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의 레전드 드라마가 될줄 알고

에휴.. 조회수 : 2,110
작성일 : 2014-02-06 10:29:36
IP : 121.166.xxx.21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2.6 10:32 AM (121.166.xxx.219)

    시대가 엄흑하고 맘 붙일데가 없던차에 
    별그대 때문에 시름을 좀 내려놓았는데..흑흑.

    어제.
    아니겠지. 아니겠지. 이게 다가 아닐거야...
    그랬는데.....흐으으윽...
    끝까지 이불을 쥐어뜯으며 모니터가 뚫어지는 
    초능력이 생기려던 찰나
    신문기자가 다시 리핏되는 장면을 보고
    방송사고 난줄...

    흑...나의 아름다운 도매니저의 폭풍감정 연기에도
    도저히 내맘을 달랠수가 없어..

    작가님아. 감독님아.
    '내가 너를 어떻게 할거 같아?'...

  • 2. ..
    '14.2.6 10:34 AM (121.166.xxx.219)

    요새 가끔 게시판 에러가..
    댓글로 원글 붙여서...흑..게시판도 날 놀려..흐으윽..

  • 3. ㅎㅎㅎ
    '14.2.6 10:36 AM (221.143.xxx.203) - 삭제된댓글

    그쵸 어제 정말 별로였어요.

  • 4. 미투
    '14.2.6 10:38 AM (101.98.xxx.138)

    저도 그렇네요. 역시 후반이 좋은 드라마는 어려운가 봅니다.
    이래서 방영중 드라마는 보면 안되는건가 생각해요. 제가요.
    초반이 워낙 좋아서 폭 빠졌었는데 많이 아쉬워요.
    아마도 오늘 회차가 중요한 시점이 될 것 같아요.
    그래도 아직 희망은 놓지않고 있습니다.

  • 5. ...
    '14.2.6 10:54 AM (63.217.xxx.140)

    전 도민준이 이재경한테 처들어와서 죽이려고 하는 사무실 - 옥상 - 추락 - 결국 땅에는 닿지 않게 했던 그 시퀄이
    너무 고퀄리티로 실감나게 잘 찍었어서 어제의 하이라이트는 이 장면과 에필로그였던 듯
    하긴 이 부분도 반복되긴 했죠
    아무튼 어제는 반복장면들로 좀 긴장감이 떨어지긴 했지만 전 여전히 재미있었고 실망 이런말 쓰고 싶지 않아요
    어쨌든 도민준의 아름다움은 변함없었으니까요 ㅠㅠㅠㅠ

  • 6. ..
    '14.2.6 11:00 AM (121.166.xxx.219)

    윗님.. 전 도민준의 아름다운 연기 때문에 더 가심이 무너져내렸어요.
    아니.. 저렇게 아름답게 연기하는 청년의 연기도 물거품처럼 만드는
    그 놀라운 도깨비 쓰레빠같은 구성을 보고.. 멘붕이...

    천송이가 하루 열댓번씩 옷 갈아입고 나올때부터 불안불안 하더니.
    버티고개 가 앉를 놈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50976 간*뽕에 양배추 넣어 보셨어요? 7 먹고죽자 2014/02/16 1,413
350975 수학선생님 구해주세요 3 수학 2014/02/16 643
350974 오키나와 리조트 추천 부탁드려요 3 고정 2014/02/16 3,480
350973 인터넷 커뮤니티 정말 문제많지 않나요 세상개판 2014/02/16 468
350972 궁금한것 여쭤봅니다. 7 서울대보내신.. 2014/02/16 473
350971 빙상연맹은 그냥 선수들을 메달따는 기계로 생각한 듯... 2 333 2014/02/16 994
350970 부천 강아지 키우시는 분들!도움 부탁드려요~~ 3 로키마미 2014/02/16 625
350969 은행 볶아서 보관할수 있나요? 3 한통가득 2014/02/16 1,159
350968 조경회사 상호명 작명 고민 3 archi 2014/02/16 2,401
350967 세결여 준구 4 ..... 2014/02/16 2,612
350966 20대후반 여자분들 좋아할만한 립스틱색상좀..어린이집 담임샘선물.. 7 공주맘 2014/02/16 2,061
350965 샴푸를 바꿨더니 두피에 피딱지가 생기네요. 3 덕소맘 2014/02/16 1,788
350964 술때문에 인생이 지쳐가네요 4 ㅇㅇ 2014/02/16 3,056
350963 이와중에도 안현수 이용해 먹는 언론들, 김연아랑 박근혜 닳았다는.. 5 dbrud 2014/02/16 2,338
350962 가족영화 9 영화추천해주.. 2014/02/16 1,089
350961 며칠전 "없는집 자식 있는집 자식~~"글 없어.. 1 ㅇㅇ 2014/02/16 1,125
350960 요가할때 속옷상의???? 9 ... 2014/02/16 4,091
350959 혹시 백반증이신 분 계세요? 10 도움절실 2014/02/16 2,591
350958 온양, 도고 주변의 유명 스테이크집 찾아요 2 gks 2014/02/16 1,295
350957 지인분이 일본에서 과자하고 차를 사가지고 오셨는데 ㅠㅠ 31 아미 2014/02/16 5,290
350956 42세, 앞으로의 직업이 고민입니다! 18 고민 2014/02/16 7,992
350955 이번달에 해외여행은 무리겠죠? 11 ... 2014/02/16 1,923
350954 오늘 제 생일인데 도매니저도 오늘 생일이래요 3 .. 2014/02/16 883
350953 빅토르안 앞으로 남은경기에서 23 ㄷㄷ 2014/02/16 8,059
350952 남편이 같이 가자네요.. 18 돌잔치 2014/02/16 8,4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