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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공부못하는 미인들은 인생이 어찌

조회수 : 24,971
작성일 : 2014-02-07 01:07:47

풀리던가요?

연예인 말고

주위에 미인이다 싶은 사람들

다른 조건 없어도 그미모로 좀 나름 다들

잘 풀려 사나요?

 

제주위에는 비교적 아주 탑으로 공부잘한아이들

보다는 못하지만 그래도 다들 중산층으로 사는거 같네요..

 

모방송에서

여자의 미모는 고시3관왕과 같다는데

이건 정말 탑급 연예인이나 그렇지

일반인 미인은 그정돈 아닌거 같아요

IP : 211.212.xxx.110
5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14.2.7 1:08 AM (223.62.xxx.107)

    요새 고시봐도 중산층이라..

  • 2. ...
    '14.2.7 1:15 AM (119.71.xxx.179)

    고시 3관왕의 미모는 이영애, 전지현, 김태희 같은 사람들?

  • 3. 예쁜
    '14.2.7 1:30 AM (118.219.xxx.193)

    원래 이쁘게 태어난 얘들이 똑똑하고 성격도 좋은듯요~~
    원래 안예쁘고 컴플렉스 있는 여자들이 성형도 심하고 가꾸기도 심하죠~

  • 4.
    '14.2.7 1:38 AM (49.230.xxx.125)

    돌아보게 예쁜친구 하나는 치료하다가 치과갔다가 의사가 쫓아와서 결혼해서 잘살구요.
    지역 미인대회 출신인 친구는 전문대생이지만 미인대회 출신이라 승무원돼서 대기업남자만나 잘 살구요.
    또 휙돌아보게 예쁜 애하나는 뉴욕 놀러갔다가 거기 교포랑 잘돼서 결혼해서 거기 살아요.

    제 경험엔 다 남자를 잘 만나는것 같아요 .

  • 5. ㅇㄹ
    '14.2.7 1:55 AM (121.160.xxx.171)

    자기 환경을 극복할정도로 잘풀리는애는 20%쯤 되구요..

    대부분 자기 수준에 맞는 고만고만한 남자랑 결혼해서 고만고만하게 살아요.

    얼굴만 가지고 성공하는애들 별로 없어요. 단 이쁘고 영악하고 중심있는애들은 잘살아요.

  • 6. 어이없네
    '14.2.7 2:02 AM (175.210.xxx.70)

    고시 3관왕이 뉘집 개이름이여~??
    천박한 딴따라광대들이 씨부리는 소릴 액면 그대로 받아들이다뉫~

    역사상 고시3관왕은 7명? 정도라고 아는데,,,,,

    이젠.... 김태희 때문에 외모만 이뻐봤자야~~이쁜게 공부까지 잘 해부럿다는 것!

  • 7. 씁쓸
    '14.2.7 2:16 AM (183.102.xxx.20)

    공부도 못하고 미인도 아닌 저같은 사람도 있어요.
    저처럼 공부도 못하고 외모도 부족하고
    뭐 하나 안빠지는 게 없는 사람도
    그냥저냥 열심히 잘 살고 있어요.
    혹시 궁금하실까봐.. ^^

  • 8. ,,,
    '14.2.7 2:18 AM (119.71.xxx.179)

    화류계 여성들이 대부분 그럴거 같네요.

  • 9. 예전
    '14.2.7 2:53 AM (218.55.xxx.206)

    에 저 고등학교 때 언니 동창중에 고등학교 때부터 미모로 날리던 언니가 있었어요.
    그런데 그 언니가 얼굴은 엄청 예쁜데 성격이나 기질이 약하고, 여렸어요. 또 집안의 문제 때문인지 자존감이 낮기도 했던것 같네요. 그런데 그언니의 미모가 그 언니 인생을 더 힘들게 하더군요.
    고등학교 때부터 학교 응큼한 남선생이 대놓고 수업시간에 와서 손을 조물락 거리질 않나,
    대학때도 남자들이 그 미모에 줄줄따랐는데 그 한사람 한사람에게 다 휘둘렸어요.
    그때 대학생인 언니가 그 애가 자신의 미모를 감당못한다며, 차라리 좀 덜예뻤으면 살기가 훨씬 편했을꺼란 얘길 하더군요.
    전 고등학생이었지만, 참 그 얘기가 와닿았어요. 예쁘다고 다 잘 풀리는 건 아니란거. 물론 확률은 높지만요.
    저 같은 평범한 얼굴의 사람이 살짝 위로 받기도 하더라구요.

  • 10. 보고싶은 친구
    '14.2.7 3:09 AM (39.113.xxx.214)

    고등학교때 정말 이쁜 친구가 있었는데 공부도 최상위권
    그런데 따라다니는 남자가 너무 많았어요
    고등학생뿐 아니고 대학생도 줄줄...
    그러다가 얘가 살짝 공부에 손을 놓더니 날나리급 친구들과 어울리고...
    남자친구 사귀고...
    결국 대학 떨어지고 술집 갔다는 소문 돌더군요
    그 이후 일본인 현지처로 산다는 소문도 들었는데 직접 본 건 아니니 확실하진 않구요
    하얀 피부에 소피마르소 분위기의 이뻐서 부럽기만 하던 그 친구 무너지는 걸 보며
    너무 이쁜 것도 좋은것만은 아니구나 생각 들었어요

  • 11. 피터캣
    '14.2.7 5:10 AM (117.111.xxx.10)

    중학교때 교내에서 제일 예쁘고 노래도 잘해서 유명했는데 학교 다닐때부터 양아치같은 애들만 꼬이더니 고등학교 진학해선 낙태까지 했다는 소문까지 돌더니 지금은 그냥 평범한 남자 만나서 애낳고 살더라고요.
    우리 학교다닐때 '여명의 눈동자 '로 인기좋았던 최재성씨가 그 애보고 예쁘다고 할 정도였는데...배우하라고 권유하는 애들도 있었는데 지금은 그때싀 화려했던 시절과 동떨어진 삶을 살고 있더라는.
    공부머리 특출나다고 잘사는건 아니잖아요. 영악하게 머리 잘 굴리고 예쁜 애들은 시집 잘 가요. 사람 보는 눈 없고 아둔한 애들은 인생 꼬이는거구요.

  • 12. ....
    '14.2.7 6:25 AM (39.116.xxx.177)

    음..예쁘고 공부 못해도 집안이 좋으면 잘 살 확률이 높구요..
    집안 안좋고 그러면 인생 꼬일 확률이 높더라구요.

  • 13. &@₩@&₩
    '14.2.7 6:27 AM (112.159.xxx.4) - 삭제된댓글

    위에 ㅇㅇ같은 무뇌아보단 훨 잘살겁니다

  • 14. 공부못하고
    '14.2.7 7:09 AM (223.62.xxx.42)

    불량하게 놀던애들도
    집 어느정도 살고 영악한 얘들은
    공부잘하고 물정모르는 얘들보다
    남자 잘고르고 결혼 해서 잘 살아요.

  • 15. ㅡ.ㅡ
    '14.2.7 7:20 AM (211.208.xxx.79)

    82쿡 질 떨어졌다는 실례를 위에 어떤 사람이 보여주고 있네요
    여기 신길동 주민들도 많을텐데
    어찌 저런 댓글을 툭 던지는지. ㅉㅉ
    신길동이 못사는 동넨지 아닌지,
    신길동 여자들이 예쁜지 아닌지라는 말도 안되는 얘기는 차치하고..
    어떻게 태어나고 자라면 저리 천박해질 수 있는지
    참 희한할 정도예요

  • 16. ㄷㄷㄷ
    '14.2.7 7:29 AM (68.49.xxx.129)

    이런 말이 있죠 ㅋ 얼굴 이쁜 년이 머리 좋은 년 못이기고 머리좋은년이 팔자좋은 년 못이긴다 ....

  • 17. ..
    '14.2.7 7:32 AM (211.36.xxx.150)

    첨본 사람들이 미스코리아 아니냐고 물어보니 친척언니 이태원 술집다니다가 일본인 돈 많은 사업가 현지처로 삽니다. 아들도 낳고.. 홍콩에서 산다고 들었는데. 돈은 펑펑 쓰고 다니더군요. 한번 나올때마다 5천 정도는 그냥 쓰고가요.

  • 18. 40대 중반
    '14.2.7 8:46 AM (218.153.xxx.112)

    요새 고등학교 동창들 조금씩 연락하다 며칠 사이로 소식들 많이 들었어요.
    얼굴보다는 성실히 자기 일 했던 친구들이 사회적 기준으로 봐서는 잘 살고 있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 19.
    '14.2.7 8:47 AM (14.45.xxx.30)

    다 그냥 잘 삽니다
    별 이상한소리에 이상한댓글이 많네요

  • 20. 아무리 이뻐도
    '14.2.7 8:47 AM (180.65.xxx.29)

    연예인급 아니면 그냥 고만 고만한 남자 만나던데요 괜찮은 남자 만날려면 그순준 물에서 놀아야 하는데
    본인 수준이 하급이면 만나는 남자도 그분류 남자 만나더라구요 다행히 집안 잘살면 괜찮은 남자 만날수 있을지 몰라도 적어도 제주변에는 신데렐라급으로 시집간 친구는 없어요

  • 21. 부부인연 끼리끼리
    '14.2.7 8:51 AM (175.200.xxx.109)

    외모도 능력도 집안도 결국 비슷한 사람 만나는 것 같아요.

  • 22. busybee
    '14.2.7 9:03 AM (1.214.xxx.219)

    이쁜 여자 연예인들의 다양한 팔자보면 알 수 있지 않나요?
    결혼도 일도 뭐든 외모보다는 자기 주관이 좀 서있어야 되는거 같네요.
    그 와중에 신길동 댓글은 기가 막히네요.

  • 23. ,,,,
    '14.2.7 9:29 AM (58.234.xxx.161) - 삭제된댓글

    어이쿠... 공부 못하는 기준이 어디까지 인가요?
    요즘 승무원들 학벌 따져 보신적 있는지... 중상위 인서울 대학나온 애들 수두룩한데 그게 지적 수준이 떨어지는 범위인가요?
    스카이급 아니면 지적 수준이 떨어지는 건가요?
    진짜 댓글 어이없네요.

  • 24. 지겹다
    '14.2.7 9:44 AM (117.111.xxx.254)

    그넘의 이쁘다, 못 생겼다 타령.

    수준 좀 높여봐요.

  • 25. ...
    '14.2.7 9:53 AM (203.249.xxx.21)

    예쁜 친구 응큼한 남선생이 와서 손 만지고 그랬다는 댓글보니
    너무 화가 나네요............아휴........

    예전
    정말 예쁘고 순하고 기 약하고 배경없는 여학생들은 못된 남자선생들 맘대로 농락했을 것 같아요. ㅜㅡ
    (요즘은 좀 달라졌겠지요?)
    휴우..이눔의 새퀴들을.

  • 26. 동창
    '14.2.7 10:10 AM (76.126.xxx.233)

    여고에서 1,2 번째로. 이쁜 친구
    이름없는 대학 나와서 의사랑 결혼했는데 남편이 술집여자랑 바람나서 사네 안사네..
    눈에 띄는 미모는 아니지만 명문대 나온 친구들은 그래도 중산층이상으로 다 잘 살아요.
    눈에 띄는 미모는 팔자가 쎈 편이네요. 제 주위는요.

  • 27. ㅋㅋ
    '14.2.7 10:16 AM (61.37.xxx.198)

    댓글보고 지나가려다 신길동 비하하는 정신나간 여편네 때문에
    저격하려고 로그인합니다.
    뇌가 청순한건지 전후 좌후 상황 판단을 못하는건지 그런 천박한
    댓글을 달고 싶니?
    니 면상 거울 한 번 보고 니 성형 전 면상 사진 보고 나서 생각이라는 것을 하고 댓글을 달아...머리는 장식품으로 달고 있니?
    특정 지역을 천박하고 속물적인 기준으로 판단하는 당신도 정작 당신이 속해 있는 동네에서는 그런 취급 당할거야. 사람 수준이라는 것은
    외모로도 나오는 거지만 얼굴은 안보여도 당신처럼 속물적이고 천박한 여편네는 어떤 인간인지 그림이 그려지거든...
    당신같은 사람에게 어울리는 댓글로 마무리 하겠음.
    돼지목에 진주를 달아봤자 돼지지...

  • 28. 산사랑
    '14.2.7 10:23 AM (221.160.xxx.85)

    댓글좀 생각하고 다시면 좋겠네요 아무리 생각이 없어도 동내를 지적하고 싶으실지
    욕좀드셔서 오래는 사시겠습니다.

  • 29. 신길동 댓글
    '14.2.7 11:03 AM (121.163.xxx.110)

    의도적으로 분란 일으키려는 글이라면 찌질한거고, 진심이라면 인생이 불쌍하네요.

  • 30. ㅇㅇㅇ
    '14.2.7 11:24 AM (59.15.xxx.140)

    공부는 그냥그랬는대
    예쁘고 똑똑한 ㅡ 공부와 상관없이 눈치있고 현명한 편이랄까
    주변에 이런 친구들 집도 다 중상층 정도인데


    웬만큼 다 잘 살던데요
    전교 바닥권 기고 생각없고 놀 궁리만 하던 수준아니고는
    앞가림 잘 하고 잘 살더라구요

  • 31. ..
    '14.2.7 11:31 AM (14.53.xxx.65)

    삶의 지혜를 얻습니다.

  • 32. ...
    '14.2.7 11:49 AM (175.114.xxx.64)

    신길동은 여자 아닌 것 같은데, 왜 여자라고 단정하시죠?

  • 33.
    '14.2.7 11:50 AM (115.139.xxx.184)

    집안이 받쳐주는애들은 당연히 잘 살고
    공부 못했어도 전교권으로 못한거 아니고 똑부러지는 면이 있는애들도 괜찮게 살아요
    문제는 배경도 없고..애가 좀 물러터지고
    싫다소리 못하고..그런애들은 참 ..그냥 안 이쁜게 낫겠다싶게 고생하더라구요
    확실히 예쁜꽃은 가시가 있어야지
    가시없는 꽃은 개나소나 찝쩍대서

  • 34. ...
    '14.2.7 12:17 PM (123.214.xxx.55)

    저도 공부는 별로였는데 외모는 괜찮은(부끄)편인에요...집안도 좋은편이긴한데 외모가 더해지니 과분할정도로 괜찮은 선자리가 많이 들어오더라구요...지금은 치과의사랑 결혼해서 살구있어요....남편얘길 들어보면 예전에 선본사람들이 대부분 저보다 집안이나 학벌은 좋았나보던데, 제가 외모가 맘에드니 그중에 선택한거 같구요...남편 친구들도 대부분 다른조건들도 충족되면서 예쁜 여자들이랑 결혼했더라구요....결론은 외모만보고 결혼한 의사들은 없었어요. 요즘은 남자들이 약아서 그런거같아요...제주위에는 저보다 훨씬 예쁜데도 그래서 남자들이 꼬여서 일찍 시집가서 고생하는 애들도 몇있어요.ㅠ.ㅠ

  • 35. ...
    '14.2.7 12:51 PM (110.10.xxx.116)

    진짜 얼굴만 이쁘면 팔자가 센거 같아요~미인박명이람 말이 괜히 나온게 아닌듯~제 주위를 보면요~
    정말 얼굴도 이쁘고 조건도 좋아야 되는듯~그냥 이쁘기만 하면 별로예요~

  • 36. ...
    '14.2.7 12:53 PM (211.40.xxx.125)

    명불허전.82

  • 37. 참나
    '14.2.7 1:27 PM (1.225.xxx.38)

    그 와중에 자기는 예쁘고 집안 좋아서 시집 잘 갔다.
    남편은 내 외모 보고 나 고른 거 같다. 이런 덧글 다신 분은 정말 눈치가...?

  • 38. ..
    '14.2.7 1:54 PM (203.177.xxx.18)

    잘 사는것 같은데요?
    공부도 고시합격할만큼 특출나게 잘하지 않는 이상 그냥 서민으로 살게 돼요
    제가 서성한 대학 나왔는데 걍 서민이에요 친구들도 대부분요.
    특목고를 나와 친구들은 거의 서울대 아님 연고대 법대 경영대인데 친구들도 다 걍 서민이에요
    사시합격한 친구들이나 중산층으로 살지..
    차라리 얼굴이라도 이뻐서 결혼 잘 해서 사는게 더 나을것같단 생각을 많이 해요 요즘엔요

  • 39. 스튜디어스
    '14.2.7 2:20 PM (218.54.xxx.95)

    되더니 잘 살던데요.

  • 40. 로그인
    '14.2.7 2:50 PM (223.62.xxx.17)

    신길동 들먹여서 기분좋은 글 보는 사람들

    괜시리 망치려고 장난질 하는 것 같네요....

    이런 내용 아웃입니다.

    서로를 존중합시다~

  • 41. ㅎㅎ
    '14.2.7 3:02 PM (223.62.xxx.65)

    이뻐도 팔자가 따라줘야 편한게 누리며 사는것 같아요.

  • 42. 234
    '14.2.7 3:20 PM (211.181.xxx.31)

    지방 전문대 나온 언니
    같은 회사인데,
    전문대/4년제 채용과정이 아예 다르고 커리어패스도 달라요
    근데 이쁘니까 비서로 뽑혀서 승진도 시험봐서 점수가 되어야 하는데 점수가 좀 모자랐는데도 높은분 입김으로 승진되고 같은 직장에서 s대출신 남자 만나 결혼해서 잘먹고 잘사네요 ㅎㅎ

  • 43. ....
    '14.2.7 4:12 PM (14.50.xxx.130)

    공부는 못했지만 머리는 있는 미인이라면 잘 플리지만,
    공부가 머리가 나빠서, 현명하지 못한 미인과는
    중간 외모보다 더 잘 못 풀리더라구요.

    미모와 머리는 곱하기 있것 같아요.

    100 % 미모 x 100 % 머리 면 10,000의 설취는 이루지만
    100 % 미모의 나쁜 머리는 마이너스 작용을 해서 보통 외모보다 더 못해진다는....

  • 44. 한국의 결혼은
    '14.2.7 4:47 PM (175.210.xxx.70)

    막되먹은 집 아니고선,,,,,대개 집안과의 결합이므로,,,,,백그라운드를 먼저 보고,
    여자의 직업 학력(부모님 세대엔선 학력 우선이었고) 미모는....아주 호박 아니면 패쑤~죠

    실제로 베이글녀형이 보긴 좋지만 복이 없는 관상에 속하고 힘들게 사는 경우가 많아요
    빼어난 미모는,,,그녀에게 십자가라는 이유도 그런거죠...미모면 유부녀라도 남자들이 흘깃~거리니
    편안할 리가 있나요 ㅋㅋ

    남자는 직업이 우선이고~요샌 외모도....;;;

    미모만으로 시집을 잘 가자면 미인대회 타이틀로 연옌활동을 해서,,,돈 잘 버는 연옌, 스포츠선수랑
    결혼하는게 맥시멈이죠

  • 45. 비슷비슷하던데요
    '14.2.7 6:44 PM (59.6.xxx.151)

    결혼해서 조용히 사는 애도 있고,
    공부는 못했는데 재테크 감이 뛰우나서 와 소리 듣게(저는 나이가 좀 있어서 지금은 사는 형편들이 대충 정해진듯) 잘 사는 애도 있고
    어떤 애는 남편이 의처증이 심해서 이혼했다고도 하고

    고딩 동창 소식 오랫만에 들으니
    잘하던 애들 잘 풀린 친구 아닌 친구 있듯이
    못하던 애들도 매한가지인득

  • 46. 으이구
    '14.2.7 8:35 PM (222.105.xxx.149)

    제발 이런 수준 떨어지는 글좀 안봤으면.

  • 47. 얼굴 자체보다는
    '14.2.7 8:58 PM (58.236.xxx.74)

    미모 학벌 직업보다는 자존감, 보통 자존감은 부모에게서 나오죠.
    따라서 집안 화목하고 괜찮은 여자애들이 시집도 잘가고 평범하게 잘 사는 것 같음. 222222222

    고등학교 친구들이, 부모님 직업 좋고 중산층이상이었는데, 결혼 다들 잘했어요.
    얼굴은 그냥 인상좋은 정도.

  • 48. 여우
    '14.2.7 9:12 PM (125.135.xxx.156)

    미모보다 사람 다루는 솜씨 좋은 여자들이 시집을 잘 갔어요. 가만보면 순진한 사람이 미모나 재능 재산을 가지고 있으면 영악한 사람들의 표적이 되고 힘들게 사는 것 같아요.

  • 49. ...
    '14.2.7 11:25 PM (175.213.xxx.232)

    공부 안하고 놀던(?) 전문대 나온 (여시과) 고교동창
    프랜차이즈 커피전문점 지원팀에서 일하며 점포 사장들 여럿 사귀다가 결국 그 중 하나랑 결혼해서 잘 살더군요~
    미모도 중요하지만 영악해야 잘사는 것 같아요

  • 50. ㅁㅁ
    '14.2.8 12:37 AM (124.53.xxx.26)

    네 특이한경우 아니고는 미모로 다들 사회적으로 자기보더 훨씬 나은 인식을 가진 직업군과 돈을가진 분들과 일찍 결혼하더군요. 다들 어릴때부터 남자도 많이 찝적대고 그래서 남자도 잘 골라 가던데요

  • 51. ㅁㅁ
    '14.2.8 12:43 AM (124.53.xxx.26)

    그리고 얼굴이 이쁘면 공부를 못해도 직업을 잘가져요. 스튜어디스라든지. 그러니까 딱히 사회적으로도 본인이 그렇게 꿀리진 않더라구요. 그냥 얼굴 이쁜건 복이에요. 이 사회에서는 이것저것 안된 사례 많이 예상하시겠지만 일단 제 주변엔 없네요

  • 52. ///////////
    '14.2.8 1:12 AM (42.82.xxx.29)

    근데 울학교는 서연고 간 친구들은 외모가 너무 딸렸는데요? 옆학교도 얼추 비슷하구요.우리땐 공부잘하는애들은 다 하체비만..너무 앉아있어서..아무튼 82에 오면 공부잘하고 이뻤던 사람이 참 많은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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