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하루하루가 너무 빨리지나가요

어이쿠 조회수 : 1,781
작성일 : 2014-02-06 23:15:47
나이먹우면 하루하루가 빨리 간다더니
정말 눈뜨면 밤이고 월요일 인가 하면 금요일 되고
뭐 하는일도 없이 집안일 하는 전업인데
이게 왠일인가 싶어요
하루가 너무 짧아서 잘때마다 아쉬워요
집안일은 끊임없어서 못한일도 많은데 하루가 이렇게 짧아서
나가서 취미횔동이나 친구 만나기도 힘들어요
오늘은 6 시에 일어니서 남편 출근 시키고
집 청소 하고 강쥐들 밥 먹이고 집에서 혼자 머리염색 하고
또 집 정리하고 저녁 준비하고 남편 와서 저녁 먹고 치우고 나니 별그대 하고 다 보고 나니 잘 시간 이예요
딱히 게으름 피는것도 없이 부지런히 움직이거든요
짬짬히 컴터 하고요.
밤만 되면 헐 ~~~~ 소리가 절로 나옵니다
IP : 220.71.xxx.10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하루요?
    '14.2.6 11:19 PM (58.143.xxx.49)

    전 1주일이 휙휙입니다! 분명 일주일치 일일드라마는 다 보았던것 같은데....
    월요일과 금요일 그리고 주말만 있는 느낌입니다. 이래서 1달 1년 10년~ 무섭네요.ㅎㄷㄷ

  • 2. 엄마
    '14.2.6 11:23 PM (116.36.xxx.132)

    누구세요?

    제가
    그래서 요즘 기분이 다운~~~

  • 3. ///
    '14.2.6 11:24 PM (124.61.xxx.25)

    전 20대땐 몰랐는데 30대초를 지나가면서 그런 감정느껴져요 ㄷㄷ
    도민준처럼 시간 좀 잡아두고 싶네요 ...

  • 4. 부러워요
    '14.2.6 11:56 PM (121.190.xxx.82)

    ^^ ㅎ 바쁘게사시네요

  • 5. 폴고갱
    '14.2.7 12:48 AM (119.198.xxx.130)

    헉~ 무서버....

  • 6. ㅎㅎ
    '14.2.7 1:03 AM (175.125.xxx.13)

    시간의 속도는 나이와 비례한데요 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73826 구명조끼 끈 묶은 두 학생 13 s 2014/04/24 6,210
373825 정녕 우리 국민 스스로 할수 있는 일이 없을까요? 4 투딸 2014/04/24 701
373824 무능한 정부가 책임져야 합니다. 선사 탓할거 없어요. 1 그루터기 2014/04/24 507
373823 세월호는 대한민국, 안내 방송은 조중동, 선장은 박근혜, 선원들.. 2 ... 2014/04/24 1,224
373822 김수현, 단원고에 3억원 기부.."생존자 치유 도움되길.. 41 ㄴㄴ 2014/04/24 8,843
373821 해경과 민간 잠수업체 언딘의 독점계약 2 2014/04/24 830
373820 언딘과 알파잠수 8 .. 2014/04/24 2,216
373819 남의 나라에서도...다저스 경기서 세월호 관련 묵념 4 .... 2014/04/24 1,251
373818 민간잠수부들을 자원봉사자라고 깎아내리는 걸 보니 4 ㅇㅇ 2014/04/24 819
373817 아고라펌) 정몽준아들과 친구입니다 70 이 와중에 .. 2014/04/24 30,017
373816 청와대가 재난 콘트롤타워가 아니라면 뭐하는 곳일까요? 8 에휴.. 2014/04/24 874
373815 저 밑에 UDT예비역님~ 글 공문내용 중 8 ㅇㅇㅇ 2014/04/24 988
373814 한국은 민주국가 아니지요? 4 .. 2014/04/24 727
373813 심해구조작업 하거라고 큰소리치던....무능하고 무능한..그리고 .. 1 // 2014/04/24 639
373812 스스로 이기적이라는 걸 알지만 4 ㅇㅇ 2014/04/24 1,222
373811 내용은 지웁니다 감사해요 4 노을죠아 2014/04/24 936
373810 오바마.. 근혜.. 제 2 을사조약.. tpp 지금이 절호의 기.. 7 기회 2014/04/24 1,218
373809 단원고 수업이 제대로 진행될까요.. 11 희망 2014/04/24 4,936
373808 혁명은 일어나야 합니다 48 dd 2014/04/24 4,107
373807 내가 그 부모라면....몸서리쳐집니다... 9 깊은슬픔 2014/04/24 2,157
373806 일상이 힘들어요. 6 잔인한4월 2014/04/24 1,189
373805 우리도 세월호에 태워져 진도 앞바다에 들어섰습니다. 오바마 방한.. 5 목표는 TP.. 2014/04/24 1,329
373804 정말 궁금.. 야당에선 뭐하나요? 10 임신고민 2014/04/24 1,793
373803 해경의 수의계약...충격에 잠을 설쳤어요.. 31 언딘마린 인.. 2014/04/24 5,562
373802 절망의 대한민국 2 .. 2014/04/24 8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