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처음보는 여자가 헬스에서 다짜고짜 애 몇명있어요? 라고 묻는다면??
1. 무시하세요
'14.2.7 5:30 PM (112.152.xxx.12)교양없는 여자의 무례함.열폭 쩐다로 봐야죠.
2. ㅇㄷ
'14.2.7 5:32 PM (203.152.xxx.219)딱 보면 알겠는데;; 그냥 질투하는거잖아요. 그리고 소위 말하는 텃세..
그냥 무시하고 원글님 할일만 하세요.내돈내고 내가 하는건데 남의 눈치 그것도 비상식적인 사람 눈치
그렇게 볼 필요 있나요.3. 무시2
'14.2.7 5:34 PM (101.98.xxx.138)그냥 어울리고 싶지 않으시면 안 어울리면 됩니다.
원글님 마음대로 하세요. 신경쓰지 마시고. 어딜가나 저런 모양새더라구요.
운동만 열심히 하세요.4. 노브레인 도야지들
'14.2.7 5:38 PM (175.210.xxx.70)각개로는 찍소리도 못하는 무식쟁이들,,,,, 몇몇이 엉키면 기가 살아서 나대는 것들~~
5. ...
'14.2.7 5:50 PM (123.213.xxx.157)헬스장 텃새하는 무식한 여자들 있어요
어차피 친하게 지내지도 안을건데 되도록이면 신경 끄시고
또 그러거든 거만한 어투로 관심이 참 많으시네요하세요
몸매 이쁘니 질투나서 그런거예요
인사도 받아주는 사람과만 하세요
또 여자들과 못 어울리면 그러려니 마는거죠 뭐
세상참 별거지같은 인종이 많아서 피곤하긴 해요6. ㅇ
'14.2.7 5:55 PM (115.139.xxx.184)그 헬스장 물이 썩었네요
오후에 사람 많은 시간에 가세요
오전에 분위기가 텃세 심하더군요7. --
'14.2.7 6:11 PM (217.84.xxx.160)텃세222
8. ...
'14.2.7 6:42 PM (222.236.xxx.236)헬스장에 그런사람들도 있나요..??? 저도 헬스장 많이 다녀봤는데.. 그런사람은 본적 없는데... 그냥 차라리 헬스장을 바꿀것 같아요... 뭐 헬스장에서까지 텃세 공격 받음녀서 운동은 안하고 싶을것 같아요... 그리고 그사람들 질투나서 그러나봐요.. 진짜 몸매꽝한테는 관심도 없을듯 싶어요.
9. ...
'14.2.7 7:15 PM (1.241.xxx.158)사실 제가 사설 헬스장엔 꽤 오래 다니긴 했지만 지엑스 프로그램때문에 다닌거고 시간대도 오후 늦은시간으로 여성분들은 많이 없을때였어요. 구립헬스장은 처음이고 웨이트를 목적으로 운동하는것도 처음이구요.. 여기는 두달째 다니고 있는데 트레이너분이 성실하고 잘 가르쳐줘요. 개인 트레이너가 필요없을정도. 가격도 굉장히 저렴하구요. 여기서도 다른 프로그램들이 있어서 눈여겨보다 다니기 시작한것인데 저도 에어로빅을 다니기 때문에 그런 텃세를 알지만 헬스도 이런지 몰랐어요.
10. ...
'14.2.7 7:16 PM (1.241.xxx.158)생각을 더 해봐야겠어요. 너무 무례한 사람들때문에 좀 지쳐가고 있어요. 두달동안 몸보다 마음이 피곤하고 정말 힘드네요.
11. ㄱㅅ
'14.2.8 1:13 AM (223.62.xxx.112)뭐기는요 그냥 그여자가 이상한여자인거죠.
살다보면 이상한사람 있지않아요? 그여자가 이상한여자인거고 원글님이 재수없게 걸린듯해요. 다른아줌마들이 수근대는건 그런분들은 원래그래요. 원글님 지나가고나면 또 다른사람한테 그럴거고요. 그냥 못들은척 하시면 돼요~
저 아줌마들이 다들 귀먹은 노인네구나...하세요. 노인들이 귀가 잘 안들리면 크게말하잖아요12. 이어폰
'14.2.8 11:19 AM (121.167.xxx.215)이어폰 꼽고 운동하세요
여러 좋은점이 있는데
그 여자 때문에 그만두긴 어깝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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