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그냥 별생각없이 쓰는 말이긴 한데

엄마들 조회수 : 984
작성일 : 2014-02-05 11:08:25

애들 방학하면 밥차려줘야하니 고생시작이다

방학이 전쟁이다

이런저런 푸념들 말여요

전 엄마입장이라 그냥 재밌는 표현이다 하고

웃는데

울아들래미가

인터넷 돌아다니나본데

곧이곧대로 받아들이는지 시비를 거네요

-_-

엄마는 싫지? 내가 방학한게

귀찮지? 밥해줘야돼서

..

인터넷의 폐해네요

IP : 112.152.xxx.17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2.5 11:10 AM (118.223.xxx.15)

    아닐 때도 있지만 농담이 진심을 내포하고 있지 않나요?

  • 2. 우리엄마
    '14.2.5 11:12 AM (68.49.xxx.129)

    가 자주 하시는 말씀인데..인터넷 바보된다 고만해..ㅋㅋ

  • 3.
    '14.2.5 11:19 AM (116.41.xxx.135)

    농담반 진심반이죠.
    전 대놓고 얘기해요.
    엄마는 천하무적 태권브이가 아니다.
    네가 언제나 엄마한테 공부 잘하고, 착하고, 말 잘듣는 딸이 아니듯 엄마도 항상 웃으며 식사준비하고, 네가 해달라는걸 언제나 기쁜 마음으로 해낼순 없다.
    딸아~~~~ 엄마가 오늘은 집안일이 딱 귀찮으니 라면 끓여먹자~~~~~ 네가 끓여주면 더 좋고.. ㅋ

  • 4. 그래서
    '14.2.5 11:39 AM (112.152.xxx.173)

    바보같은 울 아들래미한테
    아니 엄마는 니가 엄마 심심하지 않게 해줘서 방학이 재밌다
    해줬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73008 4천만원정도 3년묶어둘곳어디가죠을까요 1 사랑이 2014/04/24 997
373007 위기 몰린 박근혜정부- 내각 총사퇴 검토 중 45 ... 2014/04/24 4,957
373006 가이드라인 최초 설치자 "해경 비협조로 때를 놓쳤다&q.. 3 ... 2014/04/24 1,429
373005 조금이나마 이 음악이 위로가 되시길.. 1 Miracl.. 2014/04/24 684
373004 서서 있는 아이를 들이받아 이가 흔들리는데요. 2 샤베트맘 2014/04/24 877
373003 진도체육관에 이런걸 갖다놨네요 30 ... 2014/04/24 17,491
373002 박XX 자서전 - (너희들) 운명이다 5 참맛 2014/04/24 1,660
373001 세월호 침몰에 대한 슬픔이 오버라고 생각 하는 분만 보세요 27 2014/04/24 3,142
373000 해경 “다이빙벨 투입한 적 없다” 또 거짓말 11 슬프고도 웃.. 2014/04/24 1,912
372999 기부하는거요...제대로 쓰여야할텐데요. 5 과연.. 2014/04/24 684
372998 TPP 통과되면 어떻게 하실건가요? 4 2014/04/24 1,202
372997 아버지 보청기 코스트코에서 해드릴까 하는데 일반 보청기 샵이랑 .. 10 보청기 2014/04/24 16,101
372996 phua 입니다..... 80 phua 2014/04/24 12,199
372995 조용필의 친구여 나오는데 울컥하네요 6 산책해요 2014/04/24 1,143
372994 알바가 아니라 소시오패스가 오네요. 26 ㅡㅡ 2014/04/24 3,522
372993 지금 이 시국에 ,,,,, 어쩌면 또 다른 엄청난 일이.... 9 지금 이시기.. 2014/04/24 1,974
372992 언딘 마린이 ISU 인증업체?? 2 2014/04/24 6,576
372991 사고 후 가슴이 두근거리고 머리가 아파요 5 // 2014/04/24 809
372990 이 기사보고 눈물이 나서.... '세월호, 가난한 여고생의 마지.. 11 눈물이.. .. 2014/04/24 8,044
372989 언딘관련 17 /// 2014/04/24 3,982
372988 아이들이 어떻게 죽어갔는지는 꼭 밝혀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4 .. 2014/04/24 1,068
372987 초록색리본 2 행복맘 2014/04/24 1,912
372986 위험하다던 다이빙벨, ‘빌린 것은 맞지만 투입 계획은 없다’…'.. 12 ㅈㄹㅇㅂ 2014/04/24 1,886
372985 뉴스타파 - 150만 원 아끼려다 '잃어버린 20분'.. 분노 2014/04/24 1,589
372984 박근혜 ‘살인 발언’ 책임 회피하기 위해 7 light7.. 2014/04/24 2,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