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희양,
학춤 출 때 어이상실로 거의 개무시하고 유령에서 국어책 읽기에 아오안했는데
미스코리아 예쁜이 역할로는 정말 깜놀하게 예쁘더군요.
응원복 입고 양갈래 머리 했는데 진심 인형이더군요.
아이고 예쁘다!!!!!!!
남주와 캐미가 없는게 가장 큰 아쉬움이지만
그래도 드라마에서 예쁜 여자 역할에 이연희 만큼 어울리는 배우가 또 있을까 싶은 생각이 드네요.
연기도 많이 들었던데....거참. 처음부터 잘했으면 얼마나 더 예뻤을까요.
(그런데 왜 가끔 이효리의 미스코리아 얼굴이랑 비슷해 보일까요? ㅎㅎ)
몇회였던가 서울예선에서 떨어지고 웃으면서 울때
진짜 가슴이 울리더라구요.
울어도 예쁜 이연희
오래전부터 응원했어요.
이번 드라마로 뜰거같아요.
별그대하고 붙어서 그렇지
남조연들 무지무지 잘하는 사람들이 모두 대거 나왔더라구요.
특히 이연희가 가족 네명들...다 짠해보이고 어딘가 뭐랄까
다른 연예에 나오면 대박 재미있어질듯.
패러디도 가능해보이고요.
이선균이 예쁘다~~ 하는건 진짜 보여요 ㅋㅋㅋㅋㅋ
이선균과는 캐미가 없어 아쉬워요. 전 미코 본방해요.
이연희가 진선미 못될까봐 제가 다 긴장했어요.
ㅎㅎ진짜 미코 대회 보는거 같아요
이연희 구가의 서 부터 잘했어요.
그때부터 내려놓고 연기하는것 같더군요.
1~2회 나오는 이승기 젊은 엄마 역할이였지만.. 그런 역할을 받아들이고
열심히 하는것부터 마음가짐이 보였고요.
진짜 예뻐요.. 이연희 유령때부터 젤 예쁘다 생각했는데..
오히려 미스코리아에서는 클로즈 업을 해서 그런지 완벽하다고 생각했던 외모에 약간씩 단점이 보여요 ㅠㅠ
하지만 전체적으로 젤 예쁜거 같음 게다가 춤도 잘추더라고요. 왠만한 아이돌 저리가라~로 춤사위?가
예사롭지 않더군요.
이선균씨 이마 주름살, 콧구멍 콧털 들여다 보여요.
이연희랑 투샷 잡으면 너무 안타까워서 캐미가 없게 느껴지나봐요.
그리고 미스코리아 볼때마다 송선미가 약간 속상하겠다 싶더군요.. 이연희한테 1만큼 촛점이 맞춰지면
송선미한텐 최소 0.5만큼이라도 맞춰져야 할텐데 너무 역할이 미미해요.
또.. 서울 진선미? 그 마원장이 미는 국회의원 딸하고 나머지 춘자아줌마가 미는
못된 서울 선하고 마원장네 못된 서울 미 얘네들이 너무 못생겨서 ㅠㅠ 일부러 그런 애들 갖다 놨나 싶을정도임 이연희가 훨씬 돋보이잖아요..
가족 네명...짠해요.
할아버지는...아빠 역할 전문에서 이제 할아버지 역할로...ㅠ
아빠는...엄마라고 불리는 부분이 참 짠...ㅠ
삼촌은...그냥 생김새가 짠...
오빠는....맨날 맞아서 짠...ㅋㅋㅋ
저도 그 남자가족들이 제일 짠해요.
내복입고 텔레비전 보면서 아빠는 엄마로 불리우면서
맛있는거 해줄께...라고 하면서 진짜 엄마삘
삼촌은 결혼도 못하고 대머리에
오빠는 찌질에 맨날 얻어맞고 웃긴다기 보다는 처절하게 슬픈 팀이에요.
팀별로 매니아층 생길듯.
송선미 나이 먹어가는게 제가 다 안타깝더라구요.
간호사로 나왔을 때보다 왜 더 나이 들어보일까...
세상에 제일 쓸데 없는 걱정이 연예인 걱정이라니 여기까지만.
저는 이제 5회밖에 남았는데 어떻게 마무리 될까가 제일 궁금해요
매회 위태위태...
5회나 남았다니 저는 더 놀랍네요?? 진은 일단 되었고, 회사는 일단 망했고...ㅠㅠ
20부작이란 말도 있고 16부작이란 말도 있고... 진 되고 나서 자격 박탈이니 뭐니로 5회나 끌면 너무 싫을 것 같아요. 그냥 16부로 끝내기엔 아직 나쁜 놈들 처리해야하는 문제가 좀 있고. 그냥 18부작 해서 3회만 더 했음 좋겠는데 어떨런지. 저도 미코 보면서 내가 이연희 팬이었구나 느꼈어요. 연기 잘 하니까 궁디팡팡 해주고 싶고 그러네요.
대놓고 까여서 지금까지 너무 안스러웠는데 벗어나서 참 다행이다 싶은가 봐요. 이제 김태희만 잘하면 되는데...(내가 왜 나보다 천만배 예쁜 애들을 걱정하고 있는지..ㅠ.ㅠ.)
요새 딱 하나보는게 미스코리아에요.ㅎㅎ
이연희 연기못한다고 항상 혹평이었는데 저번 드라마에서 잠깐 보고 이뻐서 놀라고
연기 많이 늘어서 다시 놀라고
이번에도 진짜 너무너무 이쁘고 연기도 자연스러워서 놀랐어요.
한가인도 좀 늘었으면;;;;;ㅋㅋㅋㅋ
국회의원 딸도 괜찮던데요.
첨보는 얼굴이긴한데 몸매는 이연희보다 우월...
홍지민이네요 양춘자..
객석에 앉아 수많은 얼굴중에 묻혀있어도 크고 빛나는 눈,환한 피부,오똑한 코..날씬만 좇는 세태 아니라면 홍지민이 진 감이예요.
이연희가 이선균..송선미보다 연기를 더 잘할줄은 진심 몰랐네요....둘 다 발음도 이상하고..기존 연기랑 같아도 너무 똑같애요....
이연희 볼수록 예쁜 것 같아요. 연기도 많이 좋아져서 확실이 주연급인 듯, 앞으로 더 관심있게 볼 여배우 중 한사람으로 등록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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