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끼먹고 어정쩡하게 남은 국

힘들어 조회수 : 1,788
작성일 : 2014-02-06 00:18:49
어떻게 하시나요?
한끼만 먹고 버리시나요?
식구들 먹고 남은것만 버리시나요?
아님 같이 넣고 끓여 또 드시나요?
IP : 117.111.xxx.14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14.2.6 12:20 AM (218.153.xxx.42)

    식구들이 스푼으로 먹다가 남은건 버리고요
    냄비에 조금 남은건 내일 먹거나,,얼렸다 며칠 뒤에 꺼내요

  • 2.
    '14.2.6 12:22 AM (175.209.xxx.70)

    마지막줄은 읽기만해도 쏠리네요

  • 3. ...
    '14.2.6 12:24 AM (110.47.xxx.109)

    식구들이 먹다남긴국은 당연히 버려야지요
    냄비에 남긴건 냉장고에 보관했다가 저혼자 밥먹을때 데워서먹구요

  • 4. 꽁알엄마
    '14.2.6 12:24 AM (115.17.xxx.45)

    저도 제가 전담처리반이예요~
    먹던국은 버려야죠 그래서 울딸은 국을 아주조금만 줘요

  • 5. ..
    '14.2.6 12:28 AM (218.55.xxx.71)

    설마 국그릇에 남은 국을 말하는거에요??
    당연히 버리죠~

  • 6. 국 퍼서 줄 때부터
    '14.2.6 7:09 AM (121.147.xxx.125)

    자신이 먹을만큼 퍼먹게 해요.

    아님 많이 줄까 조금 줄까 묻고 주고~~

    그러고도 남은 건

    콩나물 김치국. 미역국. 무고기국, 등은 전골 국물로 활용...

    떡국이나 만두 넣고 멸치 육수 좀 더 붓고 끓이면 식구들이 더 좋아하는 떡만두 전골 되요.

    어정쩡하게 남은 미역국이나 고깃국등은

    멸치 육수 더 넣고 떡국떡 과 굴 좀 더 넣고 끓이면

    그냥 고기만 넣은 것보다 훨씬 더 개운하고 맛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50090 공군 아들 격박 휴가 끝나고.. 6 그린 티 2014/02/10 2,443
350089 된장을 담그고 싶은데 동향에서 가능할까요? 2 정월장 2014/02/10 752
350088 코슷코 해물믹스? 용도가 뭐에요? 7 .. 2014/02/10 3,443
350087 교사 정년 줄이자는 글 금방 삭제되었군요 17 ㅁㅁㅁㅁ 2014/02/10 2,165
350086 화이트닝 에센스 추천해주세요 피부 2014/02/10 644
350085 가부장적인 남편 고쳐가면서 사는 노하우좀 알려주세요.. 8 이번생은 망.. 2014/02/10 9,005
350084 홍정희양 노래를 들으면 마음이 아련해요 1 2014/02/10 1,376
350083 별로 만나고 싶지 않은 사람한테 연락이 오는데요 1 불편한사람 2014/02/10 1,033
350082 (펌) 배기완 아나운서 " 러- 점수를 포크레인으로 퍼.. 2 ㅋㅋ 2014/02/10 1,365
350081 내용 펑합니다. 41 진짜 2014/02/10 3,176
350080 집에서 직접 커피 핸드드립 하시는 분들. 9 커피 2014/02/10 2,294
350079 5월 용평 춥나요? 2 궁금 2014/02/10 523
350078 한글떼기 교재 보고있는데 머리아파요... 3 행복만땅 2014/02/10 1,518
350077 내 부모였다면... 1 ... 2014/02/10 953
350076 서승환,현오석,그리고 박근혜 과거를 잊은.. 2014/02/10 507
350075 임신하니 참 별의별 생각이 드네요 6 2014/02/10 1,637
350074 괜찮은 뷰티 블로거 없을까요.. xdgasg.. 2014/02/10 1,233
350073 별미친~!! - 돈 1만원..부부싸움하다가 생후 45일 아들 던.. 7 이거원 2014/02/10 2,817
350072 예비중 수학 문제집 쉬운거 추천 해 주세요. 3 지이니 2014/02/10 1,564
350071 44살이에요. 폐경이 올 때 생리주기가 짧아지나요? 8 데이 2014/02/10 8,418
350070 친정부모님 모시고 살고 싶어요 9 lㅏ 2014/02/10 2,679
350069 미국사시는 분, 유니버셜 스투디오 입장요금은 얼마인가요? 6 2014/02/10 1,080
350068 사려는 단독주택의 일부가 나중에 도로로 편입될 예정인데요. 2 부동산녀 2014/02/10 1,201
350067 자신의 손가락 길이를 봐주세요~* 2 궁금해요 2014/02/10 2,131
350066 아이가 키 크는게 멈췄어요 5 걱정 2014/02/10 2,2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