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또하나의 약속 후기
1. 버섯
'14.2.6 3:38 PM (1.253.xxx.70)저도 조조 보고 왔지요. ^^
계란으로 바위깨기.. 현실에서 더 많이 이뤄질 수 있음 좋겠어요.2. 기둥뒤공간
'14.2.6 3:38 PM (112.218.xxx.14)도가니, 부러진 화살, 남영동1994... 같은 영화는 못.봤어요..
가슴아픈 영화는 못보겠더라구요..
이 영화도 마음 많이 아프고 괴롭겠지만 꼭 보려고요..
박철민씨.. 자신은 송강호씨 같은 티켓파워도 없어서
관객 많이 없을까 걱정 하신다는 얘길 듣고
울언니 예매하라고 명령해서
토요일 5명 예약하고 기다리고 있어요..ㅎㅎ
안산cgv는 오늘은 하긴 하는데...
토요일엔 또 상영 안하길래..
멀리 수원cgv에서 봅니다..
상영관이 더 이상 줄어들지 않길...
롯데,메가박스도 상영관 몇개 없고..늬들..그러지마세요..3. 수줍음
'14.2.6 3:41 PM (116.123.xxx.127)저도 조조로 봤어요.
전 아주 소액이긴 하지만 제작두레에 참여해서 그런지 꼭 제 영화 같은 마음이 들면서 변호인처럼 많은 사람이 관심을 가져주길 간절히 바라게 되네요.4. ...
'14.2.6 3:44 PM (180.227.xxx.92)여긴 지방인데 상영관이 없어요ㅠ
5. 버섯
'14.2.6 3:51 PM (1.253.xxx.70)저도 지방..
처음엔 개봉관이 없었는데 영화관에 계속 항의 했더니 오늘 1개관에서 개봉했네요.6. 전
'14.2.6 3:57 PM (175.118.xxx.182)내일 볼거에요~^^
7. 꼭 봐야겠어여
'14.2.6 4:24 PM (222.233.xxx.20)저도 보러갑니다.
8. 혼자보기
'14.2.6 4:58 PM (119.198.xxx.185)저 영화 혼자 보는걸 두려워??? 하는 사람인데,
우리 다섯살 꼬맹이 때문에 영화관 간지 오래 됐지만 어린이집 보낸시간에 집안일 서둘러 하고
변호인 봤고 , 또하나의 약속도 보러갈겁니다.
좋은영화 꼭 봐야할 영화는 무슨일 있어도 봐야죠...9. ...
'14.2.6 6:11 PM (211.234.xxx.31)조조 동지들 반갑습니다^^ 제작두레 참여해주셔서 너무 고맙습니다 덕분에 좋은영화 잘 봤습니다 꾸벅 ㄱ 변호인에 이어 주변에 널리 알리고 있어요~ 앞으로 보실 분들 잘 보고오세요~ 혼자 영화보면 온전히 영화와 나 둘(?)만의 소통에 푹 빠져들 수 있는 장점이 좋죠~ 제작하신 피디님 부탁처럼 또하나의 약속에 또하나의 가족이 되어보아요!
10. ...
'14.2.6 6:22 PM (211.234.xxx.31)기둥뒤공간님 일부러 다른지역인데 찾아가서 보신다니 제가 고맙습니다!! 잘 다녀오시고요~ 그럴만한 가치 충분한 영화지요 ㅠㅠ
11. 또 하나의 약속
'14.2.6 9:33 PM (211.108.xxx.160)저도 저녁시간에 보고 왔어요. 여운이 오래갈 듯 합니다.
삼성과 산재공단과의 소송에서 얼마나 힘드셨을까요. 과연 나라면 어떻게 했을지 생각도 들었고요.
배우, 영상, 음악.. 다 좋았어요 많은 분들이 같이 보셨으면 합니다.
많은 산재 근로자들에게 당연한 결과가 오는 날을 기원합니다.
그리고 제작 두레에 참여해주신 분들 고맙습니다. 엔딩크레딧에 이름 올라가는데, 참 고맙더라구요.12. 내가사는세상
'14.2.7 1:27 AM (124.54.xxx.177)앗... 엔딩크레딧에 올라가는 군요 !!!!! 제작두레에 참여했었는데..꼭 확인 해야겠네요..
전 내일 보러가요.
일산에 다행이 한군데 상영하는 곳이 있어서..
내일 보고.. 상황봐서 다른 사람이랑 다시한번 봐야죠..13. ....
'14.2.7 4:00 PM (110.15.xxx.54)엔딩크레딧이 끝도 없이 올라가더라고요 ^^ 제작두레에 그만큼 많은 분들이 참여해주신 것이겠죠~ 고맙습니다! 영화가 끝나도 다들 한참 같이들 앉아 있었어요.
14. 페퍼민트
'14.2.9 10:12 AM (123.248.xxx.226) - 삭제된댓글저도..
제작전에 후원도 하고.. 감독님이 예매 부탁드린다는 메일 받고 제가 사는 곳에 상영관이 없어서 서울극장에 후원예매?했더랬죠. 82에서 다시 상영관 정보 알려주셔서 울동네서 제일 가까운 곳 다시 예매해서 토요일날 보고왔습니다. 관객수가 많아질 수록 영화관계자분들, 영화관련자분들, 특히 삼성반도체 근로자분들께 힘이 되지 않을까 싶어요. 많은 분들이 같이 보면 정말 좋을 영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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