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자회사 직원이 2천억원 대출받고 해외 잠적

[세우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4/02/06/0200000000AKR2014020610720000...

 

 

2천억... 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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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추운 겨울을 마다하지 않았다.
강이나 나무들도 얼어붙은 침묵과 고요 속으로 자신들을 데리고 가는
혹한의 겨울이 없다면 눈부신 봄의 탄생도 없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하물며 인간의 삶에 그런 과정이 없을 리 있겠는가.”

                 - 인디언 쇼니 족 전사 푸른 윗도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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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햐~
요즘 정말 능력있는(?) 사람 많아요.
얼마전에도 큰 금액 횡령한 여직원 기사도 있었죠?
저 사람은 규모도 아주 대단하군요, 간이 큰 사람이네요.
하나 은행은 저거 어쩐대요?

[와우~]

할래면 저정도는 해줘야죠.... 잘했네 그놈... 재주있네.

[은행이 문제]

대출심사에 문제가 있다는 거죠.

은행도 간댕이가 부었죠.
그렇게 큰 돈을 빌려주는데 조금만 더 확인했어도 막을 수 있었을텐데...

[*^*]

통 큰 한방이네.....ㅠㅠ

[지옥이 기다리네]

해외로 잠적하고 늙으면 지옥이 기다리고..
평생 호의호식도 모자라 자손대대 편할 것 같지만 하늘이 그 자손들을 그대로 두지않을 것 같아요.

[우와]

정말 제대로 한 건.....은행 어쩔....

[2천억]

2천억 대출이 되나요?? 헉....

[음]

하나은행에서 일천억 원,농협 저축은행에서 일 억 원 이네요
개인에게는 대출심사 엄청 까다롭던데 어떻게 저런 일이 일어났는지 정말.

[ㅇ]

자손들이 편치 않을거에요 222
암튼 통큰 도둑이긴 하네요

[이기대]

멋진 넘이네요. 들키지 말고 잘 살아라. 험한 세상에 탁월한 선택인다. 남미로 튀어야 안 잡힘. 중국은 잡힘. 조선tv 경영실장 이모 2012년도 100억 갖고 튀엇다 몇달전 잡혓다. 조선일보 입김으로 경제사범인데 중죄 갈 가능성 높다.

[아놩]

은행들도 참 허술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