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술끊은지 삼개월째인데 술한잔하고 싶네요

유혹 조회수 : 1,240
작성일 : 2014-02-05 22:18:52
한잔 두잔하던게 습관이 되는 것 같아 완전히 끊었어요. 그간 먹고 싶은 생각도 안들었는데 오늘 무지 땡기네요. 어찌 참을까요?
IP : 223.62.xxx.19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냥
    '14.2.5 10:21 PM (223.62.xxx.90)

    차라리 그냥 주무세요. ㅜ ㅜ 저희 아시는 분 중에 그런분 계셨는데 점점 살찐다 싶었는데 어느날 그게 복수 찬 거였더라구여. 간경화 오더니 이젠 밥숟갈도 혼자 못들어요. 정말 순식간이에요. ㅜ ㅜ

  • 2. 사람
    '14.2.5 10:54 PM (220.77.xxx.168)

    어케끊으셨나요?ㅈㅓ도 못끊 는처지라

  • 3. 저두요..
    '14.2.5 11:14 PM (99.9.xxx.122)

    거의 중독수준이라....매일 먹었어요..소주 한두잔 부터 나중엔 두병까지...ㅠㅜ
    평생금주하기로 맘먹었어요..
    전 이주째인데....이제 좀 살만하고 앞으로도 안먹으려구요...


    우리 같이 참아요.....화이팅!!!!

  • 4. 와인한잔도
    '14.2.5 11:40 PM (124.50.xxx.131)

    몸에 안좋은가요??심장병예방에 좋다하는데..
    설에 두병이 선물로 들어온거 한병 뚜껑 열어서 얼른 마셔야 하는데..
    남편은 와인 별로 안좋아하고...제가 마셔 없앨려는데..이것도 안좋은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61625 크로스백 골라주세요.ㅠ.ㅠ 14 떠나고싶다 2014/03/17 3,596
361624 일본사람들은 목욕 엄청 좋아하나요? 추성훈보면 늘 목욕하는 신이.. 19 dd 2014/03/17 5,242
361623 국정원 윗선 직접수사 여부 김 사장 '입'에 달렸다 1 세우실 2014/03/17 314
361622 해골무늬 패션.. 저만 이해하기 힘든건가요? ^^; 12 ... 2014/03/17 3,640
361621 방에서(옷방) 시큼퀴퀴한 냄새가 나는데.. 어쩌죠? 3 집안냄새 2014/03/17 3,301
361620 임신 중 갑상선기능저하(제발 답변 좀 주세요) 4 걱정 2014/03/17 4,942
361619 인대 늘어나고 발목을 심하게 삐어서 부었을 때 찜질? 4 헷갈림 2014/03/17 5,557
361618 수술비용 불효자 2014/03/17 647
361617 국정원 대선 불법 행위 이은 또 하나의 스캔들 1 light7.. 2014/03/17 535
361616 전시회나 체험전 추천해주세요 2 조언^^ 2014/03/17 368
361615 남친의 비밀을 알아버렸어요 ㅠㅠ 80 잊고싶다 2014/03/17 27,133
361614 대학졸업반 딸 외국남자친구...어떻게해야할까요? 5 고민맘 2014/03/17 2,485
361613 요즘 예금이율 높은 곳 어디 아시는 분~ 6 궁금 2014/03/17 2,602
361612 피부때문에 고민있는데 피부과 ᆢ 2014/03/17 496
361611 어학특기자전형 4 나리 2014/03/17 1,318
361610 구매대행으로 콜롬비아 자켓을 사면 한국옷보다 클까요? 3 anab 2014/03/17 876
361609 박은지 사건을 통해 본 진보의 위기 호박덩쿨 2014/03/17 1,126
361608 강남성형미인들..유행 언제까지 갈까요? 5 ・・ 2014/03/17 3,125
361607 학습지 매일 조금씩 시키시는분들 어떤패턴으로 몇시쯤 시키는지.... 8 궁금해요 2014/03/17 2,128
361606 롯데칠성 '위생등급 속인 우유, 커피에 넣어 판매?' 샬랄라 2014/03/17 470
361605 남편이 잠을 잘 못자는데요? 6 딸램 2014/03/17 1,000
361604 집을 샀는데..이사가기가 싫어요... 9 고민스러워요.. 2014/03/17 3,589
361603 친정 근처에 사는거 어떠신가요? 4 행복해2 2014/03/17 1,967
361602 암 말기 형제한테 빚진 돈 갚으라는 거 야박할까요? 43 ... 2014/03/17 11,399
361601 이상한 과소비...ㅡ.ㅡ 17 청소빠 2014/03/17 4,7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