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 별그대 뭡니까..!

모야 조회수 : 11,583
작성일 : 2014-02-05 22:53:33
예고도 없고.. 사이코랑 대치장면만 두번이나 보여주고..로코가 갑자기 ㅎㄷㄷ로... ㅜ
IP : 119.64.xxx.19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ㅜㅜ
    '14.2.5 10:55 PM (122.37.xxx.75)

    그니깐요
    초반보다 재미가 덜하네요
    오늘 반복장면은 정말ㅡㅡ;;;;;;;;;
    여튼 재미 벨로 없었음

  • 2. ㅜㅜ
    '14.2.5 10:57 PM (175.212.xxx.21)

    아웅 그래도 전 두근대며 봤어요

  • 3. 윤준
    '14.2.5 10:57 PM (39.7.xxx.46) - 삭제된댓글

    1주일을 기다렸는데 오늘 넘하네요ㅜㅜ

  • 4. 항상행복
    '14.2.5 10:57 PM (121.167.xxx.89)

    전너무재미있었어요
    한시간이 이십분같던데요 아 내일이빨리왔으면..

  • 5. 누구냐넌
    '14.2.5 10:58 PM (220.77.xxx.168)

    난 슬프던데....ㅜㅜ

  • 6. ..
    '14.2.5 10:58 PM (175.223.xxx.66)

    그래도 에필로그 떨렸어요~ 혹 오늘진도나간게 분량작았지만 촬영일정이 힘들다면 기꺼이 응원해요~ 별그대짱~!!!!!!!

  • 7. 이그
    '14.2.5 10:59 PM (1.231.xxx.158)

    사건 진행 하나도 없었음

    서비스회인가봉가

    만화랑 표절시비 어쩌고하니
    작가님 심기불편해 진도 못나가시는 걸지도 모르겠어요

  • 8. 저도
    '14.2.5 11:00 PM (119.64.xxx.19)

    슬펐어요... ㅜ. 둘이 줄창 꿈속에서나 만나는게..ㅜ. 알콩달콩 좀 잘 지내는 모습도 좀 봤으면...하긴 키스도 겁나서 어디하겠냐마는..ㅜ

  • 9. 그러게요
    '14.2.5 11:09 PM (1.243.xxx.250)

    오늘 정말 제일 별로였네요..지나건거 계속 보여주고 별 내용도 없고..
    굳이 그럴필요 있었나싶게..사건 되돌리기식의 연출 이것도 맘에 안들고..
    시청자들 피로하게 하는 연출이네요..
    여지껏 천송이 혈액형을 몰랐다는게..제일 이해안가고..

  • 10. //
    '14.2.5 11:22 PM (175.194.xxx.227)

    송이 아빠가 버스에서 우연히 소식 듣고 뛰어나가서 병원으로 온다는 게 억지스러웠어요.
    무슨 스포츠 신문 석간이라도 봤다면 모를까....뒷자리에서 하는 말소리가 들릴 정도면 제2의 도민준이죠.

  • 11. 아무튼
    '14.2.5 11:29 PM (119.64.xxx.19)

    오늘은 에필로그가 갑...ㅜ.

  • 12. 그러게요
    '14.2.5 11:32 PM (121.136.xxx.249)

    진행이 거의 없었어요

  • 13. ve
    '14.2.5 11:39 PM (125.137.xxx.15)

    표절까진 모르겠지만
    저는 계속 보면서 트와일라잇이
    생각나요
    어디선가 잼있는 부분은
    다갖다 쓰는거같아요
    작가역량이 좀 그래요

  • 14. 저도 그 생각.
    '14.2.6 12:26 AM (1.242.xxx.87)

    트와일라잇2편인가..뉴문?이클립스?
    하여튼 남주가 여주를 위해(이름이 생각 안 나네요) 멀리 떠나고 여주가 위험에 처할때 남주를 느끼니 여주가 절벽에서 바다로 뛰어드는 장면이 잇는데 천송이가 높은 산에서 위험한 척 연기한느거 보고 앗 그거다 싶었어요. 물론 별그대는 코믹하게 만드느라 뛰어내리지 않을 거라고 예상도 했지만....

  • 15. 효ㅗ
    '14.2.6 1:06 AM (124.80.xxx.201)

    표절시비에 만화싸이트 걸고 넘어지는 sbs와 작가, 어찌나 유치한지. 그럼 천송이 코트랑 악세사리 카피해서 파느라 별그대 포스팅하는 블로거들 다 고소 당하겠네. 그 홍보를 강경옥이 한것도 아니고 만화 싸이트 지기가 하는 게 뻔한데 얼마나 표절을 해댔으면 변명거리가 없어서 그걸 걸고 넘어지나.

    앞쪽 찬란하다 중간부터 힘빠지기로 유명한 용두사미 조루증 피디에
    맨날 아줌마 얘기만 쓰다가 설희, 맨프롬어쓰, 네이트판, 여러작품 패러디 짜깁기하는 역량밖에 안되는 작가, 표절이 맘에 걸렸는지 이야기 진행이 안되네. 앞부분은 볼만해ㅛ는데.

  • 16.
    '14.2.6 9:58 AM (59.25.xxx.110)

    너무 중복샷이 많았어요ㅠ

  • 17. ***
    '14.2.6 10:10 AM (58.226.xxx.212)

    열시 반정도부터 봤는데 지난주 끝장면하고 별 차이가 없어서 뭐냐 했더니
    거의 다시보기였다고.. 슬슬 딸리는건지

  • 18. 최악
    '14.2.6 10:23 AM (1.225.xxx.5)

    아직까지 만들던 제작진이 다 나가고 다른 팀으로 바뀐거 아녜요?
    스토리도 넘 식상하고
    설정들이 어찌나 어설프던지 ㅠㅠ
    중딩 딸내미가
    아빠가 수혈하겠지
    휘경이가 받고 둘 다 다치갰지
    재경이 일단 떨어트렸다가 밑에서 구하겠지
    다 맞추더군요.
    참. 수준이 중딩 스러웠죠. ㅠㅠ

    게다가 400년을 살며 이꼴저꼴 다 겪은 도민준을
    멍청하게 재경이 말 믿고 누명 쓰려한 설정.
    참. 어이없어요.

    400년의 경험이 하릴없어 보이더군요 ㅠㅠㅠㅠ
    내가 아직까지 본 도민준 캐릭은 훨씬 현명했는데
    그건 겉 멋이었고 속은 멍청이였던 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

    시간 때우기 반복
    Ppl 노출 정도
    스토리 어설픔
    현장 오디오 잡음 등.
    최악으로 보였어요 ㅠㅠ

    제발 오늘 이후엔 제자리로 돌아오길 ~~~~!!!

  • 19. 그러게 딱 이거네요
    '14.2.6 10:39 AM (121.137.xxx.87)

    표절시비에 만화싸이트 걸고 넘어지는 sbs와 작가, 어찌나 유치한지. 그럼 천송이 코트랑 악세사리 카피해서 파느라 별그대 포스팅하는 블로거들 다 고소 당하겠네. 그 홍보를 강경옥이 한것도 아니고 만화 싸이트 지기가 하는 게 뻔한데 얼마나 표절을 해댔으면 변명거리가 없어서 그걸 걸고 넘어지나. 222222222222222222222222

    애초에 큰 줄거리는 여기저기서 따와서 재미나게 성공적으로 엮었지만 그 사이사이를 채우는건 역시 작가가 할 일이다보니..작가 역량 없는거 회를 거듭할 때마다 스스로 폭로하네요.
    그 와중에 만화사이트에서 지들 맘대로 광고낸거로 강경옥 작가를 역공할 생각을 하다니 적반하장도 유분수지..이제 보니 표절도 작가와 제작진의 팀플레이더군요.

  • 20. 진짜
    '14.2.6 10:46 AM (106.241.xxx.110)

    이런 표절 드라마는 좀 안보셨으면 좋겠어요...ㅠㅠ
    강경옥이 반사이익으로 웹툰 1위했다 어쩐다 비아냥거리는 기사들로 가득한 걸보면 정말 돈의 힘을 느낍니다. 참내...자기들이 돈밖에 모른다고 남도 돈이라면 영혼까지 파는 줄 아나...

  • 21. 울 남편도
    '14.2.6 12:31 PM (175.210.xxx.243)

    보다가 계속 반복되는 장면에 짜증 막 내더라구요. 했는거 또 보여준다고..
    전 그것보다 첫장면 재경이랑 도민준이 만나 얘기나누는 장면에서 배경음악이 넘 커서 두 사람이 무슨 얘길 하는지가 들리지 않더라구요. 무슨 배경음악이 대화소리보다 더 크냐구요!

  • 22. 사실
    '14.2.6 12:41 PM (211.192.xxx.155)

    최악의 설정은 도민준이 대신 자수한 것
    그 공감대를 만들려고 어제 앞부분의 반을 할애했는데 전혀 공감이 안갔어요.

  • 23. 그러니끼니
    '14.2.6 12:48 PM (125.131.xxx.197)

    진짜 본방에서 리와인드로 두번본 이느낌은 ... 뭔가요

    시간낭비 ......

  • 24.
    '14.2.6 12:53 PM (218.55.xxx.162)

    표절시비이후 맥풀린 느낌
    모두 생각이 비슷하네요

  • 25. 그럼에도 불구하고
    '14.2.6 12:55 PM (182.209.xxx.149)

    재미있었다

  • 26. 트와일라잇
    '14.2.6 12:58 PM (182.209.xxx.149)

    방에서 잠든 천송이 지켜보는 씬에서두 트와일라잇 생각남

  • 27. 오정이누나
    '14.2.6 1:13 PM (113.216.xxx.39)

    전 영화보는 것 처럼 재밌게 봤네요~
    클라이락스는 맨 마지막부분 정말 짠했구요~~~

  • 28. 오정이누나
    '14.2.6 1:14 PM (113.216.xxx.39)

    클라이락스-클라이막스

  • 29. 무지개1
    '14.2.6 4:45 PM (211.181.xxx.31)

    저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재미있었네요
    한가지 아쉬운건 전지현이 누워있느라 별로 안 나온것....

  • 30. e런
    '14.2.6 8:22 PM (125.137.xxx.15)

    전지현 옷입고 화장하느라 힘들었던거
    작가가 배려해
    누워있게 해 준 배려돗는 어제였네요..
    이 드라마가 가벼워 좋았는데
    가볍다못해 없네요없어
    내용이..

  • 31. ..
    '14.2.6 9:40 PM (176.198.xxx.112)

    이미 다 짜깁기해서 써놨는데
    다시쓰려니 힘들겠죠.
    작가로써의 일말의 자존심도 없나봐요.
    표절은 아니어도 설정보니 다 배꼈구만
    만화처럼 B급 장르는 닥치고 있어라 이거겠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86381 잠자고싶어요ㅡ모기장 사기 8 @ @ 2014/06/07 1,862
386380 님들 베티 가셔서 '뭘 입어도 30년 종사자' 글 좀 보세요.. 6 문재인대통령.. 2014/06/07 1,927
386379 다이어트 절로 될것같아요. 3 반찬만 안해.. 2014/06/07 2,867
386378 새로운 반찬 발견(수정 레시피 넣었음돠) 24 오~~호 2014/06/07 12,333
386377 마트 갔다 집에 오니 택배가 현관문 앞에..그런데 제 것이 아니.. 19 어쩌죠? 2014/06/07 5,675
386376 겸손과 자만사이 1 송영길 문자.. 2014/06/07 1,150
386375 사전투표제..새누리당이 어떻게 찬성한거에요? 4 ㅇㅇㅇ 2014/06/07 1,783
386374 밀양할매 기억나시죠? 곧 경찰력 투입되나 봅니다..ㅠㅠ 65 분노는나의힘.. 2014/06/07 3,748
386373 단독]"남경필 당선 실망.." 40대 앵그리맘.. 4 마니또 2014/06/07 4,510
386372 날 따라 하는 동생, 너무 웃겼어요 3 파이 2014/06/07 2,830
386371 이승만 얘길 하시니 생각나서 5 충격 2014/06/07 1,577
386370 촛불집회 오늘도 청계광장 6시 맞나요 3 .. 2014/06/07 1,185
386369 맞선으로 만났을 시 서로 테스트(?) 해보는 것이란..그리고 결.. 19 의아 2014/06/07 9,769
386368 담낭절제술 10 파랑새 2014/06/07 2,442
386367 82님들께 조언을 받았으니 보고(?)를 드려야죠~~^^ 6 조용한 오후.. 2014/06/07 2,978
386366 수분크림 증발하나봐요 4 단델리온 2014/06/07 2,149
386365 노무현대통령 기념 티셔츠 사실분들 참고하세요 1 반지 2014/06/07 1,877
386364 자외선 차단제 고렴이와 저렴이 14 자외선차단제.. 2014/06/07 6,583
386363 제사문제... 20 헬프미 2014/06/07 2,921
386362 혈압있구 혈압약 복용중이면 홍삼 먹으면 안되나요? 5 혈압 2014/06/07 4,195
386361 콩나물을 데치면 누래져요 1 콩나물 2014/06/07 1,101
386360 세월호 사무장 고 양대홍 씨에 대한 펌글입니다 6 2014/06/07 2,556
386359 팔자주름 필러시술 2 그래미 2014/06/07 3,524
386358 안희정지사님 광화문연가... 3 .. 2014/06/07 2,731
386357 김장훈이 세월호 서명운동을 시작했군요 9 우리는 2014/06/07 2,8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