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의부증 관련 도움요청요

도와주세요 조회수 : 1,689
작성일 : 2014-02-06 12:02:27
엄마가 의부증이 생겨서 가족을 힘들게하세요
과거 우울증 경력이 있구요.. 그때 약을 1년정도 드셨어요
8년전에요
근데 지금 자기는 정상이라고 인정을 안하세요 ㅜㅜ
아빠가 그래서 너무 힘들어하세요
두분 모두 같이 치료 받게 하고싶은데...
어디가 좋을지 병원 추천 좀 해주세요
대구나 창원쪽으로요.. 개인정신 병원 상담 잘해주시는 쪽으로요
8년전엔 그냥 상담보단 약처방만 해주셨던거 같아요

엄마가 병원을 안가려해서 더 힘들어요 인정을 안하세요 ㅜㅜ
IP : 58.124.xxx.1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상담보다는
    '14.2.6 12:06 PM (61.102.xxx.243)

    약물치료가 필요한 것으로 보입니다.
    본인이 오해를 하고 있다고 인정을 하면 이미 의부증이 아닌거죠.

  • 2. ..
    '14.2.6 12:18 PM (39.7.xxx.139) - 삭제된댓글

    그런데 우울증과 의부증이 서로 상관 있나요? 그건 별개이구요. 오히려 아버지께서 한번 속시원히 까발려 보여주시면 안될까요?

  • 3. 아...
    '14.2.6 12:31 PM (61.102.xxx.243)

    그럴수도 있겠네요.
    엄마의 우울증 치료경력을 무기로 삼아 이번에는 의부증이라고 몰아가시는 중인지도...
    먼저 의부증이 갑자기 발병할 수도 있는 병인지부터 알아보시고 엄마의 성향도 판단하신 후에 아버지와 대화를 나눠보심도 좋기는 하겠습니다.
    우울증이 의부증을 불러오는건 아니거든요.

  • 4. 헐...
    '14.2.6 12:36 PM (61.35.xxx.105)

    댓글이 의부증을 부추기네...

  • 5. ...
    '14.2.6 3:40 PM (220.87.xxx.177)

    아무원인 제공없이 의부증이 갑자기 생기는거 아니더군요 병원도 가셔야겠지만 그전에 아버님과의 대화와 부단한 노력이 필요합니다 사람살린다 셈치고 참고또참고 안심시켜주시고 대화하세요 병원이 20퍼센트고 아버님노력이80입니다 지인이 이렇게해서 나았네요 옆에서 지켜보는것도 힘들던데 본인은 어떻겠어요 가족들의 이해가 필요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49495 예전에 82에서 이슈?였던 설거지할때 큰 냄비에 물 끓여서 하는.. 4 멋쟁이호빵 2014/02/08 2,558
349494 한달에500버는집은그돈 어디에 쓰나요? 41 쪼들려 2014/02/08 17,183
349493 마사코비 6 정말정말 2014/02/08 2,505
349492 처음으로 족발을 했네요~~ 16 ... 2014/02/08 2,798
349491 28개월. 이마에 혹 엄청크게 났는데요. ㅠ 4 2014/02/08 1,920
349490 방송통역에 대해서 할말많은 사람들 6 ..... 2014/02/08 1,138
349489 백화점쇼핑몰 반품때문에 속상합니다 18 모나카 2014/02/08 4,522
349488 궁금한이야기y 건희사건 대질심문서보니.. 14 동글동글 2014/02/08 5,577
349487 카톡 어떤상황 일까요 3 이런경우 2014/02/08 1,469
349486 '엄지의 제왕'에 나왔던 한의사 해독프로그램 비용... 혹시 2014/02/08 1,564
349485 볼만한 한국영화 뭐가 있을까요? 개봉작들 말고요 9 미소 2014/02/08 1,450
349484 선남의 이런행동 요즘 은 다그런가요?? 5 여자임 2014/02/08 3,112
349483 도와주세요 씽크대가 막혔어요 ㅠㅠㅠㅠ 12 ... 2014/02/08 2,685
349482 기운빠지는 주말이네요 1 에휴‥ 2014/02/08 925
349481 알바영웅 이종룡 젊은나이에 이 세상을 하직하다 6 호박덩쿨 2014/02/08 2,967
349480 지금 평창에도 소치 올림픽 개막식 했던 그런 스타디움 짓고 있나.. 1 .. 2014/02/08 1,860
349479 집나간 아들 어떻게 해야할까요? 15 슬픈엄마 2014/02/08 9,316
349478 찌개/ 전골용으로도 무쇠제품 괜찮은가요? 4 .. 2014/02/08 1,388
349477 지금은 귀여운 맛으로 봐준다... 5 이럴날도얼마.. 2014/02/08 1,587
349476 통역사 분들께 질문이요. 1 핫뮤지션 2014/02/08 1,386
349475 귀찮은 일들과 깡패고양이 7 .... 2014/02/08 1,247
349474 나박김치 많은데 어떻게 처리할 방법없나요? 5 소리 2014/02/08 982
349473 뉴욕 타임스 워싱턴포스트 동시에 변호인 주목 기사 2 ... 2014/02/08 910
349472 82쿡에 시어머니 혹은 예비시어머니께 궁금합니다 11 궁금 2014/02/08 2,150
349471 아이 영양상태 체크해보신분 계신가요 만쉐이 2014/02/08 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