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에 담궈놓으라네요.
중간중간 물을 갈아주면 일주일은 아주 너끈하데요.
맨날 사놓고 반은 먹고 반은 버렸는데 당장 시도해 봐야겠어요.
이미 아신다고요?
~ ^^;; 쏴뤼
물에 담궈놓으라네요.
중간중간 물을 갈아주면 일주일은 아주 너끈하데요.
맨날 사놓고 반은 먹고 반은 버렸는데 당장 시도해 봐야겠어요.
이미 아신다고요?
~ ^^;; 쏴뤼
어두운 곳에 두시고.
데쳐서 둡니다....
나중에
무치거나 김치국에 넣거나 라면에 넣거나
그냥 저는 한꺼번에 익혀서 냉장고에 두고 먹어요.
데친 국물로 콩나물 국, 건져낸 콩나물로 일부는 매콤하게 무쳐서 반찬, 일부는 잘라서 볶음밥재료, 일부는 라면에 토핑...
마늘 파만 넣고 데쳐서 간 안하고 건져놓은 콩나물은 이런 저런 요리에 토핑으로 좋더군요.
양상추 양배추도 씻어서 따뜻한 물에 삼십분 정도 담궜다가 물빼서 보관하니 신세계더군요
진짜 싱싱하게 오래요..찬물에 담궈서 보관했을때보다...
콩나물 보관법 감사드립니다..
전 지금 알았네요
thㅐㅇ 쓰~
데쳐둔 콩나물은 어떻게 보관하세요?
밀폐용기? 며칠정도 가나요?
데쳐둔 콩나물 깨끗하게 덜어 쓰면 5일까지 먹어봤어요.
밀폐용기도 깨끗해야지 물 있으면 안됩니다.
소금기로 간 해두어도 콩나물 수분 빠져서 질겨져 맛없어요.
냄비 바닥에 마늘 편 두세알 넣고 콩나물 넣고 파채 얹어서 물 한두대접(한 번 드실 국 끓일 만큼만) 부어 센불로 뚜껑 덮어 김 폴폴 나기 시작하면 뚜껑 열어 집게로 뒤적뒤적 위 아래 콩나물 섞어준다.
계속 불에 올려놓은 상태에서 골고루 끓는 국물과 콩나물이 잘 만나게 한 뒤 집게로 건더기 건져서 깨끗한 밀폐용기에 덜어내 한김 빼고 뚜껑 닫고 보관.
냄비에 남은 콩나물과 국물로 국 간해서 드시고, 덜어낸 콩나물은 나름 원하시는 요리에 사용.
콩나물을 사오시면 헹궈서 물에 담궈요. 껍질이나 상하거 대충 골라내어야 합니다. 뚜껑을 덮어서 냉장고에 두시고 이삼일에 한번 물을 갈아 주면 싱싱합니다.
ㅇㅇ님 댓글 고맙습니다^^ 원글님도요~~
두부처럼 하면 되는거네요.
물러서 버렸던 콩나물들.. 아깝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