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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대 건축학부와 부산대 건축학과중에 어디를택할까요??

큰애 조회수 : 9,231
작성일 : 2014-02-05 23:38:46
아이가 건축학과를 가고 싶어해서 이번수능에서 재수끝에 숭실대 건축학부와 부산대 건축학과에 합격을 했는데요. 그야말로 선택하기가 쉽지 않네요.
부산대 건축학과 역사가 50년이 넘었고 저희가 사는 시골에서 가깝고 숭실대 건축과는 역사가 얼마되지않지만 서울에 있어서 많은것을 보고 배울수 있을것 같아
졸업후에는 본인이원하면 유학도 시켜줄 생각이긴한데 어디를 선택해야할지를 모르겠어요
82님들은 정보도 많고 다양한 전문지식을 가진분들이 많으시니 좀 도와주세요
IP : 61.83.xxx.15
5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2.5 11:41 PM (175.194.xxx.227)

    저라면 부산대 선택하라고 추천하고 싶네요. 건축쪽은 정말 살아남기 힘들어요. 집안의 뒷바라지가 오래
    필요한 분야입니다. 일반 직장 말고 건축설계를 하고 싶다면요. 가족 중에 전공자가 있어서 알아요.

  • 2. zzz
    '14.2.5 11:44 PM (119.70.xxx.163)

    부산에서 터전을 잡을 거면 부산대
    서울에 올라와서 살 계획이 100%면 숭실대

  • 3. ...
    '14.2.5 11:44 PM (218.147.xxx.206)

    당연 부산대죠~~

  • 4. ㅇㄷ
    '14.2.5 11:45 PM (203.152.xxx.219)

    이건 부산대가 더 좋음..
    아무리 인서울이 좋아졌다고는 하지만 부산대도 좋잖아요..
    게다가 집이 서울도 아니고... 부산쪽이라면 더더욱..
    암튼 축하드려요. 공부 잘한 학생인듯..

  • 5. ㅇㅇ
    '14.2.5 11:49 PM (112.171.xxx.151)

    부산대가 요즘 이정도구나

  • 6. 겨울
    '14.2.5 11:51 PM (210.105.xxx.205)

    부산대가 취업이 넘 잘되던데

  • 7. 당연히...
    '14.2.5 11:54 PM (211.201.xxx.173)

    부산대요. 아무리 숭실대가 인서울이라도 부산대가 낫죠.
    게다가 나중에 유학까지 보내실 생각이시라니,
    숭실대 보낼 비용 아껴두면 그때 요긴하게 쓰시겠어요.

  • 8. 큰애
    '14.2.5 11:56 PM (61.83.xxx.15)

    공부잘한 학생이라고요^^
    저 애 때문에 엉엉 울기는 수십차례
    미친듯이 피씨방에 애 찾으러다닌거는 학교 다니는 내내 였고요
    재수하면서 정신차렸죠
    근데 여기서도 숭실대랑 부산대랑 결론이 안나네요
    아이는 정말 착해서 엄마가 혼란스러워하니 그럼 나 부산대 갈까요 이러고 있네요ㅠㅠ

  • 9. ss
    '14.2.6 12:01 AM (168.154.xxx.35)

    우리 학교는 참 안큰다. ㅎㅎㅎ

  • 10. ㅇㅇ
    '14.2.6 12:02 AM (211.36.xxx.93)

    부럽네요ㅠㅠ수능등급 여쭤 보면 실례일까요?

  • 11. 큰애
    '14.2.6 12:02 AM (61.83.xxx.15)

    제가 좀 느려서요
    댓글 달고오니 이렇게 많은분들이 댓글 달아주셨네요 감사합니다
    우리 부부가 지방대를 나와서 사실 인서울에 미련이 좀 있어요^^

  • 12. ㅇㅇㅇ
    '14.2.6 12:05 AM (222.112.xxx.63)

    다들 같은 곳 추천하고 계시는데..
    서울이라고 다 좋은 것도 아니잖아요.
    먹고 살기 엄청 팍팍하고.....

  • 13. 내일은 희망
    '14.2.6 12:08 AM (61.83.xxx.15)

    예~부산대가 낫다는 분이 많군요

  • 14. ,,,
    '14.2.6 12:09 AM (119.71.xxx.179)

    불펜같은곳에 올려보세요. 숭실대가 좋은학교 많은 서울 에서나 점수가낮지..괜찮지않나요?

  • 15. 내일은 희망
    '14.2.6 12:11 AM (61.83.xxx.15)

    불펜은 뭔가요??

  • 16.
    '14.2.6 12:12 AM (1.177.xxx.116)

    와...아무리 지방대가 홀대 당한다 한 들 공대 얘기에 부산대가 숭실대에 비교될라구요..
    이건 지방국립대냐 인서울이냐로 고민해야 할 두 학교가 아니예요. 체급이 달라요..-.-

  • 17. ,,,
    '14.2.6 12:13 AM (119.71.xxx.179)

    네이버에 숭실대 부산대 검색해보니, 선택 고민하는 사람들 많네요. 불펜은 남자들 많은 사이트..건축공 나온사람들 많을거같아서..

  • 18. 이휴
    '14.2.6 12:14 AM (218.38.xxx.130)

    저라면 부산대 보내겠지만

    위에 쓰신분들 숭실대가 무슨 아무나 가는 잡대인줄아나요? 인서울에 숭실보다 좋은 학교에 몰려있어서 그렇지 전체적으로 보면 숭실대도 나름 꽤 점수 맞아야 들어가는 학교에요.. 비꼬듯이 쓰지마세요... 점수가 비슷한 라인이니 원서쓰구 고민하겠죠... 진짜 부산대가 무슨 서성한급도 아니구 비교 아예 안되듯이 쓰셨는데 점수는 실제론 별 차이 없어요..

  • 19. ri
    '14.2.6 12:15 AM (112.155.xxx.178)

    엠엘비파크 검색하세요
    불펜은 그 사이트의 자유게시판입니다
    남자들이 많은 곳이어서
    보다 다양한 의견을 얻을 수 있으실 거에요

  • 20. ㅇㄷ
    '14.2.6 12:18 AM (203.152.xxx.219)

    저기 위에 댓글 달았는데요. 제가 숭실대 앞에서 20여년 살다가 결혼해서 아직도 친정은 숭실대앞이라서
    숭실대하고 대략 43년 같이 살았는데요.. 학교를 무슨 캠퍼스나 주변으로 판단하면 안되지만..
    부산대하고는 쨉도 안돼요........ 숭실대 제 친구같은 학교지만 언젠가 한번 가본 부산대 보고 깜놀
    캠퍼스도 훨 좋고, 주변도 부산대가 훨씬 번화가고.. 뭐 이런건 중요한건 아니지만..
    서울에 있는 인서울에 대학이라고 뭔가 더 번듯하고 이렇진 않다는것;;;

  • 21. ㅇㄷ
    '14.2.6 12:20 AM (203.152.xxx.219)

    그리고 숭실대도 좋은 학교 맞아요. 공부 잘하는 학생이 가는곳도 맞고요.. 근데 원글님 경우는
    학생 집이 부산 근처라고 하고.. 또 뭐 지방국립대니 학비도 쌀테고 여러가지 좋은점이 있어서 드리는 말입니다.

  • 22. 훨~당연 부산대죠~
    '14.2.6 12:20 AM (183.103.xxx.121)

    인서울도 인서울나름이죠
    궂이 돈들여 서울보낼 대학은 아닌데
    ㅠㅠ

  • 23. ,,,
    '14.2.6 12:24 AM (119.71.xxx.179)

    찾아보니, 딱 같은 질문글이 올라왔는데, 답이 하나는 집가까운곳, 하나는 숭실대네요. 숭실대는 건축사가 답한거..

  • 24. 대딩맘
    '14.2.6 12:38 AM (116.36.xxx.34)

    앞에 13학번 아들한테 물어보니 숭실..이라고 말하네요
    아이들이 서울...에대한 로망 클꺼같아요
    그리고 요즘은. 앞으로를 볼땐 어쩔수 없이 인서울이 많이 올라갔잖아요
    그걸 생각하면 앞으로 생각하면 숭실도 괜찮을거같아요

  • 25. 여기
    '14.2.6 12:45 AM (112.169.xxx.227)

    나이대에 물으면 당연히 부산대죠
    하지만
    인서울 쉽지 않습니다
    예전하고 많이 달라요
    계속 수도권중심이 될거면
    미래를 보면 숭실대요

  • 26. 미성인
    '14.2.6 1:01 AM (218.38.xxx.130)

    위에 숭실대가 굳이 돈들여 보낼 대학 아니라는 둥 비교가 될 체급이 아니라는 둥 진짜 듣기 거북하네요.. 글쓴 위에 본인들은 얼마나 좋은 대학 나왔길래... 남의 학교 다녀보지도 않고 저딴식으로 비웃듯 쓰지 마세요.. 얼마나 좋은 스카이 대학이라도 나오셧나요? 진짜 손달렸다고 글 막 두들겨서 나오는대로 쓰시네... 부산대 숭실대 점수로는 별 차이 없어요...

  • 27. 유학도
    '14.2.6 1:02 AM (99.226.xxx.84)

    보내실거라면 경제적 여유가 있으신거네요.
    부산 출신 아니라면 반드시 숭실대로!

  • 28. 미성인
    '14.2.6 1:03 AM (218.38.xxx.130)

    무슨 대단한 명문대라도 나와서 저런말 하면 몰겠지만 다녀보지도 않고 82는 그냥 숭실대 라인 학교들 까기 너무 바쁘네요.. 전에도 무슨 여대랑 숭실대 비교하면서 완전 똥통취급하고... 요새 입시사정은 알고 쓰시는거에요? 숭실대 다녀보시구 학교 사정은 제대로 알고 쓰시는거에요? 그냥 막 남의 학교 깎아내리는거 보면 진짜 보기 안좋아요 그냥 선택만 해주고 나가면 되지... 숭실대 예전부터 지금까지 입시성적만 보면 그렇게 밀리는 학교 아닙니다.. 서울에 좋은학교들이 많아서 그렇지 전국에선 상위권이에요

  • 29. ㅎㅎㅎ
    '14.2.6 1:11 AM (14.52.xxx.175)

    위에 미성인님은 진정하세요.
    아줌마들이 옛날 자기네 때 지방대 좋았던 자부심만 믿고서...
    현실을 잘 몰라 저러지요.

    저는 스카이 나왔지만(잘난척 아니고요;; 숭실대 상관없단 얘기 하려고)
    숭실대 좋은 학교라고 생각해요.
    특히 앞으로 점점 더 좋아지리라 확신합니다.

    반면 부산대는 죄송하지만 현실적으로 좀 정체되어 있는 학교예요.
    부산대 뿐이 아니라 우리나라 현실이 지방은 다 그렇죠.
    특별히 부산에서 자리잡겠다는 확신이 있는 거 아니라면
    자식은 서울로 보내는 게 좋습니다.
    더구나 건축이라면 그냥 공대도 아니고 예술적 마인드도 필요하고
    다양한 현대예술을 경험하는 게 좋은 밑거름이 됩니다.

    무엇보다 원글님.
    이런 중요한 문제를 현실 잘 모르는 이곳 아줌마들 의견 듣고 결정하시려고 하다뇨.
    무모하세요 ㅎㅎ

  • 30. dk
    '14.2.6 1:12 AM (182.172.xxx.87)

    공부는 노가다판같이 해야되고 취직은 너무 안되고
    해도 쥐고리만큼 받는 아주 아주 나쁜 꽈!

  • 31. ㅇㅇ
    '14.2.6 1:32 AM (125.135.xxx.101)

    부산대 지못미....
    망할 학교가 주식도 아니고 부동산도 아닌데
    옛날엔 꽤 괜찮았는데 이제 지잡대 취급받고 ....

  • 32. 바램
    '14.2.6 2:04 AM (59.28.xxx.90)

    에휴...부산대 지못미....222222222222222222222222

  • 33. ㅇㅇㅇ
    '14.2.6 2:53 AM (211.36.xxx.76)

    난 숭실대 지못미. 명문대 많은 서울에서는 하위권 대학교라, 관심 못받고..지방대 출신들은 서울 하위권 대학 수준이 어느정도 인지 모르니 막 무시하고ㅎㅎ 캠퍼스야 외대, 시립대, 서강대도 별로 아닌가요??

  • 34.
    '14.2.6 3:34 AM (103.16.xxx.188)

    부산대랑 숭실대랑 동급이에요 세상 물정 모르는 아줌마들아... 숭실대랑 동급이 무슨 지잡대... 숭실대 가려면 요즘 반에서 5등안에 들어야 해요;; 동급이니까 사는 곳 근처로 보내세요. 지방대가 좋은 점은 지역할당이 있다는 점이니 부산 근처 살거라면 부산대가 좋긴 하겠네요. 근데 왜 건축학과를 쓰셔서.. 에휴... 우리나라 통일되기 전까진 건축학과 계속 내리막일텐데...

  • 35. ....
    '14.2.6 7:19 AM (112.162.xxx.209)

    부산대 지못미........

  • 36.
    '14.2.6 7:58 AM (182.228.xxx.137)

    아이가 서울에서 기반을 잡으려면 숭실대
    돈안들고 그쪽에서 있어도 상관없음 부산대

    숭실대 이미지 괜찮아요.
    부산대가 좋은지 잘모르고 있었어요.
    서울에서는 일단 인서울대학을 더알아주죠.

  • 37. 메밀차
    '14.2.6 8:21 AM (223.62.xxx.34)

    건축 전공자인데요..숭실대에 한표입니다..
    보는 견문이 달라요..학교가 그렇다는게 아니라
    서울에서 공부하는 점이요..다만 사립vs국립..등록금, 생활비, 재료비 많이 들고..열심히한다한들..힘들어요..

  • 38. 기업이 생각하는 부산대
    '14.2.6 8:30 AM (211.208.xxx.21) - 삭제된댓글

    부산대 별로 알려지지 않은 나노과 2013년 취업률 입니다
    3학년 되면 나도과 에서 3과로 다시 세분화 됩니다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pusanu&no=377995&page=1&search_pos=&s...

  • 39. 전직 건축쟁이
    '14.2.6 8:33 AM (99.132.xxx.102)

    위에 분들은 입시결과랑 학교 레벨 위주로 말해주셨구요,
    저는 전직 건축했었던 사람으로 말씀드릴께요.

    솔직히 현재 건축업계가 아주 안좋구요,
    유학 다녀와서 취업해도 연봉이 높은 것도 아니고 자기 오피스 열어도 적자 면하기 힘든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래서 건축전공한 유학 다녀와서 교수잡을 얻는 것이 최고의 케이스라고 하는데
    숭실대 학부 나와서는 한국에서, 특히 수도권에서 교수 잡 얻기는 거의 불가능(모교가 최고의 경우)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하지만 부산대 학부 출신의 경우 외국 건축 명문대학을 나왔을 경우
    (미국의 경우 하버드,유펜, 컬럼비아 정도)
    모교나 경남권의 학교들에 교수도 가능합니다. (물론 다 케바케인 것은 아시죠?)
    솔직히 자기 오피스를 열 것이라면 숭실대는 서울에서도 지방에서도 크게 메리트 없겠지만,
    부산대의 경우는 경남권에서는 그나마 괜찮겠죠.

    저라면 숭실대보다는 부산대 보낼 것 같아요.
    참고로 저 한국에서 top 3 건축과 나왔다가 현재는 다른일 하고 있구요,
    남편과 동기들은 여전히 건축합니다.
    다들 미국 유학 후, 미국에서 경력 쌓고 귀국 잡 알아부는 중인데
    한국에서 좋은 자리 잡기가 쉽지 않네요.

  • 40. universe
    '14.2.6 9:09 AM (175.198.xxx.50)

    세월이 변하니 부산대와 숭실대를 비교 하는군요. 부산대는 연고대와 대등한 학교였습니다.
    반면 숭실대야말로 듣보잡이었죠.
    요즘엔 인서울이 대세이다 보니 좀 나아졌을뿐이죠.

  • 41. universe
    '14.2.6 9:16 AM (175.198.xxx.50)

    부산대간다고 지방에 취업하는 것 아닙니다. 부산대 정도면 지방에 기는 것보다 서울의 대기업에 많이 취업합니다. 숭실대간다고 서울에 대기업에 취업이 보장된 것도 아니구요. 단지 대학에 서울에 있는 것 뿐입니다.

  • 42. ㅋㅋㅋ
    '14.2.6 11:05 AM (117.111.xxx.201)

    정말 가지가지한다. 부산대는 연고대랑 동급이고, 숭실대는 듣보잡이라니 ㅎㅎㅎㅎ20년전에 입학한 나도 왠 부산대?하는구만 ㅋ 우리아버지도 고대인데, 물어보니 절대 동급아니랍니다. 숭실대야 이름은 들어본정도고~정말 지방대출신은 세상물정을 모르나보네요. 전국에서 몰린 수재들이 서울대 못가서 가는학교가 연고대예요. 부산 경남에서 좀 잘하는애들이 가는거랑 비교가 되겠어요??? ㅎㅎㅎ부산대 듣보잡이라하면 아주 거품물거면서 말 함부로 하는거, 진짜 별나다 별나. 전 외국계회사 다녔는데 지방대 한명도 없었어요. 숭실대는 비서 한명있었지만 지방대는 전무

  • 43. ㅋㅋㅋ
    '14.2.6 11:16 AM (117.111.xxx.201)

    솔직히 숭실대가 부산대한테 듣보잡 소리듣는게 겁나 웃김 ㅋ스카이도아니고ㅎㅎ 숭실대가 듣보잡이면, 부산대를 지잡대라고해도 불만이 없어야죠.

  • 44. ...
    '14.2.6 11:52 AM (14.52.xxx.175)

    여기 82는 대학 서열에 대한 다소 비현실적인 감각이 대세인 것 같아요.
    부산대가 연고대와 대등하다는 둥...
    또 웬만한 여대는 다 괜찮은 학교로 추켜세우고.

    추측컨대 여기 분들이
    아줌마 본인들은 성신여대 등등 나오고
    남편은 부산대 등등을 나온 비율이 높나봐요.

    그렇지 않고는 현실과 동떨어진 이 이상한 학벌 서열을 어찌하오리까.

  • 45. ,,,
    '14.2.6 1:24 PM (203.229.xxx.62)

    실력이나 전통, 사회 인지도 생각하면 부산대지만
    서울이라는 지역 환경을 무시 못해요.
    옛말에도 사람은 서울로 말은 제주도라는 말이 있어요.
    서울 공기 마시고 서울 수도물 마시고 문화 환경도 좋고
    저라면 숭실대 보내요. 공부 외에 느끼는 것도 많고 배우는것도 많고
    사람의 시야가 넓어질거예요.
    여유 있으시면 서울로 보내세요.
    우스개 소리로 서울에 있으면 서울대라고 하잖아요.

  • 46. ㅇㅇㅇ
    '14.2.6 1:53 PM (117.111.xxx.201)

    경상도 인구 많아서 그럴수도요. 대구 부산의 자존심처럼 생각을 하드라구요. 다른 지거국은 그렇게 유난스럽지않잖아요. 그리고, 여자들 사이트니 여대출신들도 많겠죠. 서울에선 지거국 무시하지도 않지만, 잘했네 하지도 않아요. 숭실대도 그런이미지예요.

  • 47. 남편 왈
    '14.2.7 12:05 AM (121.129.xxx.196)

    국내에서 건축설계 학부만 할 거면 숭실대, 건축시공 학부만 할 거면 부산대, 유학할 거면(설계 전공) 부산대래요. 남편은 부산대 건축과 나왔어요.

  • 48. 남편 왈
    '14.2.7 12:05 AM (121.129.xxx.196)

    건축학과는 설계할지 시공할지 결정을 잘 해야 한다네요.

  • 49. uiopxyz
    '14.2.7 12:52 AM (112.171.xxx.246)

    아래 블로그 주인장은 아닙니다만... 참조가 되실지도 모르겠습니다.


    http://blog.naver.com/khjksj37/110175201271


    http://blog.naver.com/khjksj37/110175083457


    그리고 궁금한게 있는데

    무조건 까고 보는 건가요???

  • 50. .........
    '14.2.10 9:52 AM (112.171.xxx.246)

    꼭 보면...

    보통 지방대 출신이나, 전문대, 아님 고졸들이

    잘 알지도 못하면서

    자기들이 보기에 하위권이라고 생각하는 4년제 인서울 대학들을 깔아 뭉게죠....

    열등감인가???

    위에 그런 분들이 많이 보이네요......

    ㅋㅋㅋㅋㅋㅋㅋ

  • 51. 내동생 부대 출신
    '14.2.11 2:47 PM (1.236.xxx.49)

    부대 보내지 마래요. 후지다고..ㅎ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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