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기 생일쯤 아프다는게 진짜인가요?
감기도 안걸리는 건강체질이예요
지금 일하고 있어서 출산 할때도 하루전까지 일하고 진통별로 없이 애 놓고
월말부부라 병원에서 퇴원할때도 직접 운전해서 오고
한달만에 복귀할 정도로 건강체질인데
애 돌을 기점으로 몸이 진짜 썩어가는거 같아요
돌 전까지는 그리 아프지 않았어요 그래서 산후조리 안해서 그런거 같지는 않는데
감기 플러스 질염 달고 살고 있어요
애 생일때 쯤 아프다는 사람 있던데 그런건가요?
1. 하늘푸른
'14.2.5 1:54 PM (180.64.xxx.211)그런거 전혀 없는데요. 미신이나 자괴감 아니면 셀프 디스
2. 아이가
'14.2.5 1:56 PM (211.210.xxx.62)돌 전후해서 아프다는 소리는 들었어요.
모유의 면역력이 떨어질 시기라고 하더라구요.3. 저는
'14.2.5 1:57 PM (112.151.xxx.81)애둘다 12월에 출산 둘째 지난12월에 돌이었는데요 아파요 다른때보다 유난히 쑤시고 아파요 저같은사람도있어요 주위에도 애낳은날에 몸이더힘들다는사란ㅁ들있어요
4. ..
'14.2.5 2:00 PM (223.33.xxx.68)애는 아직 감기 한번 안했어요 맨날 집에 갖혀 있어서
그런사람도 있고 안 그런사람도 있나보네요
늙어서 그런가봐요
한달을 골골 거리니 ㅡ.ㅡ
빨리 날풀려서 운동이라도 해야겠어요5. 그런말이 있긴하던데
'14.2.5 2:01 PM (125.179.xxx.18)저는 잘 모르겠더라구요
6. ..
'14.2.5 2:09 PM (223.33.xxx.68)ㅎ 네 애가 말 알아듣기 시작하면 입밖에 꺼내면 안되겠어요
그냥 다른곳에서 핑계를 찾지말고 운동을 해봐야하는데 날 추우니 다 귀찮네요 ㅜㅜ7. ..........................
'14.2.5 2:11 PM (115.140.xxx.74)우리 어머님한테 많이 들었어요.
그게 그런사람들도 있겠죠.
그게 퍼져서 여자들이 자기암시에 걸리는거같아요.
예전엔 지금보다 여럿낳았잖아요.
예전 여자들은 산후조리도 제대로 못했으니 자주 아팠을거구요.
대여섯 낳았으면 뭐..... 그거랑 연관해서 그래서 아프구나..... 하는거죠.
나 아프니 나좀 알아달라.. 그런심리도 깔려있을거구요.
전 아이둘인데 그런거 잘 모르겠거든요.8. 엄마
'14.2.5 2:16 PM (116.36.xxx.132)저는 어른들께
그런 말 들어본적 없는데요
애들 생일쯤 유난히 아파요
확실히요, 그래서 몸이 기억하는게 신기했죠9. 애가
'14.2.5 2:21 PM (58.225.xxx.118)애가 돌쯤 되면 돌치레 한다는 말은 들어봤어요. 음... 전 아기 낳은 달 되어도 말짱했는데.. 애는 자기 생일마다 아프네요.
10. ㅋㅋ
'14.2.5 4:13 PM (115.136.xxx.24)울엄마도 그런 이야긴 하시더라구요..
애 낳은 달이 되면 아프다고..
근데 믿을 근거가 있을까요..
원글님 아프신 건 그동안 스트레스와 피로 때문이겠지요~11. ....
'14.2.5 11:24 PM (221.166.xxx.92)어머!! 저는 제 생일이 다가 오면 그렇게 잔병들이 괴롭혀요....하나도 아니고 종합적으로다가..
엄마도 그렇군요..ㅜㅜ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348936 | 욕조 뚫는 액체를 옮겨담을때 용기 안 녹을까요? 4 | ... | 2014/02/09 | 873 |
348935 | 지금 1박 2일에... 4 | ........ | 2014/02/09 | 2,059 |
348934 | 건강보험 납부증명서 2 | 질문 | 2014/02/09 | 1,951 |
348933 | 소파스펀지? 매트리스?구입 3 | 마리나 | 2014/02/09 | 2,152 |
348932 | 동물농장에서 강원래 개가 죽었다고 90 | 정선희의눈물.. | 2014/02/09 | 15,314 |
348931 | 제과제빵에서요 설탕없이 만드는법 10 | ? | 2014/02/09 | 3,623 |
348930 | 양재역 엘타워 뷔페 괜찮나요?? 최근에 가보신분,,, 2 | 모임 | 2014/02/09 | 2,064 |
348929 | 내가 살아보니까~ (by 장영희) 11 | 인생은.. | 2014/02/09 | 3,099 |
348928 | 준우 정말 멋진아이 예요^^ 6 | 루비 | 2014/02/09 | 3,586 |
348927 | 리뷰 - 또하나의 약속 1 | 경향신문에 .. | 2014/02/09 | 605 |
348926 | 작은 택배박스는 어디가면 살수 있을까요..?? 7 | ... | 2014/02/09 | 3,218 |
348925 | 마카롱과 사랑에 빠졌어요ㅎㅎ 4 | 중독 | 2014/02/09 | 1,855 |
348924 | 나내던 밴드유부녀동창들 3 | 이럴줄알았다.. | 2014/02/09 | 4,977 |
348923 | 부유함이 모든 것의 척도가 되어버린것 같다. 71 | 지나가다 | 2014/02/09 | 14,581 |
348922 | 족발 잘아시는분!!고기에 검은부분 왜??? 1 | 족발 | 2014/02/09 | 1,271 |
348921 | 일본이 러시아선수보고 치팅점프라고 난리네요.. 16 | 추워요마음이.. | 2014/02/09 | 6,391 |
348920 | 교복 이월인지 어떻게 아나요? 8 | 궁금이 | 2014/02/09 | 1,932 |
348919 | 미취학아동 보험 들때요 3 | 보험문의 | 2014/02/09 | 410 |
348918 | 하루가 니모굽는거 보셨어요? 7 | ... | 2014/02/09 | 3,811 |
348917 | 부산이사업체추천 2 | ㅅㅅㅅ | 2014/02/09 | 826 |
348916 | 좋은 꿈은 말하면 안되나요 | 길몽 | 2014/02/09 | 9,067 |
348915 | 고2 아들이 쓸 로션추천좀.. 2 | ㅎㅎㅎ | 2014/02/09 | 888 |
348914 | 혹시 우리나라 영화 나이대별로 분류해놓은 사이트 아세요 | .. | 2014/02/09 | 493 |
348913 | 동양증권 1 | 짱아 | 2014/02/09 | 1,314 |
348912 | 보험 다단계 하는 사람이랑은 아무리 친해도 관계 유지가 어렵네요.. 5 | d....... | 2014/02/09 | 3,1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