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최근 많이 읽은 글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기분 상하지 않도록 거절하는 표현방법

저는 조회수 : 2,284
작성일 : 2014-02-05 18:23:56
감기걸려 넘 아팠어요
친언니가 오늘꼭 잠시만 보자했구요
저희집까지 오기엔 거리가있고 중간지점에서요

낼이나모레 ᆢ감기나으면 보자해도
그냥 막무가내 오늘ㅜ

거절을 기분나쁘지않게하는법을 모르겠어요


IP : 115.139.xxx.5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야옹
    '14.2.5 6:26 PM (119.207.xxx.145)

    그런 방법은 없을걸요~ ㅠㅠ
    상대방 기분이 상하더라도 내가 먼저죠...

  • 2. @@
    '14.2.5 6:27 PM (124.49.xxx.19) - 삭제된댓글

    별거 잇나요? 그냥 사실대로 도저히 아파서 못 나가니 언니가 집까지 오던가
    아니면 다음에 보자 그러세요. 근데 언니가 상당히 배려심이 없네요,
    아프다그러면 웬만하면 동생 편한대로 해줄텐데..

  • 3. 긴허리짧은치마
    '14.2.5 6:31 PM (124.54.xxx.166)

    정말미안한데 직금 내가 눈뜨고 손가락까딱하기도힘들어몸괜찮아지면 연락할게
    정중한사과와 솔직한 나의입장전달

  • 4. ...
    '14.2.5 6:37 PM (118.221.xxx.32)

    친언닌데 동생이 아파서 못만난다는데 왜 굳이 꼭 만나자는건지..
    막무가내라 하는거 보니 배려심이 없나봐요
    그냥 못나간다고 하고 마세요

  • 5. 00
    '14.2.5 6:37 PM (122.32.xxx.156)

    막무가내로 나오는사람에겐 막무가내거절
    정중히 나오는 사람에겐 정중히 거절
    살살 설득하면 살살 설득시켜 거절 하고삽니다.
    한번이 어렵지 자꾸 하면 거절도 늡니다.

  • 6. 단호박
    '14.2.5 6:47 PM (94.5.xxx.173)

    단호하고 일관되게 그러나 어조는 부드럽게
    아니, 안돼, 호호호 안돼...정도 이 언니랑 오늘은 몇번의 안돼를 외칠까만 속으로 헤아리시고
    그 몇번의 안돼를 최대한 다양하고 발랄하고 부드러운 어조로....

  • 7. 제가
    '14.2.5 8:08 PM (118.219.xxx.144)

    거절을 잘못해 인간관계를 최소화하고 살아요.
    사람때문에 고민할 일이 없어 마음이 편하네요.
    원글님은 친언니라 거절하기 편할것 같은데..
    밖에 나가기 힘들정도로 몸이 아프니 집까지 오던지
    다음에 만나던지 정하라고 해보세요.
    선택권을 두가지나 준건데 하나 선택하지 않을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56316 초등고학년 아이 학교에 남자애들이 이상한 소문을 냈어요 6 사랑해 11.. 2014/02/27 2,728
356315 풍산개 견주 입니다.질문있어요 3 둥이 2014/02/27 1,061
356314 (긴급)상심실성빈맥은 발작하면 응급실밖에? 4 김흥임 2014/02/27 1,373
356313 이거 기분 나쁜거 맞죠... 4 찝찝 2014/02/27 1,294
356312 돼지감자 차로 끓여 드시는분 계신가요?? 11 당뇨환자 2014/02/27 14,874
356311 연아 직캠 보니까 말인데요. 7 .. 2014/02/27 2,906
356310 간신히 공인인증서를 만들었어요. 몇년만에 2014/02/27 663
356309 명동 충무김밥은 비싼편인가요? 9 7천원? 2014/02/27 2,096
356308 배고픔 어찌참았나요? 6 사랑스러움 2014/02/27 1,670
356307 꿀꿀이 가계부 쓸 때 1 ... 2014/02/27 1,270
356306 목감기인데 아침약 밤에 먹음 안될까요 1 랭면육수 2014/02/27 834
356305 전국 지역별 미세먼지 농도 3 실시간 2014/02/27 1,255
356304 양파에서 나온 파 5 초보의고민 2014/02/27 4,572
356303 결혼식에 와줄 친구가 없어요 14 부케 2014/02/27 4,548
356302 이런 남편있나요.이게 정상적인 부부관계인가요 20 ㅜ.ㅜ 2014/02/27 11,941
356301 물건버리는것도 일이네요 14 ㅇㅇ 2014/02/27 3,706
356300 김연아, 70대 노부인으로부터 '국민 금메달' 받았다 5 zzz 2014/02/27 3,811
356299 입시대리모 월 수 천만원 3 생각이현실 2014/02/27 2,745
356298 최선의 별그대 결말.....? 4 ^---^;.. 2014/02/27 1,645
356297 근력운동 병행하면서 화장품 잘써주면 탄력저하 막을 수 있을까요?.. 가는 세월 2014/02/27 755
356296 가구거리 유명한데 있나요? 4 bab 2014/02/27 2,261
356295 감기 진료받으러 갔다가 살빼야 겠다고 느끼네요 ㅜㅜ 3 손님 2014/02/27 2,408
356294 농.산.어촌 중 5 만약에 2014/02/27 707
356293 거슬리는 소리 못참는것도 병인가요? 6 .. 2014/02/27 1,590
356292 리트리버 견주입니다. 198 리트리버견주.. 2014/02/27 12,443
< 52781 52782 52783 52784 52785 52786 52787 52788 52789 52790 >> 이전 자유게시판
게시판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