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날마다 힘이듭니다
2월 4일날은 저에게는 견딜수 없을 정도로 고민이 많았습니다.
친정집이 경매로 넘어간다는 소식~~~~
친한 친구언니가 갑상선암에 걸렸다는 소식~~~
친구가 신랑과 살기 싫어 야밤도주했다고 친구신랑 전화 왔구~~~~
여고고등학교친구 희귀병에걸려 일상생활을 못하고 있다는 소식~~~~
또다른 친한 친구 대학생딸 등록금 없다며 돈좀 어디서 빌려달라는 부탁~~
이소식 모두가 2월 4일 일어난 일입니다..
감당하기에는 너무나 맘이 아픕니다 흑흑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