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앞으로 관광통역안내사 전망이 어떨까요?
제가 시험을 한번 준비해볼까 하는데,,,어떨까요?
1. 어느 언어인지?
'14.2.6 12:10 AM (58.143.xxx.49)하기 나름이겠지만 아이들 기르며 할 수 있는 안정된
일은 아니라 생각되어요. 불규칙하고 성향과 안맞음 스트레스 크고
여행사와는 비정규직과 같은 갑을관계이나 어떤면에선
독립된 존재의 느낌이 강하죠.2. 원글쓴이
'14.2.6 12:12 AM (203.226.xxx.62)언어는 중국어 입니다,,
3. 82에 중국어 통역사분
'14.2.6 12:18 AM (58.143.xxx.49)계셨었는데 보시면 조언 말씀 가능하지 싶네요.
언어 중 가장 경쟁력은 있다 생각합니다.
중국대륙에서 한명씩만 다녀가도 대단하겠죠.
전에 가격경쟁 금지시켜 조금 휘청한다 전해 들었지만
그래도 괜찮지 싶네요. 미혼이심 좀 더 안정된 직장에서
좋은 인연 찾으시라 하고 싶지만 소수는 또 발판삼아 나름의 길로
도약하지 싶어요.4. 제가
'14.2.6 12:29 AM (112.151.xxx.81)잘못알고있나요?중국어쪽은 화교들이 많이 진출해있다고 알고있는데
5. ..
'14.2.6 12:31 AM (218.55.xxx.71)맞아요. 중국어는 조선족이랑 화교가 많아서
굳이 비싼 인력 쓸 필요가 없어요. 경쟁력 별로 없답니다..6. 꽃~
'14.2.6 12:38 AM (14.52.xxx.225)관광통역안내사 하던 친구가 있는데 체력 때문에 2년 정도 하다가 힘들어서 그만뒀어요.
체력이 굉장히 중요한 직업이래요.7. 음
'14.2.6 2:09 AM (95.166.xxx.81)관광통역안내사도 국가고시 예요.
관광관련된 과 출신 아니면 관광관련 이수해야 할 필수 과목도 있구요,
필기시험 합격 후에 면접도 보는데, 면접도 광관과 교수들이 면접관이라,
언어를 완벽히 하더라도, 연줄?로 운없이 안뽑히는 경우도 있었어요.
10년 전 이야기 입니다. 지금은 관례들이 많이 바뀌었기를 바라구요.
어느 여행사에 속하지 않고, 체력만 잘 따라주고 융통성 있게 돌아다닐 수 있다면, 프리랜서처럼 좋은 직업이라 생각해요.
중국어는 어떤지 모르지만, 영어는 5년 전까지만해도 일당 20만원 정도였습니다.8. 나나
'14.2.6 7:50 AM (175.223.xxx.143)자격증 따 놓으셔도 좋을듯요.
일단 따셔서 여행사쪽 가이드하실꺼면 나이가 좀 어려야할것같구요. 아님 자격증으로 취업하실수 있는 관광관련 업무가 좀 있어요.관광안내소 궁 박물관 등...
중국어쪽 단체관광에서 개별여행으로 바뀌는 모양이니 앞으론 일당제 추세겠죠?
주로 조선족 화교 많긴한데 한국인 쫌 늘었구 이 일 하시는 한국인은 거의 멘탈갑.
중국어가이드 인력공급이 포화로 가고있고 요즘 각광은 태국 베트남 아랍어같은 언어라 전 베트남어를 배워볼까 하네요.
자격증있음 1차시험 면제라 다른 언어로 따시는 분들이 많아요.
시간되시면 따세요. 평생 자격증이니...9. 나나
'14.2.6 7:53 AM (175.223.xxx.143)아~참 괜찮은 여행사들은 한국인 좋아해요. 대신 언어실력 좋구 성격 좋구 센스 있는 한국인.
참고로 ㅁㄷ투어같은데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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