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기분 상하지 않도록 거절하는 표현방법

저는 조회수 : 2,301
작성일 : 2014-02-05 18:23:56
감기걸려 넘 아팠어요
친언니가 오늘꼭 잠시만 보자했구요
저희집까지 오기엔 거리가있고 중간지점에서요

낼이나모레 ᆢ감기나으면 보자해도
그냥 막무가내 오늘ㅜ

거절을 기분나쁘지않게하는법을 모르겠어요


IP : 115.139.xxx.5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야옹
    '14.2.5 6:26 PM (119.207.xxx.145)

    그런 방법은 없을걸요~ ㅠㅠ
    상대방 기분이 상하더라도 내가 먼저죠...

  • 2. @@
    '14.2.5 6:27 PM (124.49.xxx.19) - 삭제된댓글

    별거 잇나요? 그냥 사실대로 도저히 아파서 못 나가니 언니가 집까지 오던가
    아니면 다음에 보자 그러세요. 근데 언니가 상당히 배려심이 없네요,
    아프다그러면 웬만하면 동생 편한대로 해줄텐데..

  • 3. 긴허리짧은치마
    '14.2.5 6:31 PM (124.54.xxx.166)

    정말미안한데 직금 내가 눈뜨고 손가락까딱하기도힘들어몸괜찮아지면 연락할게
    정중한사과와 솔직한 나의입장전달

  • 4. ...
    '14.2.5 6:37 PM (118.221.xxx.32)

    친언닌데 동생이 아파서 못만난다는데 왜 굳이 꼭 만나자는건지..
    막무가내라 하는거 보니 배려심이 없나봐요
    그냥 못나간다고 하고 마세요

  • 5. 00
    '14.2.5 6:37 PM (122.32.xxx.156)

    막무가내로 나오는사람에겐 막무가내거절
    정중히 나오는 사람에겐 정중히 거절
    살살 설득하면 살살 설득시켜 거절 하고삽니다.
    한번이 어렵지 자꾸 하면 거절도 늡니다.

  • 6. 단호박
    '14.2.5 6:47 PM (94.5.xxx.173)

    단호하고 일관되게 그러나 어조는 부드럽게
    아니, 안돼, 호호호 안돼...정도 이 언니랑 오늘은 몇번의 안돼를 외칠까만 속으로 헤아리시고
    그 몇번의 안돼를 최대한 다양하고 발랄하고 부드러운 어조로....

  • 7. 제가
    '14.2.5 8:08 PM (118.219.xxx.144)

    거절을 잘못해 인간관계를 최소화하고 살아요.
    사람때문에 고민할 일이 없어 마음이 편하네요.
    원글님은 친언니라 거절하기 편할것 같은데..
    밖에 나가기 힘들정도로 몸이 아프니 집까지 오던지
    다음에 만나던지 정하라고 해보세요.
    선택권을 두가지나 준건데 하나 선택하지 않을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64142 공차 좋아하시나요? 46 공차 2014/03/25 14,593
364141 자고 일어나면 자주 목이 아파요 ㅠㅠ 3 코코 2014/03/25 7,987
364140 초등3 연산 관련 질문있어요!! 6 고민맘 2014/03/25 1,259
364139 4인가족이 압력솥 6인용 쓰시는분 많이 불편하신가요? 5 깔깔오리 2014/03/25 1,548
364138 스텐주전자에서 검은 찌꺼기가 나와요 3 .. 2014/03/25 1,515
364137 신경민 "청와대의 거의 모든 수석실이 피의자·참고인&q.. 2 샬랄라 2014/03/25 958
364136 남편이 쳐들어와 저를 죽여버릴것 같아요 6 지금 2014/03/25 3,008
364135 누워난 사랑니 5 fr 2014/03/25 1,406
364134 아기가 문앞에 서있는데 문을 닫아서 다쳤어요. 14 편의점에서 2014/03/25 2,794
364133 정말 안철수 지지자와 문재인지지자들 죽기 살기로 싸우네요. 32 글쎄 2014/03/25 1,786
364132 이혼후 마음이 아픕니다 6 울고싶다 2014/03/25 5,187
364131 실내자전거(엉덩이안아픈거로) 추천 좀 부탁해요~~ 2 자전거 2014/03/25 2,184
364130 초등학교 성적 글 보고서.. 26 오늘 2014/03/25 4,459
364129 안도현 시인 항소심서 '무죄'…1심 뒤집어 5 세우실 2014/03/25 926
364128 전업주부이신 선배님들의 열심히 사는 하루일과 자랑이 듣고 싶어요.. 12 다시시작하기.. 2014/03/25 5,570
364127 3인 가족 순수생활비는 얼마? 1 새롭게 살자.. 2014/03/25 2,483
364126 형제 복지원이라는 데가 뭣인가요? 7 ..... 2014/03/25 1,352
364125 초등4학년 사회 시험 어떻게 준비시키세요? 4 초보엄마 2014/03/25 1,121
364124 옆집 개키우는 아줌마한테 당함 14 2014/03/25 3,855
364123 수백향이요 4 재미있네요 2014/03/25 997
364122 닥터 지바고 영화 진짜 걸작이네요. 28 뒷북 2014/03/25 3,041
364121 집들이 선물 3 ㄱㄱ 2014/03/25 1,321
364120 욕실에 아주작고 회색이며 날라다니는 그거? 무슨벌레일까요? 7 이벌레 2014/03/25 2,302
364119 남자들 흰색 기본면티 어디거가 좋나요? 5 폴리 2014/03/25 1,805
364118 성능좋은 보온도시락 추천해주세요^^; 1 걱정아내 2014/03/25 3,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