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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하실 때 얼마나 드세요?

다이어터 조회수 : 4,934
작성일 : 2014-02-05 10:28:08

다이어트 하시는 분들 어느 정도 드시나요?

칼로리 낮은 걸로 배는 부를 정도로 드시나요? 아니면 늘 허기진 상태로 계시나요?

 

저 구정도 지났고 다이어트 시작했는데요. (더 이상 물러설 곳이 없음. ㅠㅠ)

아침은 남자 주먹만하 고구마 한개랑 우유 한잔 먹고 출근해요.

허기만 가시는 정도고, 출근해서 바로 사과 한 알 먹는데도 점심시간 되면 배고파요.

점심은 회사 사람들이랑 아무거나 먹는데 2/3만 먹어요.

역시 허기 가시는 정도 ~ 약간 든든한가의 사이.

저녁은 두유에 검은콩 선식 타 먹는데 걸쭉하게 타는데도 배 하나도 안 불러요. 젠장...

 

인터넷에서 다이어트 하시는 분들 보면 이 정도로 드시거나 더 적게 드시던데 정녕 배가 차시나요?

아니면 허기만 가시는 정도로 드시고 그냥 배고픔을 즐기시는건가요?

저 먹어도 배가 여전히 고프니 스스로가 식신같고 막 서럽고... ㅋㅋㅋ

 

IP : 114.201.xxx.153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14.2.5 10:31 AM (68.49.xxx.129)

    다 사람들 취향/성향에 따라서 다르게들 하시죠.. 적은칼로리지만 부피많은음식으로 실컷 배부르게 드시는 분들도 있고.. 고칼로리를 조금만 드시는 분들도 있고..양쪽 다 장단점이 있지요. 다만 다이어트할때 확실히 지키셔야 하는건 소모칼로리 > 섭취칼로리여야 한다는거 그렇치만 섭취칼로리가 적어도 1500칼로리 이상은 되어야 한다는것 (기초대사량이 1500훨씬 못미쳐도요. 기초대사량은 식물인간으로 살때 내 몸이 소비하는 열량입니다 ^^)

  • 2. 저는
    '14.2.5 10:33 AM (122.40.xxx.41)

    아침점심은 똑같이 한식으로 먹고
    저녁을 굶어요.

    밀가루가 아닌 한식으로 먹는게 포인트더라고요.
    저녁 굶어도 아침점심 면이나 빵으로 먹음 소용없었어요

  • 3. ..........
    '14.2.5 10:34 AM (121.180.xxx.75)

    문제는 위를 줄여야하는거에요
    저도 작년에 다이어트할때 생각해보면 제가 어찌그래먹고살았나싶은데
    그때는 또 나름 살아졌거든요(직장맘)

    근데 요즘은 위가 늘어서 진짜 저녁을 배터지게...ㅠㅠ

    며칠고생해서 위를 줄이시구요
    배고프면 물드세요
    하루 2리터잡으시고

    양배추도 우적우적
    파프리카도 우적우적
    정배고프면 고구만 삶은계란먹고그랬어요

    저는 머리나 이성으로하는게 다이어트라생각해요

    요즘5kg쪄서 심각하거든요 ㅠㅠ

  • 4. ...
    '14.2.5 10:36 AM (119.197.xxx.132)

    칼로리 따지시지말고 일단 양을 줄이셔야해요.
    칼로리 낮다고 양배추 곤약 이런걸로 가득 채우시면 위는 늘어나있고 항상 채우고 싶고 그렇거든요.
    소식 2주만해보세요. 더 먹고 싶어도 배불러서 많이 못먹어요.
    굳이 음식 가릴것도 없구요. 너무 짜거나 맵지만 않게 해서 골고루 드시면 살빠져요.
    그리고 간식 준비해서 다니세요. 고구마 단호박 브로콜리나 양배추 오이 이런거 언제든 집어먹을 수 있게
    작게 준비해서 다니시다가 허기지기 전에 꼭꼭 씹어서 드세요.
    아 배고프다 하며 허기지는 순간 우리몸은 폭식을 요구하거든요.
    결론은, 식사량만 줄이자, 허기지지않게 간식을 먹자입니다.

  • 5. ..........
    '14.2.5 10:36 AM (121.180.xxx.75)

    아 그리고

    정말 재수없어져야살빠져요 --

    식당가서도 칼로리따져서먹고요
    모임때도 그러고요
    술약속도 다이어트핑계로 줄였구요

    정말 살살살살 해야 빠집니다
    나이들수록

  • 6. 조심스럽게
    '14.2.5 10:39 AM (68.49.xxx.129)

    매끼마다 일일이 칼로리 따져가면 하시는건 비추..나중에 원하는 체중 도달하고 유지할때도 그렇게 할순 없고 그렇게 해서도 안되거든요. 자연스럽게 조절하는 방법을 스스로 익혀야지.. 이게 다이어트라는게 사실.. 식이조절과 식이장애(거식증, 다이어트강박) 차이는 한끗발이라..ㅜ

  • 7. ..
    '14.2.5 10:40 AM (116.121.xxx.197)

    제 딸이 요새 PT 받는데 트레이너가 준 오늘 식단 적어 볼게요.

    아침:잡곡밥, 흰자 두개 노른자 하나, 양배추 삶은것 한접시, 버섯볶음
    점심:잡곡밥, 닭가슴살 완자, 가지, 파프리카 한접시
    저녁: 고구마 하나, 양배추 삶은것 한접시, 계란흰자 두개, 오메가 3, 비타민, 우유 300nl
    간식:바나나, 캐슈넛 8개 해바라기씨 호박씨 하루야채 불가리스 사과(단호박)

    대단하지 않아요?
    그런데 저렇게 먹고 하루 운동 두시간하면 3주만에 4킬로 빼주겠대요.
    함정은 제 딸은 원래 평소에 저거보다 덜 먹는다는거.
    안 움직였다는게 문제지죠.

    아무튼 다이어트의 왕도는 덜 먹고 많이 움직이는거라네요.
    님도 덜 먹는것도 좋지만 운동을 더 많이 해보세요.

  • 8. ....
    '14.2.5 10:44 AM (114.206.xxx.94)

    다이어트는 무조건 소식....

    소식만이 정답인것 같아요...

  • 9. 저는
    '14.2.5 10:45 AM (203.170.xxx.108)

    배부르게 먹는편인데요. 대신 칼로리 낮은걸로 일단 배를 채웁니다

    주식이 밥이나 빵이 아니라 다른 음식이라 생각하고 현미밥은 반찬으로 먹어요.

    버섯.두부. 양ㅂㅐ추, 브로컬리. 피망, 오이, 양파, 미역, 나또, 달걀, 나물, 시금치 한접시 ,치즈한쪽,견과류,토마토. 우유반컵정도

    등등을 거의 매일 먹고요 고기류나생선, 현미밥 반공기, 통밀식빵 반개 를 추가해서 하루에 먹어요.

    거기에 배고플때 차나 커피를 마시고 콩물이나 다른음식은 포인트로 먹습니다.

    외식할때는 같이 먹는편인데 탄수화물은 반만먹고 샐러드나 야채류를 많이 먹어요.

    배고푸지 않아서 좋아요. 운동은 밥먹고나서 실내자전거를 타거나 가까운 슈퍼등을 30분정도 갔다옵니다.

    따로 일주일에 세번 요가하고요 하루 한시간정도 걸으려고 노력해요

  • 10. ㅎㅎㅎㅎ
    '14.2.5 10:47 AM (68.49.xxx.129)

    궁금한게 있는데요 다욧 하시는 분들...식구들이나 친구들끼리 파스타 (나혼자 샐러드만 시키고 앉아있을수 없는 분위기), 칼국수, 요런거 먹으러 갈땐 어떻게 하시나요 ..ㅎㅎ

  • 11. 고정점넷
    '14.2.5 10:48 AM (175.223.xxx.39)

    소식이 중요한건 맞는데 저는 하루에 한 끼만 밥을 먹고 나머지는 커피 와 아주 약간의 과일로 살았었어요
    그러다 남편과 근육만들고 운동을 매일 2-3시간 하기 시작하면서 보니 먹는 양이 엄청 늘었는데 기초대사량이 늘고 운동으로 사용하다보니 몸은 더 슬림해지고 먹는 스트레스 없더라구요
    일단은 양을 줄이시되, 운동으로 대사량을 높여 보셩ㅅ

  • 12. 저는
    '14.2.5 10:48 AM (203.170.xxx.108)

    10키로 뺀지 8개월 넘었는데 아직 48키로 유지되고 있어요.

    죽어도 빠지지않을거라 생각했던 40대 후반이구요.

    피부도 견과류때문인지 야채때문인지 빼기전보다 훨씬좋아요

  • 13. T
    '14.2.5 10:49 AM (220.72.xxx.236) - 삭제된댓글

    일단 위의 사이즈를 줄이는게 필요한 것 같아요.
    시작하신지 얼마 안되어서 아직 허기진다고 느끼시는 것 같은데..
    그렇게 꾹 참고 2주만 돌리면 나중에는 그 배고픔도 덜 느끼게 되요.
    전 기본적으로 하루 두끼(한식으로 양은 일인분의 2/3) 먹고 사과한알과 블랙커피 빼고는 일체의 간식을 안먹어요.
    이게 습관이 되면 항상 원하는 체중 유지할 수 있구요.

  • 14. 저는님.
    '14.2.5 10:51 AM (183.98.xxx.91)

    저는님 40대후반에 어떻게 10키로나 빼셨어요?
    좀 알려주세요!!!
    저도 10키로 빼야하는데 자꾸 늘려고 그래요 흑T.T

  • 15. 저는
    '14.2.5 11:01 AM (203.170.xxx.108)

    위에 쓴 방법으로 뺐고요. 추가로 차없이 생활한다 생각하고 20분 거리는 걸어서 가기, 저녁에는 날씨상관없

    이 한시간 걷기를 했어요

  • 16. 대치동어머님
    '14.2.5 11:10 AM (210.207.xxx.58)

    둘째낳고 몸무게가 십킬로 이상 불었어요. ㅜ.ㅜ
    현미밥으로만 이주를 먹었는데,,, 1킬로 빠졌더라는. ㅜㅜㅜㅜㅜㅜㅜ
    그나마 이것도 설 연휴때 가서 도로 2킬로 찌고왔어요.. ㅜㅜ

    저녁을 안먹어봤는데,
    아이둘을 혼자 케어해야하니 너무 허기지고 어지럽고 아이들과 생동감있게 놀아주질 못하더라구요.
    물을 너무 많이 마시니 화장실가는게 어렵고, 무엇보다 물마시다보면 배고픔때문에 토할것같아요. ㅜ.ㅜ
    회사에 점심 싸와서 먹고 근처 운동장 사십분씩 돌고있는데,
    이게 회사생활이 점심회식을 하다보니 가끔 튀김류도 먹고..

    도대체 언제 빠질지.. (도움되는 답글은 아니고 제 한탄만, 원글님 죄송;;)

  • 17. 조금 더 드셔도
    '14.2.5 11:21 AM (218.153.xxx.112)

    제 생각엔 저녁에 조금 더 드셔도 될 것 같네요.
    정상적인 식사로 반만 드셔도 되겠어요.
    저희 남편도 원글님하고 비슷하게 드시면서 거기에 저녁만 조금 더 먹고 7킬로 정도 뺐어요.
    저도 전체적인 식사만 조금씩 줄이면서 10킬로 넘게 뺐고요.
    물론 기간은 길게 걸렸고요.
    요즘 식탐이 조금씩 생기면서 1킬로 정도 더 늘었고요.

  • 18. 요즘
    '14.2.5 2:17 PM (223.62.xxx.51)

    다이어트 중인데 세끼 다 챙겨먹고 밀가루 끊었어요. 전 제가 밀가루때문에 살찐 거 같거든요. 과자를 좋아해요 빵 케잌 국수 암튼 밀가루로 만든 건 다 좋아했어요.
    요즘은 아침은 그냥 요구르트나 두유마시고 점심은 회사에서 사람들하고 먹고 저녁은 집에서 직접 해먹어요. 외식할 일 있을 때도 밀가루는 되도록 피하구요.
    파스타집가면 리조또 시키구요 칼국수집가면 비빔밥 시켜요. 근데 밀가루를 끊고 끼니사이 간식을 안하니까 끼니때 되면 배가 고프네요. 그때 밥을 먹으면 내가 어느정도 먹으면 배가 부른지 느껴져요. 그전엔 그런걸 못 느끼고 배가 고픈지 부른지 모른채 그냥 앞에 놓인걸 다 먹어치웠거든요. 적당히 배가 고픈 상태로 식사를 하니까 어느정도 배가 차면 더 먹고 싶은 생각이 안드네요.
    주말엔 과일로 떼워요. 과일 사다놓고 배고플때마다 먹어요 밥하기 귀찮아서 ㅋㅋ

  • 19. ㅠ.ㅠ
    '14.2.5 2:41 PM (164.124.xxx.147)

    저도 기초대사량이 적어서 미쳐 버리겄어요.
    체질 자체가 근육량이 적어요. 뼈도 얇은 편이고. 대신 중앙집중형 지방이 다량 분포돼 있는 전형적인 마른 비만 체질이예요. 글타고 지금 말랐다는건 아니고 소싯적엔 그랬었다는.
    원래도 먹는 양이 그리 많지 않은데 나이 드니까 조금만 더 먹어도 바로 뱃살, 허릿살 부둥해지고 체중 늘고 하는데 여기서 더 적게 먹으면 도저히 생활이 안돼서 그냥 저냥 살다가 지난달에 맘 먹고 다욧 시작했어요.
    한약 한달치 지어서 그거 먹으면서 하는데 명절 연휴 4일간 약 쉬고 정상식사 했더니 바로 또 1키로가 늘어서 한달 다 돼 가는데 인제 4키로도 안빠졌어요. ㅠ.ㅠ
    근데 근 한달간을 정말 하루 500칼로리 정도밖에 안먹었거든요.
    아침에 밥 반공기 먹고 점심도 그 정도.. 저녁은 채소식 하래서 방울토마토 10알 정도 먹는 식으로요.
    밥 먹을 때 반찬도 많이 안먹고 해서 진짜 한끼에 200칼로리나 될까 싶은데 말예요.
    근력이 너무 딸리니까 운동도 힘들고 땀도 잘 안나는 체질이고 죽겠네요 정말.
    시작할 때는 과체중 상태여서 딱 한달 제대로 해서 5키로 빼고 정상체중 유지하며 살자 맘 먹었었는데 아직도 3키로는 더 빼야 정상체중 유지가 가능할 것 같아요.

  • 20. 쉽게 생각해요
    '14.2.5 2:44 PM (112.164.xxx.99)

    밥한숟갈만 가지고 죽 한그릇 만들수 있죠.
    먹으면 밥 한공기 먹을때처럼 배도 부르고요하지만 칼로리나 실제 먹는 양은 밥 한숟갈이라는거..
    소변 한번 보거나면 배 꺼지는거..ㅡㅡ

    예를 들자면 그런거구요.

    저는 밥먹기전에 일단 물 두잔 원샷.
    식사하면서도 마시고 다 먹고 나서 또 한잔
    밥은 1/3공기. 아침은 패스
    점심은 1/3공기 저녁은 거의 쿠키 몇조각 차한잔..
    틈틈히 차 마시고..

    거의 물배 채우며 살 뺐어요.

    166에 49키로까지 순식간에 빠졌는데
    근육줄어 무기력증에 빈혈까지...ㅡㅡ
    안되겠다싶어 현재는 51키로 유지중.
    통통 55로 적당히 보기 좋아요..
    근육이 너무 없어 올해는 근육붙이는게 목표네요

    단기간 살빼려면 물다이어트 하세요
    저는 괜히 야채ㅐ 채소 과일 주전부리 먹으면
    짠반찬이랑 밥 땽겨 힘들더라구요..

    미숫가루나 홍차 연하게 타서 허기질때마다 드세요

  • 21. ..
    '14.2.5 3:28 PM (121.200.xxx.252)

    월요일부터 다욧중인데 오늘 아침 몸무게 1키로 줄었어요

    야채는 맘껏먹고 주로 시금치 양배추 버섯.등

    제일 신경쓰는건 싱겁게 먹기 입니다.

    그리고 현미 밥을 미리 넉넉히 해 두었다가 물 많이 넣고 끓여서 죽처럼 먹어요.

  • 22. 아자아자
    '14.2.5 4:59 PM (72.198.xxx.233)

    저는 도저히 소식 안되어서 일단 좀 먹어요.
    조금만 먹자는 생각하면
    하루종일 먹을거만 머릿속에 돌아서...

    제가 칼로리적고 먹을만한 걸로만 뽑아보자면


    일단 아침은
    당근.양배추.양파.토마토 잔뜩 넣고
    계란 부침개를 만드는데
    중요한건 오일스프레이를 쓰는거에요.
    거기에 팬에 기름없이 구운 곡물빵이랑 먹어요.
    계란에 간은 안한 대신 케찹은 좀 넣어요.
    안넣으면 지옥을 맛보게 되거든요 ㅋㅋㅋ

    두번째는 두부데쳐서 먹기에요.
    양배추데친거에 두부데쳐서
    쌈장 조금넣고 먹으면 괜찮아요.
    물론 밥대신 먹는거에요.

    소고기도 기름없는 부위
    달군 팬에 구워서
    양배추샐러드랑 먹으면 괜찮구요.

    저도 올해가 마지막이란 생각으로
    아직 하고 있어요.
    그냥 저렇게 먹고
    나머진 현미밥에 된장국 뭐 이렇게 먹었는데
    한달새 2kg이 빠졌어요.

    제가 그동안 너무 많이 먹고 살았나봐요..ㅎㅎ

  • 23. 가을
    '14.4.7 4:27 AM (211.36.xxx.177)

    힘드네요 다이어트

  • 24. 보험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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