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해서 일정시간이 지나면
다 똑같아 진다고 하네요..
결국 감정이란 날아가고
신뢰와 정이 중요하다고..
결혼은 표준펀차 안에서
어떤 놈이랑 하건
결혼생활 자체가 다 똑같다고
가능하면 경제적으로 위로가 되는놈을
찾으라고 주위 유부녀들이
충고하네요...ㅜㅜ
결혼해서 일정시간이 지나면
다 똑같아 진다고 하네요..
결국 감정이란 날아가고
신뢰와 정이 중요하다고..
결혼은 표준펀차 안에서
어떤 놈이랑 하건
결혼생활 자체가 다 똑같다고
가능하면 경제적으로 위로가 되는놈을
찾으라고 주위 유부녀들이
충고하네요...ㅜㅜ
맞기도하고 아니기도 해요...난 선봤음 이렇게.봐주고 못 살았을것 같아요...
경제적인게 중요한건 맞구요.
감정부분은 절대 아니예요.
어린시절 함께했던 친구랑 사회에서 만난 친구는 갭이 있잖아요 그런거랑 비슷하달까
주변에 선봐서 결혼한 남자분이 계신데 평소엔 괜찮은데
힘든일 겪을때 아 내가 결혼을 위한 결혼을 했구나
계약관계같은거구나 싶다고 하더라구요.
신뢰와 정도 맞는데...살다보면 너무 힘든 시기가 있을 수도 있는데 그 때는 서로 열렬하게 사랑했던 기억이 버티게 해주기도 하더군요.
윗님...선봐서 3달만에 결혼했는데 계약관계라는 생각 안드는데요...
가장 위험한 말이 그 놈이 그놈이다 라는 말이에요. 세상에 남자가 얼마나 많은데요?정말 천차만별이에요.경제적인 게 중요하지 않은 건 아니지만 그걸 최고로 봐야 되는 건 아닙니다. 살면서 변수가 얼마나 많은데요. 신혼 때 경제력이 죽을 때까지 쭈욱 가면 좋겠지만요..사랑했던 추억이 힘든 거 견디게 만드는 힘이기도 하고요. 경제력이 중요하다면 여자 쪽에서 능력있으면 커버하면 됩니다. 경제력 운운하면서 남자 능력에 기대려는 게 문제죠 .
들은 얘기한거예요.
놈놈 거리지 좀 맙시다.
문맥상 욕이 나올 만한 상황도 아니구만...
뜬금없이 시부모가 호구라는 윗님보다 문맥 훨씬 잘 읽힙니다.
마음이건 몸이건 힘들때 차이가 나겠죠.
두사람이 결혼생활하면서 쌓이는 성장하는 사랑이 가장 중요한거 같아요
열렬한 연애기억도 현재에 비할 바가 아닌거 같아요
힘들때는, 연애건 민숭한 선이건 결혼생활 후 사랑과 정이 쌓인 게 있어야 극복해요
사람따라다르죠
이혼률은연애결혼한사람들이더높다던데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350612 | 결혼 일년에 벌써 이혼을 생각해요 15 | ........ | 2014/02/12 | 16,407 |
350611 | 남편 명의 집에 시어머님이 사시는데요.. 57 | 휴.. | 2014/02/12 | 14,185 |
350610 | 자식이 성공하면 무슨 느낌일까요? 9 | 기쁜하루 | 2014/02/12 | 3,536 |
350609 | 7세 아이... 책 어떤걸 읽게 해주어야 할까요 1 | 김 | 2014/02/12 | 1,393 |
350608 | 아까 글올렸는데 번호가 잘못되었던거예요 11 | 샤넬 | 2014/02/12 | 1,560 |
350607 | 직딩인데 2월에 이사도 있어서 월차를 그때.내려고해요.. 3 | 초등졸업 | 2014/02/12 | 797 |
350606 | 어제오늘 따말 안헸나요? 1 | 드라마 | 2014/02/12 | 984 |
350605 | 주니어 런닝 사려는데 텐셀소재 좋을까요? 2 | 교복안에입을.. | 2014/02/12 | 819 |
350604 | 이상화선수 금메달 땄어요!! 41 | 오리천사 | 2014/02/12 | 7,907 |
350603 | 눈물이 나네요 10 | 환희 | 2014/02/12 | 2,570 |
350602 | 스케이팅 지금 몇조 하나요? 5 | ㅅㅇㅅ | 2014/02/12 | 683 |
350601 | 감자가 말랑말랑한데 상한건가요? 1 | ㅇ | 2014/02/12 | 11,437 |
350600 | 중국이라는 나라는 외국인들도 혼자여행하기 위험하다라는 인식이 있.. 8 | 궁금하다 | 2014/02/12 | 4,636 |
350599 | 둘째 수면교육하느라 밤낮이 바뀌었어요. ㅠㅠ 9 | 좀비 | 2014/02/12 | 1,720 |
350598 | 지금 sbs에서 하는 알까기 같은 운동이요 12 | .... | 2014/02/12 | 2,222 |
350597 | 요즘 계란,,드시나요?? 18 | 근데요 | 2014/02/11 | 7,497 |
350596 | 20대 후반 여선생님한테 선물할만한 스타킹... | 선물 | 2014/02/11 | 1,143 |
350595 | 남편이 등왼쪽이 만지거나 움직이면 한번씩 아프다고.. 4 | 영이네 | 2014/02/11 | 1,894 |
350594 | 김연아 선수보면요 10 | 유나 | 2014/02/11 | 3,923 |
350593 | kbs캐스터?? 10 | .... | 2014/02/11 | 2,144 |
350592 | 좋은 말씀 주시겠어요? 4 | 맘 | 2014/02/11 | 863 |
350591 | 결혼은 서로다른 둘이 하나되는 건가요? 13 | 뿌니 | 2014/02/11 | 2,136 |
350590 | 홍문종 생구라....완전 들통~~~ 8 | 손전등 | 2014/02/11 | 1,472 |
350589 | 어찌할까요? 95 | viva99.. | 2014/02/11 | 15,150 |
350588 | 어느 알바녀의 햄버거 공장서 일하며 일궈낸 ‘올림픽의 꿈’ 5 | 참맛 | 2014/02/11 | 2,6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