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그대..ㅠㅠ 작정하고 율리네요..ㅠㅠㅠ
드라마..픽션..이야기..지어낸 이야기라고..
근데
왜 한.시간이 이렇게 후딱..ㅠㅠ
오늘은 휘경이도 불쌍하고
새미인가 그 배우도 조연으로 참...그랬겠다
심지어
제경인가 뭔가..
아마..욕심 때문에
큰 형 죽음과 관련되어 있는 거 같은데
심지어...사이오패스 같은 그 사람도 이해되고
나타나지 말라고 평생 숨어 살았던 송이 아부지에
아버지 알아보고..욱 하는 송이 동생..
그리고
우리 도매니저..ㅠㅠ
아 ..미치겠네요..
죽어서도 지켜주고 싶어하는 그 마음이
넘넘 이해되고..아. 진짜...
오히려 끝나고 나니 긴장 풀리며
더 슬퍼지네요.. 흑흑
1. @@
'14.2.5 11:03 PM (118.139.xxx.222)시간이 넘 빨리 지나가는듯....
아.....도민준 멋져부러...2. ,,,
'14.2.5 11:05 PM (39.119.xxx.86)저도 원글님 글에 공감해요..
3. 아아
'14.2.5 11:08 PM (203.226.xxx.116)울었어요
너무 슬퍼서요
둘이 사랑하는데 왜 사랑하면 안되죠?
도민준의 애절한 마음이 안타깝고 천송이의 억지단념한 척하는 마음이 너무 애절해요
유인나 박해진의 서로 다른 사람을 바라보는 마음도 슬프고
도민준 눈빛보면 진짜같아요
정말 사랑하는 것같아 그 마음이 나에게 전달되어
예전 생각이 떠오르네요
도민준의 사랑은 너뮤 완벽한데 둘이 이룰 수 없는 이런 아이러니가 어디있나요 ㅜㅜ
펑펑눈물이 아닌데 가슴깊은 곳을 찔러요4. ..
'14.2.5 11:09 PM (121.187.xxx.63)오늘은 조금..
좀 지겨운 느낌도..
늘어진달까 늘린달까...
한송이는 내내 누위있는게 전부..
도민준만 번갈아 나온듯한...5. 아아
'14.2.5 11:14 PM (203.226.xxx.116)나이 오십다되어 이게 무슨 주책일까요
내가 두 사람 안아주고 싶어요. 너무 슬퍼하지말라구
도민준이 병실에서 내려다보던 모습이 생각나 오늘밤 너무 슬퍼져요. 김수현 나이 어린데 연기는 어찌저리 깊이 있나요. 팬클럽 들고 싶고 만나고픈 청년이네요
아아 정말 중병들었나봐요6. 아아
'14.2.5 11:17 PM (203.226.xxx.116)오늘 늘어지는건 1회연장되면서 오늘 분량 최대한 늘려 편집한것 같아요. 미워요SBS
7. 오프라
'14.2.5 11:18 PM (1.177.xxx.54)다 좋은데 재탕을 너무 많이해서 긴박감이 좀 떨어지네요
8. 오늘 지루했어요.
'14.2.5 11:19 PM (221.143.xxx.203) - 삭제된댓글자체 재방송도 아니고 보여준 화면.또 보여주고
뛰어난?? 외계인이 지구 악당???하나 어쩌지 못하고 -_-;9. 도매니져멋지다
'14.2.5 11:19 PM (110.70.xxx.218)드라마가 정말 재미도있구 슬프기도 하네요
천송이가 엄마한테 도민준 좋아한다고했다고 차였다고 할때 눈물났어요 도민준이 그말 듣고ㅠㅠ
도민준 왜이리 멋진지 연기 참 잘하네요 반했음10. 에필로그가
'14.2.5 11:30 PM (211.202.xxx.18)드라마 한편한편보다도 더 많은 말을 해주네요.
11. 음
'14.2.5 11:31 PM (121.136.xxx.249)조금 저번회부터 회상씬이 많아요
결국 오늘은 과거이야기만 거의 나오고 ......12. ..
'14.2.5 11:39 PM (1.246.xxx.6)오늘은 재탕이 많아서 실망 좀 했지만
다시 내일을 기대합니다 ㅎㅎㅎ13. 이상하게
'14.2.5 11:44 PM (223.62.xxx.43)김수현 나이는 어린데 연기할때
내면의 깊은 울림이 느껴져요14. 초보자취생1
'14.2.5 11:48 PM (221.149.xxx.205)오늘은 정말 재미없었어요 ㅠㅠ
15. 오늘은...
'14.2.5 11:50 PM (211.201.xxx.173)에필로그 딱 하나만 건질 게 있었어요.
사골도 아닌데 무슨 장면을 계속 우려 먹으니..16. 진홍주
'14.2.5 11:52 PM (221.154.xxx.29)1회 연장한다고 하더만...이런식으로 분량 때우고
내일은 질질 끌지 않겠죠...김수현 보는 재미로 보는데
오늘 성질 폭발할때 끝내줬어요,,,,감희 우리 도할배를
건드리다니 카톡개 녀석 가마솥에 삶아버리고 싶었어요
오늘은 에필로그가 1시간 방송분량보다 더 진한 엑기스로
압축해서 보여준것 같아요17. 맞아용
'14.2.6 1:06 AM (222.104.xxx.136)김수현 나이는 어린데 연기할때
내면의 깊은 울림이 느껴져요22222
애가 아주 진지해요...이뻐요...18. 수현아
'14.2.6 8:26 AM (101.98.xxx.138)김수현은 연기만 하면 정말 사람이 달라요. 너무 신기해요.
타고난 재능에 그 노력이 어마무시한 것 같아요.
크눈때부터 관심 가지고 봤는데 그 개인은 분명 저랑 안맞는데 연기가 너무 좋더라구요.
가벼워 보이는데 연기는 그 무게가 엄청나 보였거든요.
그러다 우연히 한 블로그 글을 읽었는데 이해가 좀 되더라구요.
결코 눈에 보이는 밝음이 그 사람 본연의 모습은 아니겠구나 싶어요. 그게 연기의 무게감으로 표현되고.
저 혼자만의 생각이겠지만, 양조위 같은 눈빛의 배우가 될 수도 있겠다 생각합니다.;;;
혹시해서 읽어보실 분을 위해 블로그 글 링크
http://blog.daum.net/atala86/1375320919. 너무
'14.2.6 4:10 PM (121.151.xxx.74)너무 쥐어짰어요.
어제는 보면서 스트레스 싸여서..20. ㅎㅎ
'14.2.6 4:53 PM (63.217.xxx.140)지난번 여기서 김수현 입꼬리 올리는 수술했다고 억지 루머 신났다고 만들던 사람들
위 링크 들어가서 어릴때 사진 보시길.21. 어제는
'14.2.6 5:30 PM (219.254.xxx.233)첨으로 별그대가 지겨웠어요. -_-;;;;
22. 난
'14.2.6 7:06 PM (175.223.xxx.240)잼있었어요...전..
영화 같이 구성했던데요23. 그쵸?
'14.2.6 7:21 PM (182.209.xxx.42)전 그 구성이 늘리기 위해 어쩔 수 없이 한 게 아니라
나름 연출진이나 작가가 머리쓰고 일부러 애 쓴 거 같아 보기 좋던걸요.
그리고
재경이가 이해된다고 한 건.
그의 사이오패스적인 행동이나 생각을 지지한다는 게 아니라
어쩌면
큰 형에게 치이고 막내에게 사랑 뺏긴 기업의 둘째 아들이라면
어쩌면 저지를 수도 있는...(물론 과하긴 합니다만) 그런 상황이
개연성이랄까..있을 수도 있다는 측면에서 이해된다는 가였어요.
사실
범죄도 한 번이 어렵지...하다보면 는다 하잖아요.
어쩌면...어렸을 때의 범죄가 하나씩 덮히면서 ..스스로 악마를 키웠는 지도 모르죠.
지금은
스스로도 제어가 안되는 지경에 이르는...
그런 상황이 말이 안되는 게 아니라 ...수긍된다는 측면에서 이해된다는 뜻이었답니다.
그만큼
작가나 연출가가 세심하게 잘 그려냈다고 칭찬 받아야 할 듯요.
적어도 제게는요.^^24. 재경
'14.2.6 9:50 PM (1.229.xxx.8)사이오패스 >>> 소시오패스
25. 11
'14.2.6 11:09 PM (125.185.xxx.161)금요일 오늘은 더하네요 ㅠㅠ
일주일 어째기다리나요.
내가 할수 있는 가장 이기적인 짓이래 ~어마 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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