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 죽순이인 제가 며칠 못들어왔는데 어찌됐나 궁금해서요.
제가 원글 창을 안닫고 스마트폰상에 계속 두었었는데..오늘 보니 원글이 사라졌다네요.
여기서 대구, 딸, 실종...으로 검색해도 안나오고
그 글 읽고 전철에서 눈물 흘렸는데 그 사이 돌아온거면 좋겠어요.
82 죽순이인 제가 며칠 못들어왔는데 어찌됐나 궁금해서요.
제가 원글 창을 안닫고 스마트폰상에 계속 두었었는데..오늘 보니 원글이 사라졌다네요.
여기서 대구, 딸, 실종...으로 검색해도 안나오고
그 글 읽고 전철에서 눈물 흘렸는데 그 사이 돌아온거면 좋겠어요.
듣기로는 엄마 속상하게 할려고 그런짓 한 모양이예요.
돌아왔네요.
디지게 패줘야 하는데...
아빠가 부산역에서 찾았데요
스스로 가출? 놀러간거랍니다. 되려 얼굴 여기저기 노출된거 지워달랩니다.
저도 그 얘기 듣고 화나더라구요. 비오는날 먼지나게..
첨에 경찰에서 가출 가능성을 두고 기다려보자 그럴때 화났던 나는 뭥미..
암튼 다행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