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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최근 알게된 블로그

뽕이 조회수 : 22,338
작성일 : 2014-02-07 15:27:47
사십대 중후반 아들 둘 사진도 글도 잘쓰는편에
남편사랑 듬뿍받고
쇼핑도 맘껏하고

전 아직 삼심대이고 그릇 검색하다 알게된 블로그인데
첨으로 블로거가 부럽다는 생각이 드네요
2010년부터 글들을 찬찬히 읽어보고
뭔가 불평불만도 많고 엉뚱한 나에겐 없는 평온한 느낌
사고싶은거 잘살수 있는 그 부유함
세상에서 제일 착한 남편에 제일 사랑받는 모습

처음으로 블로거가 부럽네요 오늘밤도 또 찾아가서 이것저것 읽게될듯해요
IP : 223.62.xxx.54
4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2.7 3:30 PM (223.33.xxx.165)

    알려주세요 파워블로그로 만들어 드립니다 ㅎ

  • 2. ㅋㅋㅋ
    '14.2.7 3:31 PM (203.226.xxx.96)

    윗분 넘잼나요~
    그런데 넘 궁금하네요~^^ 저도
    좋은기운받고싶어요~

  • 3. 저도오.
    '14.2.7 3:33 PM (223.62.xxx.42)

    좋은 기운 받고 싶어요.

  • 4.
    '14.2.7 3:39 PM (118.42.xxx.229)

    저도 블로그 알려주세요,,,,, 요즘 우울에 빠져,, 뭔가 자극이 필요한...

  • 5. 123
    '14.2.7 3:54 PM (203.226.xxx.121)

    웬지 저도 알고있는 블로그 같은 느낌이 팍드는데.
    블로그 제목에 '숲'이란 단어가 들어가는 블로그 아닌가요?

  • 6. @@
    '14.2.7 4:17 PM (211.214.xxx.133)

    네. 저도 알듯하네요. 무슨 숲이죠.
    참 좋은 분이신것 같은데,, 힘드신 분들에겐 우울하게도 할 수 있는 블로그!

  • 7. ...
    '14.2.7 4:28 PM (203.226.xxx.96)

    무슨 숲이에요??? 넘 궁금해요!!!!

  • 8. 혹시
    '14.2.7 5:04 PM (113.61.xxx.14)

    유**의 숲

  • 9. ...
    '14.2.7 5:32 PM (14.36.xxx.129)

    어딘가요?
    저도 그릇 좋아해서 궁금하네요. 중간에 **은 뭘까요..

  • 10. ,,,
    '14.2.7 6:01 PM (223.33.xxx.52)

    저도알고싶어요^^

  • 11. ?/
    '14.2.7 6:04 PM (49.1.xxx.152)

    저도 비슷한 나이인데,부럽더군요
    남편의 무한사랑이 대단해요
    힌트;꽃피는 유월이 아릅답죠

  • 12. 흰둥이
    '14.2.7 7:13 PM (121.162.xxx.161)

    그냥 알려주세요 ㅠㅠ

  • 13. 감사합니다~
    '14.2.7 10:03 PM (112.170.xxx.132)

    이분 블로그 알게해주셔서 감사해요.
    육아에 지칠대로 지쳐있는 상태로 컴에 앉았는데 저분 포스팅 몇개 읽은것만으로 마음이 편안해지네요.

  • 14.
    '14.2.7 10:49 PM (39.7.xxx.96)

    단어벌레 님 블로그가 더 ᆢ
    이분은 글도 잘 씁니다

  • 15. @@
    '14.2.7 10:58 PM (211.214.xxx.133)

    유@의 숲

  • 16. ㅇㅇ
    '14.2.7 11:05 PM (211.36.xxx.102)

    여자들의 최고의 관심사는 부유함인듯해요.

  • 17. ㄹㄷ
    '14.2.7 11:15 PM (125.137.xxx.15)

    어김없이 못난분들이 등장해주시네요..
    블로그라고 크게 과장됨없이 자신의 일상을
    일기쓰듯 담담히 적어서 보기 편안한데..
    글이 어떻다는둥 팔자가 어떻다는둥..
    참 못나보이네요..
    이정도도 못하고 사시니 맘이 꼬이셨나
    그런 못난이들 싫어요..

  • 18. ㅈㅈㅈ
    '14.2.7 11:15 PM (223.62.xxx.116)

    남편이 의사네요

  • 19. ...
    '14.2.8 12:12 AM (1.225.xxx.45)

    저도 구경가고싶어요^^
    잘못찿겠어요 ㅠㅠ
    헬프미~~

  • 20. 음..
    '14.2.8 12:31 AM (39.7.xxx.152)

    그냥 평범해보이는데..ㅋ 제가 럭셔리 블로거로 기대하고 갔나봐요^^;;

  • 21. 미미
    '14.2.8 12:42 AM (175.211.xxx.206)

    그냥 보기 좋은데요
    럭셔리 블로거보다 친근하고.

  • 22. 행복하고싶다
    '14.2.8 1:14 AM (118.217.xxx.32)

    전 처음 들어본 블로그라 급 호기심에 구경하고 왔습니다.ㅋㅋㅋㅋ
    이 몹쓸 호기심...
    전 미혼이라, 크게 와닿지는 않지만,
    저 여유로움, 평온함이 부럽네요.
    제가 저 나이대에 저렇게 살면 좋겠다, 하고 생각하게 되네요.
    하지만 그럴 것 같진 않아요 ㅋㅋㅋ

  • 23. ㅓㅜㅜ
    '14.2.8 1:31 AM (124.80.xxx.201)

    제가 간 그 블로그 맞나요. 전 왜 평범해 보이죠 ㅡ 블로그. 전 별로 잘난 사람도 아닌데 은근 풍요로운 삶이었나 봅니다. ㅡ 블로그 하나도 안 부러운 거 보면.

  • 24. 음..
    '14.2.8 1:44 AM (121.130.xxx.96)

    저는 오랜 이웃인데요
    그냥 동네의 편한 아주머님 같은 분위기라 보기 좋아요..
    그릇도 제취향은 아니지만 가끔보면 이런것도 있구나~ 하고 구경하구요 ㅎㅎ

  • 25.
    '14.2.8 5:23 AM (61.74.xxx.132)

    남편이 의사가 아니고 한의사이던데
    부산여행
    검색하다 본 블로거인가?
    그냥 평범한 동네엄마취향?
    하루일기정도에요

  • 26. jeniffer
    '14.2.8 8:53 AM (223.62.xxx.110)

    못찾겠어요. 알려주세요!

  • 27. ddd
    '14.2.8 10:21 AM (210.117.xxx.96)

    힌트 : 유월에는 장미가 아름답죠. 유@의 숲

  • 28. ..
    '14.2.8 10:25 AM (190.92.xxx.29)

    이분이 블로그 홍보할 일이 뭐가 있다고..
    블로그 일상을 보고 이러니 저러니 하는거 솔직히 그러네요.

    전 이분 남편의 아내 존중이 대단한거 같아서 그건 좀 부럽더라구요.

  • 29. 강아지들맘
    '14.2.8 10:27 AM (58.121.xxx.56)

    그냥 팔자 좋은 아줌만데요
    저도 저런 남편 만나면 얼마든지 저런 삶 살...
    팔자 좋다는 느낌만 드네요

  • 30. ..
    '14.2.8 10:28 AM (182.209.xxx.49) - 삭제된댓글

    방금 기대잔뜩ㅎ며 다녀왔는데 그냥 평범한 아줌마같던데...
    취향도 그렇게 세련된것 잘 모르겠고...
    많은그릇은 좀 탐나구요 나머지는 그냥 별로..아주 평범한 아줌마의 일상 같아요

  • 31. ....
    '14.2.8 10:36 AM (175.223.xxx.228)

    너무 남편극존칭에 남편에게 사랑받는다 티내서
    오그라듭니다

  • 32. 나 바보
    '14.2.8 10:38 AM (116.36.xxx.34)

    가운데 @만 갈쳐주세요~~~~~

  • 33. ㅇㅇㅇ
    '14.2.8 11:23 AM (210.117.xxx.96)

    나 바보 // 댓글 힌트에 다 나와 있어요.

    @ = 유

  • 34. 뒹굴뒹굴2
    '14.2.8 11:52 AM (203.226.xxx.75)

    럭셜하고 팔자좋은거말고 정말 살림이랑 그릇에관한거라면 하닷사라는 분 블로그 저는 좋았어요
    거기있는 접시한장 맘편히 살 만한 형편아니지만
    보고있으면 부러운 시기심보단 정말 그릇을 좋아하고 바지런히 살림잘하는사람이구나 싶어 보기좋아서 전 자주구경가요^^

  • 35. ...
    '14.2.8 12:08 PM (59.15.xxx.61)

    *월의 숲

  • 36. 편안
    '14.2.8 12:15 PM (121.142.xxx.233)

    들어가 한번 훑어만 봤는데 왠지 편안한 느낌을 주는 블로그네요
    일상을 일기쓰듯 써내려간 그냥 편안하고 부담없는 글로 채워져있는 듯해요.
    여기서 알게된 럭셔리블로그도 한번씩 들어가 봤지만 제 취향과는 달라 잘 안찾게되는데 비해
    이 블로그는 잔잔하니 제 취향에 맞는듯 해 가끔씩 찾아볼 듯 싶어서 즐겨찾기 해놨어요.

    그리고 윗분이 말씀한 하닷사 블로그도 제가 좋아하는 블로그예요
    즐겨찾기해서 자주 들어가는데
    볼때마다 어쩜 저렇게 살림을 잘하고 또 좋아할까하는 생각이 들어요
    제가 워낙 살림에 재주가 없어 대리만족 하러 자주 들어가 봅니다..

  • 37. 혹시
    '14.2.8 1:21 PM (119.69.xxx.11)

    여긴 아니죠...? 여기도 여행정보가 있어 도움이 되던데요. http://cafe.daum.net/usaflorida

  • 38. 하아...
    '14.2.8 1:32 PM (220.255.xxx.168)

    뭐랄까... 원글님. 그렇게 마음에 드셨으면 혼자 조용히 간직하시지요.
    이곳에 까발려져서 좋을 일 하나도 없어요.
    벌써 이런저런 말 하나라도 올라오잖아요.
    그걸 바라셨나요? 뭔가 흠집이라도 나길?

    홍보글에 피식. 합니다.
    다들 댓글단 본인 심정같은 줄 아나봅니다.

    아쉽네요.

  • 39. ㅊㅊ
    '14.2.8 2:38 PM (124.56.xxx.18)

    저도 우연히 알게되어 가끔 가는데요..
    처음엔 아.. 그러다가 ..
    은근 드러내는 자랑에 볼수록 짜증나는 블로그예요.

    몸약한거 , 생리통, 두통 심한거에 가족들 사랑과 관심.
    거기까진 이해하겠는데
    볼수록 좀 오버하는 ...

    좀 짜증나는 부부.
    꼭 끝에는 지 자랑..

  • 40. ㅊㅊ
    '14.2.8 2:41 PM (124.56.xxx.18)

    결국엔 제가 부러워 그런마음이 드는거겠지만...
    은근자랑이 좀 과해서..

  • 41. .......
    '14.2.8 3:02 PM (125.185.xxx.138)

    저는 자스민님 블로그가 더 좋네요.

  • 42. ...
    '14.2.9 2:11 AM (118.32.xxx.251)

    와... 정말 이게 자랑이 과한 건가요? -_-;;;; 저는 더 심하게 페이스북에 쓰는데. 그닥 자랑일 것도 없고 수수하게 본인 삶 얘기 하는 걸... 뭐 그리 못마땅해들 하시는지. 행복한 티 내면 안되는 건가봐요.. 너무들 하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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