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자식들 놀래키는 시엄니^^;;

j-me 조회수 : 1,659
작성일 : 2014-02-06 16:47:18
결혼 12년차 이젠 시부모님도 나이들어가는게 측은해보이기도하고 워낙건강체질이시라 그것또한 감사한일이더군요.시부모님 젊으셨을때부터 사이가 그닥 좋질 않으셔서 지금까지도 티격태격하시고(아버님이 한바람하셔서)어머님 항상 피해의식에 사사건건잔소리하시고 아버님 워낙 말없는 성격에 툭하면 어머님 개무시하시고.손주들가도 말씀도 잘안하시고 항상 먼저 말걸어드려야겨우 말문여시고.저도 지금은 아니지만 첨엔 많이불편하더군요.근데 어젠 시누가 어머니 감기때문에 걱정되 전화드렸더니 울면서 나 갑상선암걸렸다고 너만알고 있으라고 아버님은 성격상 병원안데리고 다닐테니 그냥 죽는다고.명절전부터목감기로 약을드시더군요.저희시부모님 원래 아파도 절대병원안가시거든요.몇번이나 시누한테 말하지말라고 신신당부하시더래요.시누한테 얘기듣고 깜짝놀랬지만 병원가서 검사하실분이아닌데 그랬는데 오늘 시누랑 남편이 어머님찾아갔더니 검사안해봤다고 어제 기분이 별로 인상태에서 시누랑 통화하다 울컥해서그러신거같아요.오늘 시누랑 병원가서 검사해보니 정상이시래요.시누는 너그럽게 넘기자고 하지만 참 이해하기힘드네요.속썩이는 자식도 없고 연금나와 생활걱정도없으신데 부모님 사이가안좋으시니 자식들이 힘드네요.
IP : 121.159.xxx.204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2.6 5:06 PM (124.49.xxx.19) - 삭제된댓글

    남편하고 사이가 안좋으면 그 허전함을 자식의 관심으로 메꾸려고 하더군요.
    그래서 자식이 좀 더 관심갖기를 바라고 자신을 가엷게 여기기를 바라고...
    그냥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러버리세요. 저희 엄마가 저런 스타일이라서 웬만한건 심각하게 듣지 않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53439 피겨스케이팅에 박진영 노래 나와요 3 ........ 2014/02/17 3,453
353438 세결여에 나오는 주아 어색하지 않나요? 18 asif 2014/02/16 3,712
353437 텔레마캐터 폭행 동영상보셨나요? 3 너무무서워요.. 2014/02/16 2,712
353436 이런 증상 왜그런거예요? 몸이 안좋아.. 2014/02/16 759
353435 다이어트로 허벌라이프 드셔보신 분 계세요? 14 ㅠㅠ 2014/02/16 6,902
353434 싱크대 디자인 좀 골라주세요 ㅠㅠ 4 Yeats 2014/02/16 2,002
353433 결혼 후 인간관계 잘유지하고 사시나요? 2 손님 2014/02/16 2,796
353432 19금) 저만 이런건지 고민되네요. 10 고민 2014/02/16 11,238
353431 김구라 사남일녀 왜 나왔는지.. 17 허걱 2014/02/16 3,798
353430 예비 시부모님께 인사 드리는 문제.. 8 ... 2014/02/16 2,323
353429 물어볼게 있어서 들어왔다가 댓글만 달고 그냥 나갈뻔 했네요.(미.. .. 2014/02/16 934
353428 캐나다구스 세탁법 3 래교 2014/02/16 4,924
353427 옷 안감에 달린 상표가 피부에 닿으면 너무너무 가려워요. 4 ... 2014/02/16 2,922
353426 미팅파티 후 남자의 태도 평가부탁드려요 3 hsueb 2014/02/16 1,613
353425 잘 알지도 못하면서 쉽게 얘기하는 사람.. 13 잘 알지도 .. 2014/02/16 3,272
353424 성격은 쉽게안변하는 것같아요 4 그린tea 2014/02/16 1,506
353423 전화기가 물에 젖었는데요ㅜㅜ 2 우리탱고 2014/02/16 548
353422 이거 뭐 염전 소금(노예 노동) 불매운동이라도 해야 하나 싶군요.. 2 우리는 2014/02/16 881
353421 비싼옷 사고 싶은 전업주부인데요 67 새내 2014/02/16 15,928
353420 총알오징어 어디서 구매하나요? 아시는 분 2 망고쪼아 2014/02/16 1,389
353419 패키지여행 단상 16 .. 2014/02/16 4,683
353418 새로 산 브라 땜에 속상 하네요. 5 ppory 2014/02/16 2,185
353417 그냥 걷는게 취미인데 이동위치 지도로 표시해주는 어플 있나요? .. 6 .. 2014/02/16 6,762
353416 사십대 초반..왜 이리 체력이 달릴까요.. 7 체력 2014/02/16 2,867
353415 응답하라94 볼 수 있는 안전한 데 있나요? 1 ... 2014/02/16 7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