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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의부증 관련 도움요청요

도와주세요 조회수 : 1,700
작성일 : 2014-02-06 12:02:27
엄마가 의부증이 생겨서 가족을 힘들게하세요
과거 우울증 경력이 있구요.. 그때 약을 1년정도 드셨어요
8년전에요
근데 지금 자기는 정상이라고 인정을 안하세요 ㅜㅜ
아빠가 그래서 너무 힘들어하세요
두분 모두 같이 치료 받게 하고싶은데...
어디가 좋을지 병원 추천 좀 해주세요
대구나 창원쪽으로요.. 개인정신 병원 상담 잘해주시는 쪽으로요
8년전엔 그냥 상담보단 약처방만 해주셨던거 같아요

엄마가 병원을 안가려해서 더 힘들어요 인정을 안하세요 ㅜㅜ
IP : 58.124.xxx.1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상담보다는
    '14.2.6 12:06 PM (61.102.xxx.243)

    약물치료가 필요한 것으로 보입니다.
    본인이 오해를 하고 있다고 인정을 하면 이미 의부증이 아닌거죠.

  • 2. ..
    '14.2.6 12:18 PM (39.7.xxx.139) - 삭제된댓글

    그런데 우울증과 의부증이 서로 상관 있나요? 그건 별개이구요. 오히려 아버지께서 한번 속시원히 까발려 보여주시면 안될까요?

  • 3. 아...
    '14.2.6 12:31 PM (61.102.xxx.243)

    그럴수도 있겠네요.
    엄마의 우울증 치료경력을 무기로 삼아 이번에는 의부증이라고 몰아가시는 중인지도...
    먼저 의부증이 갑자기 발병할 수도 있는 병인지부터 알아보시고 엄마의 성향도 판단하신 후에 아버지와 대화를 나눠보심도 좋기는 하겠습니다.
    우울증이 의부증을 불러오는건 아니거든요.

  • 4. 헐...
    '14.2.6 12:36 PM (61.35.xxx.105)

    댓글이 의부증을 부추기네...

  • 5. ...
    '14.2.6 3:40 PM (220.87.xxx.177)

    아무원인 제공없이 의부증이 갑자기 생기는거 아니더군요 병원도 가셔야겠지만 그전에 아버님과의 대화와 부단한 노력이 필요합니다 사람살린다 셈치고 참고또참고 안심시켜주시고 대화하세요 병원이 20퍼센트고 아버님노력이80입니다 지인이 이렇게해서 나았네요 옆에서 지켜보는것도 힘들던데 본인은 어떻겠어요 가족들의 이해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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