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또봇 사주신분들 많은가요? 쿼트란 어때요??

... 조회수 : 1,082
작성일 : 2014-02-06 10:08:45

42개월 남아입니다.

아직 또봇은 모르고 폴리 좋아해요.

주변에 또봇 많이 사주시던데...

품질에 비해 가격이 비싼것 같아요.

잘 부서진다고하고..

그래도 하나정도 사주면 잘 갖고 놀것 같은데..

 

종류가 다양하던데 뭐가 좋은가요?

쿼트란이 차가 이것저것 합체되는거라 좋아보이던데...

 

 

IP : 121.129.xxx.8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또봇이라
    '14.2.6 10:14 AM (180.66.xxx.81)

    42개월이면 옆에서 엄마아빠가 다 해줘야할꺼예요.
    저희애 7살이고 손힘도 제법 쎈데 이번 쿼트란은 손톱 다 부러지고 손끝 다 벗겨지고 그랬어요.
    어른인 저도 허리부분 분해하고 났더니 다음날 어께랑 손목 아파서 고생했어요.
    돈잡아먹은 귀신이고 부모와 아이가 싸우게 만드는 악의축입니다.
    애가 사달라고 널부러져서도 사주지 마세요.
    아직 안사주셨다고 하니 아예 시작을 마세요.
    울컥해서 답글달려고 오백만년만에 로긴했네요.

  • 2. ㅋㅋㅋㅋㅋㅋ
    '14.2.6 10:21 AM (58.143.xxx.24)

    윗님 정말 울컥하셨나봐요. 악의축 너무 재밌어요.
    저도 또봇땜에 미치겟다는 엄마 많이 봤어요. 아이혼자 조립하기가힘든가보더라구요.
    6살 아들 사줄까 고민했었는데 말아야겠군요 ㅋㅋ

  • 3. 또봇이라님
    '14.2.6 10:46 AM (1.235.xxx.188)

    ㅋㅋㅋ무척 상황파악 되네요

  • 4. 저도 사줬어요
    '14.2.6 10:48 AM (106.241.xxx.110)

    쿼트란 괜찮은 편이에요.
    아이들이 직접 조립하기도 수월하고요. 비싸긴 했지만 ...ㅠㅠ
    또봇 R하고 D, W가 단품으로는 괜찮게 나왔어요.

  • 5. 봄날아와라
    '14.2.6 10:50 AM (223.33.xxx.65)

    7살 남아는 혼자 하긴해요. 처음에만 아빠가 좀 도와주고...
    하지만 그 동생 6살은. 못해요
    승질, 짜증만 내지요..
    쿼트란은 더 어렵나보네요...
    다른 변신 장난감에 비하면 디게 튼튼하긴하지만.
    비싸고.
    계속 신제품나오고!! 제길!!!
    악의축 맞고요
    진짜 마트에서 드러누워도 사주지마세요.
    시작을 말아야합니다..

  • 6. ...
    '14.2.6 10:51 AM (223.62.xxx.176)

    저희 아이는 32개월인데 주로 주변 형아들이랑 많이놀다보니 벌써 또봇을 알아가지고 몇개 갖고 있어요ㅠㅠ
    그런데 생각보다 잘 부서지지는 않더라구요 우리 아이가 막 갖고 놀아두요.
    제일 변신하긴 쉬운게 또봇R이니까 이제 시작하는거면 또봇R이 제일 날꺼에요.
    42개월이면 또봇R정돈 혼자 변신시킬수 있을것 같아요.
    저도 몇번 또봇만화같이 봤는데 제가 봐도 재밌다는게 힘정 ㅠㅠ

  • 7. 사달라할 때까지..
    '14.2.6 11:03 AM (121.135.xxx.241)

    사달라고 할 때까지 사주지 마세요..

  • 8. ....
    '14.2.6 11:30 AM (119.193.xxx.238)

    48개월 5살 아이들 키우는데 가끔 다른곳에서 또봇을 보긴 했나봐요. 또봇을 대충 알긴 아는데
    관심이 크게 없어요. 사달라는 말도 안 하고요. 그래도 크리스마스때 하나 사줘봤는데 별 관심 없어요. ㅎㅎ
    사달라고 하지 않는데 굳이 사줄 필요 없을거 같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48611 지방에 아파트를 사고싶어요 1 ㅅㅅ 2014/02/08 1,289
348610 평소 물이나 차종류 많이 드시는 분 7 질문 2014/02/08 2,135
348609 제가 재경이를 찔러 죽였어요. 5 별그대 2014/02/08 3,191
348608 비위 약한 사람은 간호사 되기 힘들까요? 5 .. 2014/02/08 3,808
348607 남편에게 일말의 애정도 없다면 어떻게 살아야하나요? 12 고통 2014/02/08 3,375
348606 과외선생님이 수업중 핸드폰사용에 대하여 7 리체 2014/02/08 2,559
348605 폴리어학원 테스트 5 ... 2014/02/08 7,451
348604 급해요.가양 등촌동부근 내과 소아청소년과 4 독감 2014/02/08 1,369
348603 미국이라도 운전 매일하는거... 10 1 2014/02/08 2,163
348602 미국 동부에서 변호인 개봉첫회 봤습니다. (노스포) 8 버지니안 2014/02/08 2,025
348601 저희 엄마가 사람 외모 가지고 차별 대우 하셔서 고민입니다.. 1 2014/02/08 1,473
348600 지붕뚫고 하이킥 할 거 같아요.ㅜㅜ 3 호빵맨 2014/02/08 1,372
348599 당신은 당신이 생각하는 것보다 아름답습니다. (외모에 불만족한 .. 2 오늘은선물 2014/02/08 1,413
348598 대출받아 집 매수. 무리한 대출 5 ㅇㅇㅇ 2014/02/08 2,529
348597 소치 올림픽 개막식 1 미국 2014/02/08 1,297
348596 핸드폰을 택시안에 두고 내렸대요 4 2014/02/08 1,830
348595 집을 장만하고 싶은데 조언 부탁드립니다. 2 집 장만 2014/02/08 1,673
348594 SBS 통역 또 저러네요 6 ... 2014/02/08 3,985
348593 코스트코 베이커리랑 파리나 뚜레랑 어떤차이 있을까요..?? 5 ... 2014/02/08 2,346
348592 개막식 어마어마하게 멋지네요 23 소름 2014/02/08 8,870
348591 5월에 [용평]이나 [무창포] 가기에 어떤가요? 2 5월 가족여.. 2014/02/08 1,125
348590 제 생일에 시댁식구들 집으로 불러 밥 먹자는 남편;; 50 배려 2014/02/08 14,096
348589 우리나라 인구가 많은편이네요? 7 와우 2014/02/08 1,486
348588 지금까지 안들어오는 남편 3 2014/02/08 1,354
348587 속이후련하네요 - 김광진 욕먹을 각오로 솔직하자 선배의원에 호통.. 5 우리는 2014/02/08 1,5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