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돌에서 세돌 사이 반찬 머해주시는지요?

궁금 조회수 : 1,271
작성일 : 2014-02-06 10:15:02
두돌인데 심각하게 안먹는 아기고요.
유아식 요리책대로 해도 안먹는 애라서, 걍 어른 반찬 같이 주려는데요.
어른 먹으면서 애한테도 줄수있는 반찬 머해주시나요?
걍 애들용 반찬이래두, 머해주시는지들 궁금하네요.
심각하게 안먹는 애랍니다. 도움 플리즈!
IP : 119.78.xxx.1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4.2.6 10:20 AM (223.62.xxx.36)

    카레순한거와 잔멸치볶음 김 감자조림등이요

  • 2. ㅇㅇ
    '14.2.6 10:26 AM (218.38.xxx.235)

    어른 반찬 만들 때 덜어서 간 하나도 안한 뒤 잘게 잘라서 줘요.

  • 3. ..
    '14.2.6 10:26 AM (175.197.xxx.240)

    장조림, 메추리알조림, 감자볶음, 달걀찜.

  • 4. 저도..
    '14.2.6 11:24 AM (203.226.xxx.101)

    감자볶음, 당근볶음..메츄리알..
    새송이버섯쪄서 기름장찍어먹고..
    소고기도삶아 기름장찍어먹고..
    숙주,시금치 나물..등등

  • 5. 저는요
    '14.2.6 12:20 PM (125.176.xxx.197)

    우리애도 두돌인데 점점 밥을잘안먹어서요 책이랑 블로그찾아보고 응용한건데요 볶음밥을 대충만든뒤 전분가루나 계란에비벼서 부침개처럼부처서주면 손으로집어먹으면서 잘먹네요 너무심심할땐 카레가루나 새우가루좀 넣어서해줌 좋아해요 한번해보세요

  • 6. 경험
    '14.2.6 2:55 PM (14.39.xxx.232)

    혹시 유아식이라 간을 안하시는건 아닌지 여쭤봐요
    책이나 인터넷에는 유아식에 소금간 안하고 대체로 밍밍하게 만들게 나오는데 제가 먹어봐도 정말 맛이 없어요

    큰애때 유아식 안먹고 너무 지쳐서 그냥 어른들 먹는거 조금씩 덜어줬더니 맵고. 짜고.간도 하고 짱아지도 쪼금씩 잘라 줘보고 했더니 더 잘먹어요. 그러더니 커서도 뭐든 골고루 잘먹어요

    터울 많이 나는 둘째는 30개월인데 유아 취급을 안해줘서
    유아식란게 없고 어른먹는 음식 같이 먹어요.
    카레. 육계장. 김치볶음밥. 깻잎....등등

    아이라도 계란. 김. 오뎅 싱겁고 달달한것만 주지마시고
    여러 맛을 경험시켜주세요. 더 잘먹을지 몰라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61203 저 어릴땐 계몽사 아저씨가 집에 방문해서 25 2014/03/18 3,266
361202 식당에서 주문할때.. 3 문득 궁금 2014/03/18 656
361201 김두겸 울산시장 예비 후보가 도로를! nnMa 2014/03/18 444
361200 초등저학년 생각하는걸 힘들어해요. 1 각설탕 2014/03/18 464
361199 이럴때 어떤 편이세요?? 1 궁금 2014/03/18 258
361198 박원순 "야권 신당, 차선이지만 역사의 도도한 물결&q.. 샬랄라 2014/03/18 269
361197 요요가 오고 있어요. 1 .. 2014/03/18 1,054
361196 롯데아이몰에서 지방시요~ 2 지방시 2014/03/18 2,118
361195 의사들에 밀린 정부…건정심 구조 개편 수용 3 세우실 2014/03/18 1,048
361194 돼지고기 수육은 따뜻하게 먹어야 하는거죠? 7 채식인간 2014/03/18 1,929
361193 주식 하시는 분들...무식해서 죄송한데요... 2 .. 2014/03/18 1,073
361192 사람들 만나고 밤 9~10시쯤 집에 들어오면 밤새 한숨도 못자는.. 2 ... 2014/03/18 1,056
361191 앞접시 고르는 중이예요 1 .... 2014/03/18 1,175
361190 1학년 아이 오늘 지각했는데 31 1학년엄마 2014/03/18 3,458
361189 하지원이요. 4 .. 2014/03/18 2,070
361188 어떡하죠? ㅠㅠ 2 제 맘이 너.. 2014/03/18 455
361187 이전 거주자가 주소이전을 안할경우 3 전입신고 2014/03/18 3,465
361186 중딩, 공부 잘 하면 은따나 왕따 덜 당하나요? 13 고민 2014/03/18 4,497
361185 6000투자에 순이익 300.. 5 ... 2014/03/18 1,881
361184 겉으론 까맣게 썩었는데 치료할 필요 없다는 치과는 양심치과일까요.. 14 치과 2014/03/18 4,223
361183 애들 어렸을때 보던 전집을 팔고 싶은데 7 웃자 2014/03/18 865
361182 고시생 남편한테 무슨 선물이 조을까요? 4 콩수니 2014/03/18 2,834
361181 과배란 인공수정,쌍둥이 확률 높겠죠? 3 쌍둥이 2014/03/18 11,679
361180 경제살림을 어떻게해야할지...매달적자 16 .. 2014/03/18 2,866
361179 결혼식이 3주 남았는데 피부&몸매 관리 받을까요? 3 예비신부 2014/03/18 1,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