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장관리 인건지.????

.... 조회수 : 778
작성일 : 2014-02-05 14:48:30

지금으로부터 1년 반 전에 소개팅을 했었습니다.

남자가 절 마음에 들어했고 . 딱 세번만났고 사귀자고 하더군요

거절했고 그후로 연락끊겼는데요.

그 남자환경이 마음에 안들더군요.. 알고보니 엄마가 말기암투병중..

근데 저상황에 소개팅을 한다는게 제 입장에선 이해가 안갔는데. 마지막으로 돌아가시기전 엄마한테 여자친구라도 보여주고 싶은 마음이었던건지... 아무튼 잘 모르겠구요.

정확히 3개월뒤 연락이 왔는데 씹었죠. 그리고나서 연락없다가 몇개월뒤인가 카스에 댓글을 안부댓글을 남기길래 대답은 했고 며칠전에 카톡으로 연락이 오더군요..설날 잘 보냈냐고.

답장했는데 몇번 안부오가다가 더이상답장을 안했어요.. 답장해봐야 뭐하나 싶어서..

어차피 지금은 남자에 학띤상태라 아무도 만나고싶지 않았거든요.

그냥 궁금해져서요. 한번찔러보려는건가 .

 

 

 

IP : 1.220.xxx.59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62463 오후 4시에 오시는 도우미 아주머님 어쩔까요 10 힘들어요 2014/03/22 4,856
    362462 늘 사는걸 샀는데 왜 계속 통관중일까요. 3 2014/03/22 1,670
    362461 전에살던 사람이 렌트한 정수기를 안가지고 갈 경우 1 정수기 2014/03/22 1,204
    362460 저 우울증일까요? 8 2014/03/22 2,176
    362459 [MBC] 불만제로_민영의료보험의 진실(2014,03,19) 샤이보이 2014/03/22 1,046
    362458 결혼 11년만에 첨 바꾼 그릇 6 그릇초보 2014/03/22 3,514
    362457 선파우더 어떤거 쓰세요? 1 날개 2014/03/22 919
    362456 전세집 내놓는데 부동산 여러곳에 내놔도 되나요? 2 ... 2014/03/22 1,298
    362455 우리 부부 11 ... 2014/03/22 2,928
    362454 경기도 문화의 전당에 피카소 전시회 보러가기 7 피카소 2014/03/22 1,491
    362453 정부에서 주는 청룡장 ...낯가리나...!! 1 손전등 2014/03/22 695
    362452 펜션 운영을 하고싶어하시는 부모님.. 9 별똥별 2014/03/22 3,594
    362451 텔레비전때문에 맨날 싸워요 12 비프 2014/03/22 1,635
    362450 자꾸 세제 양을 더 넣고 싶어져서... 6 말려줘요~ 2014/03/22 1,746
    362449 시어머니 환갑상 메뉴 좀 봐 주세요^^ 16 며느리 2014/03/22 2,762
    362448 오늘밤 ebs 에서 영화 < 순수의 시대> 해요!! 9 순수의 시대.. 2014/03/22 2,685
    362447 남자친구가 기자인데 참 데이트하기 어렵네요 8 라라브리아 2014/03/22 4,133
    362446 전도연 박해일의 인어공주 7 나란 2014/03/22 2,083
    362445 어린이집 낮잠시간..원래 이런가요? 2 어린이집 낮.. 2014/03/22 4,958
    362444 김수현 cf는... 10 봄날 2014/03/22 2,475
    362443 초등생보다 못한 인성 ‘中2병’ 연구로 입증됐다 3 열정과냉정 2014/03/22 1,622
    362442 양파 싹 길게 난 거 먹어도 될까요? 4 곰손 2014/03/22 2,491
    362441 회사에 돌 답례떡 돌릴만한 고급스러운 떡집 좀 알려주세요.. 2 수박꾼 2014/03/22 2,118
    362440 디젤차에 휘발유 주유 견적 900만 으흑 20 ㅇㅇ 2014/03/22 3,236
    362439 옥소리씨요.. 39 잘모르지만 2014/03/22 12,6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