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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갑오년 새해 왜이리 힘든지..

ㅋㅋㅋ 조회수 : 738
작성일 : 2014-02-07 14:57:29

요즘  날마다 힘이듭니다

 

2월 4일날은 저에게는 견딜수 없을 정도로 고민이 많았습니다.

 

친정집이 경매로 넘어간다는 소식~~~~

 

친한 친구언니가 갑상선암에 걸렸다는 소식~~~

 

친구가  신랑과 살기 싫어 야밤도주했다고 친구신랑 전화 왔구~~~~

 

여고고등학교친구  희귀병에걸려 일상생활을 못하고 있다는 소식~~~~

 

또다른 친한 친구  대학생딸 등록금 없다며  돈좀 어디서 빌려달라는 부탁~~

 

이소식 모두가  2월 4일 일어난 일입니다..

 

감당하기에는 너무나 맘이 아픕니다 흑흑흑~~~~

IP : 59.1.xxx.16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너무
    '14.2.7 4:00 PM (115.90.xxx.10)

    세상을 곱게 살아오셨나봅니다.
    본인이 직접 연관된 안좋은 소식은 없네요.
    다 다른 사람들 이야기네요.
    속상하지만 한발 물러서면 다 남의이야기.
    그저 님은 위로만 해주면 되는 이야기들이네요.

  • 2. 그리고
    '14.2.7 4:03 PM (115.90.xxx.10)

    힘들다고 하면서 ㅋㅋㅋ가 뭡니까?
    남의불행이 내행복...이런마음으로 쓴것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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