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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약냄새 나는 쌀 먹어도 될까요?

좀약 ㅠㅠ 조회수 : 2,485
작성일 : 2014-02-07 16:46:23
어머님이 쌀 주셔서 감사히 받았는데 좀약냄새가 심해요 ㅠㅠ 아무리 씻어도 나서 물에 하루 담갔는데도 좀약냄새 안빠져요. 그냥 밥했더니 냄새는 좀 빠져서 조금 나요.
그런데 좀약이 안좋다는데.. 먹어도 될까요?
버리긴아깝고...걱정은 돼요 ㅠㅠ
아이도 있어요 ㅠㅠ
IP : 182.211.xxx.16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2.7 4:48 PM (118.221.xxx.32)

    아까워도 버리세요 그 냄새 맡으면서 먹긴 어렵죠 몸에도 안좋고요
    양이 얼마나 될지 몰라도 10키로라야 3-4 만원인데 한달 이상 스트레스 받아요

  • 2. ???
    '14.2.7 4:55 PM (175.209.xxx.70)

    한국사람들은 이상하게 쌀에 집착을 하네요
    다른음식은 썩으면 버리는데
    유독 쌀은 벌레먹은거 좀약쓸은거 다먹네요 헐~

  • 3. 정말..
    '14.2.7 5:01 PM (118.223.xxx.138)

    왜이리 쌀에 집착할까요.
    오래전 먹고 살기 힘들때 어르신들 영향일까요.ㅠ.ㅠ

  • 4. 원글 ㅠㅠ
    '14.2.7 5:01 PM (182.211.xxx.160)

    20킬로 정도 되구요ㅠㅠ 그러게요 쌀에 집착을 ㅠㅠ 혹시 몸에 나쁜거 아니면 먹어야하나. 먹어도 되는걸 버리면 안돼서 82선배님들께 여쭤봐요. 시부모님은 매끼 드실텐데 며느리가 버리면 안될것같구.. 아이가 있으니 몸에 나쁠까 걱정이구요... 몸에 나쁘지 않으면 며칠몇날 씻어서 먹을까 싶기도 하구..고민이예요.ㅜㅜ 좀약 냄새 코로 맡으면 해로운데 먹는건 괜찮은지...그냥 버려야 할까요

  • 5. 대체
    '14.2.7 5:04 PM (14.32.xxx.97)

    왜 ㅅ솜약냄새가 나는건데요?
    나프탈렌 말하는거죠?

  • 6. 온쇼
    '14.2.7 5:07 PM (223.33.xxx.165)

    버리세요 아 근데 음식물 처리비도 만만치 않겠어요

  • 7. 원글
    '14.2.7 5:09 PM (182.211.xxx.160)

    네 나프탈렌이요... 아주 큰 쌀포대에서 작은쌀포대로 덜어서 주셔서 나프탈렌이 큰 쌀포대에 있었나 아님 없었는지도 몰라요. 전 다른 일 하느라 잘 못봤어요. 워낙에 집안 곳곳이 나프탈렌이라서요ㅠㅠ 나프탈렌 해롭다고 말씀드려도 소용없어요 ㅠㅠ

  • 8. ,,,
    '14.2.7 8:59 PM (203.229.xxx.62)

    쌀 벌레 방지하는 약(이름은 몰라요, 마트에 팔아요) 넣어 보관해도 냄새 난다는 얘기 들었는데
    어머니께 직접 물어 보세요. 왜 좀약 냄새가 나는지, 대 답 듣고 결정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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