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졸업식 후 식사 메뉴 무엇으로 하셨나요?

추천바랍니다. 조회수 : 2,785
작성일 : 2014-02-07 10:37:58

대입 인서울은 되었지만 자기 전공하고 싶지 않다해 결국 재수라

무거운 졸업식이네요. 송파인데 오지 말라고 했지만 가보려는데

끝나갈때 쯤 전화 주시겠다네요. 절대 꽃은 사오지 말래요. 낭비라고

굳이 사시고 싶으심 돈으로 달라합니다. 점심은 같이 먹자네요!

뭘 먹어야 할까요?ㅎㅎ 

IP : 58.143.xxx.49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2.7 10:40 AM (116.121.xxx.197)

    졸업식땐 자장면.. ㅋ
    옵션으로 탕수육과 칠리새우.

  • 2. ..
    '14.2.7 10:40 AM (211.208.xxx.136)

    아이가 좋아할만한.. 스파게티&피자 어떨까요

  • 3. ㄷㄷㄷ
    '14.2.7 10:41 AM (68.49.xxx.129)

    전 제 졸업식땐 외국에서 호프집가서 수제햄버거 ㅎㅎ 언니땐 한정식 코스 ..ㅎㅎ

  • 4. 123
    '14.2.7 10:41 AM (123.143.xxx.43)

    중국집이죠 ㅋㅋㅋ 중국집이 미어터지는 날

  • 5. 어디로
    '14.2.7 10:43 AM (211.178.xxx.216)

    가실지 오늘같은날 예약 안하면 사람많던데요.. 다들 근처에서 식사하잖아요...

  • 6. 울딸얘기
    '14.2.7 10:47 AM (125.180.xxx.210)

    집에 와서 집밥으로 점심 먹고
    저녁에 부페 먹자고 하네요.
    울 동네서 제일 비싼 부페 이름 대면서...

  • 7. 헤링본느
    '14.2.7 10:53 AM (42.82.xxx.29)

    전 뷔페요.우리애가 가고 싶어하는 뷔페가 있어서리..몇일전에 예약했었는데..졸업식날에는 좀 괜찮다 싶은곳은 예약하심이..우리애 초등졸업때 멘붕겪은적이 있어서리..

  • 8. ㅇㅇ
    '14.2.7 10:59 AM (221.146.xxx.185)

    중국집...그거 진짜 잘하는집 아니면 진짜 먹고나서 불쾌하죠.
    오늘같은 날은 비싼거 먹는 날로 정하는걸로.
    저라면 아이 격려도 해줄겸 호텔 부페 쏘겠어요. 처음이자 마지막 호텔부페라 생각하고.

  • 9. 중국집
    '14.2.7 11:05 AM (58.143.xxx.49)

    생각했는데 어제 아파트 들어오는데 현관앞에 봉지가 보여
    뭔가 했더니 자장면 한 그릇 주문해 자셨드라구요.
    그래서 오늘 메뉴선택에 혼선이 생겼네요.
    참고해서 잘 다녀오겠습니다. 초중고 넘 빠르네요. 벌써 졸업이라니~ㅎ

  • 10. 우리집
    '14.2.7 11:15 AM (110.11.xxx.148)

    무조건 매운탕이나 한정식,또는 설렁탕집으로 가요..ㅋㅋ
    왜냐면 애들 할머니 할아버지께서 꼭!!!!! 참석을 하시는데
    (유치원,초등때는 증조할머니까지 오셨음)
    우리집은 이유막론하고 어른들하고 외식을 할땐 무조건 그분들 잡수시고픈거 먹어야해요
    애들 둘.. 유치원부터 대학졸업할때까지 쭉~ 복매운탕이나.. 한정식만 먹었어요
    울집애들은 그러려니... ㅎㅎㅎ

  • 11. ...
    '14.2.7 5:54 PM (58.231.xxx.143)

    애가 좋아하는 걸로 거하게 쏘세요.
    맘이 허하고 기분도 다운되니 오히려 맛있고 멋있는데 가서 기운 북돋아주세요.
    넌 소중한 애니까 잘 먹고 열심히 올해 준비하자고...
    우리 딸은 재수하기로 하고 졸업식 갔는데 꽃도 주고 식구들 다 가서 점심 먹었어요.
    재수하는 애들이 많아서 별 신경도 안 썼네요.
    졸업식 전에 쌍수까지 하고 마지막 교복이라고 다이어트 까지 하고 ㅋㅋㅋ
    아무 생각없는 애지요? 갑자기 추억처럼 떠오르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56551 급급)매수자가 매매 잔금 받기 전에 수리하고싶다고 하시는데요.... 20 이사철 2014/03/03 9,174
356550 [원전]후쿠시마 쇼크 3년, 일본의 미래를 말한다 - JTBC다.. 4 참맛 2014/03/03 1,873
356549 가사도우미 어디서 소개 받으시나요? dd 2014/03/03 384
356548 빛나는 로맨스에 이휘향 어떤인물 인가요? 5 루비 2014/03/03 2,510
356547 카드 마일리지로 항공권 끊기 어렵지는 않나요? 6 궁금 2014/03/03 1,716
356546 오늘 저녁메뉴는 뭐에요? 아...메뉴정하기도 일이네요 17 ... 2014/03/03 3,578
356545 토익 모의고사 문제지 추천 바래요 딸바 2014/03/03 386
356544 종아리 보톡스 질문.. 2 요엘리 2014/03/03 1,575
356543 우유가 묽어지기도 하고 그러나요? 1 ? 2014/03/03 328
356542 5학년 프라우드7 노비스 레벨이면 4 궁금이 2014/03/03 3,969
356541 DINK족님들께 12 커플 2014/03/03 1,709
356540 남에게 남편을 존대어로 말하는것 21 저녁 2014/03/03 2,944
356539 당뇨 발 혈관 뚫는수술에대해 조언.. 3 502호 2014/03/03 2,030
356538 세상에 저를 도와줄 사람이 없어요 8 only c.. 2014/03/03 2,632
356537 컴도사 펀도사님들 부러워요 3 한숨푹푹 2014/03/03 356
356536 명인화장품 써보신 분! 2014/03/03 7,262
356535 돌아가신지 20년 된 아버지 재산 분배 20 답답 2014/03/03 6,364
356534 우리아들 adhd 가 맞을까요... 9 아들 2014/03/03 2,771
356533 "잘 먹겠습니다" 중국어로 뭐에요? 6 ^^ 2014/03/03 8,100
356532 중국어관광통역 안내사 앞으로 전망이 어떤가요? .... 2014/03/03 571
356531 경주 코오롱호텔 가보시는 4 경주 2014/03/03 1,435
356530 황당한 군, 숨진 병사 유족에 “급사할 팔자” 6 세우실 2014/03/03 1,085
356529 침구세트 어디서 ㅜ ㅜ 5 .... 2014/03/03 1,827
356528 며느리는 철인인가..(펑) 16 탈출하고싶다.. 2014/03/03 2,954
356527 이번 힐링캠프 성유리 보니까 이제 여자 개스트 섭외는 힘들것 같.. 26 .. 2014/03/03 17,4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