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이..... 모르겠네요...........
아직 엄청 어려요 4개월된 아기인데
남편도 저도 누구도 안닮았어요
분명 제속으로 나왔는데.. 태어날때부터 그랬네요
그렇다고 시댁식구얼굴이냐,친정쪽이냐 누구한명 비스무리한사람도없고 ㅋㅋ
혼혈이라고 잘섞인건지 ..그래봤자 같은동양권인데ㅡㅡ
흠 우량아로 태어난거보면 몸은 절닮은듯하네요
오늘 시아버님이 처음으로 아들래미 눈이랑 입쪽이 저랑 닮았다고 하시더라구요
기분은 참좋았어요 ㅎㅎㅎㅎㅎ
저 갓난애기때 사진이랑 비교해봐도 안비슷해서 모르겠더라구요
그래도 저말들으니 뿌듯하고 좋더라구요 ㅋㅋ
남편외모......보단 저닮으면해서ㅠㅠ
이쁜건아닌데 피부가좋은편이라 ...
남편이 시아버지똑닮았는데 장남이라 얘도 지아빠닮지안을까 생각해고있었거든요 ㅎㅎ
뭘해도 이쁘긴하지만 엄마욕심이죠 뭐 ㅜㅜ
키우는 재미가있어서 요새 좀 행복하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