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증되신분거로.
진미채를 넣으라고 했지만 전 안넣었죠 물론.
그런데 맛이 넣으란데로 넣었는데 왠지 단맛이 빠진 느낌도 들고 이상해요.
사실 다시국은 식혀서 넣지 않았고요..
그냥 뜨겁게 그냥 넣었고 하여간 만들고 나니 이상한 국물 처럼 되었지만 그냥 파를 담궈놨죠.
남들은 양념을 묻히는데 왜 나는 담그지? 하면서..
지금 먹어보니 익긴 한거 같은데 너무 맵싸하구
왠지 뭔지 빠진 맛이 나는데 도와주세요. 600그람의 쪽파를 다 버릴판입니다.
다른걸로라도 구제가 가능할까요?
설탕 좀 쳐볼까요?
아니면 매실액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