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학생아이가 정강이뼈가 아프다는데...

... 조회수 : 1,259
작성일 : 2014-02-07 09:39:44
중2 올라가는 여자아이구요
작년에 10센치가 컸어요
그래서 그럴까요? 작년부터 부쩍 정강이뼈랑 무릎이 아프다는데
칼슘제를 먹여야 하는지 아님 정형외과를 가야하는지 걱정입니다
키는165에 51키로예요
성장통일까요?
IP : 175.194.xxx.18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2.7 9:47 AM (221.152.xxx.84)

    저희 한참 클때도 다리가 아파 힘들어했어요
    그래서 다리만 주물러줬어요
    전 성장통인갑다하고 병원 안 가고
    그냥 내버려뒀었는데 새삼 좀 미안하네요
    나중엔 아픈 거 괜찮다고했어요

  • 2. ...
    '14.2.7 9:50 AM (175.194.xxx.182)

    자꾸 아프다고 그래서 주물러주는걸로는 안될것 같아서요
    특별히 뭐 챙겨먹인 영양제라도 있으시면 알려주세요

  • 3. ...
    '14.2.7 9:58 AM (221.152.xxx.84)

    저흰 그냥 물에 녹여먹는 종합비타민 먹었어요
    근데 병원가도 어쩔 수 없어요
    작은 아이 어릴때 발이 아파해서 병원에 갔는데
    성장통이라고 ...너무 아파하면 그냥 진통제 먹이라했어요
    뻐,살,근육,신경이 자라는 속도가 달라 진짜 많이 아플꺼라고
    밤에만 엄청 아파해서 잠을 잘 못잤어요
    검서결과 이상은 없었어요
    엑스레이,초음파 다했는데 결국 성장통일꺼같다고

  • 4. 혹시
    '14.2.7 10:00 AM (221.152.xxx.84)

    모르니 정형외과 가보세요^^
    저흰 소아과,정형외과 가봤어요

  • 5. ...
    '14.2.7 10:08 AM (121.166.xxx.239)

    저도 이거 궁금해요 ㅠㅠ
    저희 애가 성장통이 엄청 나거든요ㅜㅜ 밤에 잠도 못 자고 쩔쩔매고 어쩔때는 울어요;;
    병원 데리고 다녀봐도 소용 없다고 그러고, 그냥 진통제 먹여서 가라 앉으면 자고 그러네요.
    골고루도 아파서, 발 부터 시작해서 허벅지 뼈 까지 돌아가면서 아파해요=_=

  • 6. ..
    '14.2.7 10:09 AM (222.107.xxx.147)

    맞아요,
    심하면 진통제 먹이라고 하더군요.

  • 7. .............
    '14.2.7 10:16 AM (58.237.xxx.10)

    좀 일찍 자거나 반신욕하고 자면 좀 덜했습니다.

  • 8. ...
    '14.2.7 11:00 AM (175.194.xxx.182)

    헉!염증있을수 있다고 하니 괜히 무섭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53556 샴푸 린스 펌핑용기 끝까지 사용하는 방법?? 6 궁금해서 2014/02/20 8,017
353555 2키로 빠졌어요 해독쥬스랑 간단 샐러드 레시피 12 버섯샐러드 .. 2014/02/20 7,611
353554 초등학생 폴더폰 통신사와 요금제 추천해주세요 폴더 2014/02/20 1,856
353553 아이들 틱증상에 대해 여쭙습니다. 10 ^^ 2014/02/20 2,772
353552 캐나다 언론에서 김연아 이름을 퀸유나라고 표기 ㅋㅋ 2 아이고마 2014/02/20 2,382
353551 칠순 대가족 여행지 추천해주세ㅛㅇ 저도 2014/02/20 1,050
353550 박근혜 치마 걸려 넘어져 경호 수행부장 교체 4 특별취재팀 2014/02/20 3,558
353549 저희도 생활비 좀 봐주세요 17 생활비 2014/02/20 3,921
353548 성격 유별난 시어머니, 연세가 얼마나 되어야 좀 나아질까요? 22 힘들다 2014/02/20 4,326
353547 아버지가 식사를 못하시네요.얼마나 더 사실수 있을지 5 ㅇㅇ 2014/02/20 2,505
353546 대출만땅있는데 분양하는 새집이 가지고싶네요 2 맘이허한가 2014/02/20 1,411
353545 저의 재테크 내용 공개 24 ㅇㅇㅇㅇ 2014/02/20 8,446
353544 플러스 사이즈 쇼핑몰 정보 공유해요~~~ ㅠㅠ 9 참참 2014/02/20 1,862
353543 옆집이 수상(?)한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34 ........ 2014/02/20 22,044
353542 집에서 살림만 하시는분들...안 우울하신가요? 12 우울해요.... 2014/02/20 3,580
353541 군포 산본에서 연아선수 플랭카드 너무 오버 13 .. 2014/02/20 3,925
353540 올림픽 관람권 되게 비싸네요 9 ........ 2014/02/20 2,121
353539 대학 합격후 학원에 어떤 감사 표시가 좋을까요? 4 엄마맘 2014/02/20 1,332
353538 내일 제주도 가는데 질문이 좀 많아요 ^^;; 4 당장 내일 2014/02/20 1,466
353537 네일아트 배우는거 어떨까요? 질문 2014/02/20 538
353536 네덜란드 여기자의 한국 여성 취재기 “결혼이 그리 중요?” 도루묵 2014/02/20 1,362
353535 학벌주의, 대학서열화의 필연적 결과인가 / 이범 열정과냉정 2014/02/20 1,267
353534 직장 오너에게서 받는 수모감과 비참함에 가슴이 콱 막.. 9 비정규직 2014/02/20 2,924
353533 제가 결혼 생활 중에 행복했던 시절 9 일기 2014/02/20 3,370
353532 심플한 삶을 지향하는 분들 있으세요? 113 99 2014/02/20 25,8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