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습관성으로 발목 삐는 아이 적절한 운동이 뭘까요? 발목보호대 좀 추천해주세요.

하이루 조회수 : 2,433
작성일 : 2014-02-05 01:00:15

아이가 초등 3학년인데요...아직도 까치발을 해요...그러다 보니 자주 발목을 접지르게 되어요.

두달동안 4번이나 삐었어요.

마지막은 아주 많이 삐어서 반기브스를 한채 다니고 있는데...3주가 되었는데..부기와 피멍을 가셨는데..아직 아파해요.

매일 침은 맞고 있고 있는데..침 맞은지도 2주가 되어갑니다.

제가 보기에도 약간은 부기가 남아있어 발목 보호대를 사려 하는데..맘에 드는게 잘 없네요.

추천 받고 싶은데..주언 부탁 드려요.

 

발목이 계속 않좋아서 운동을 못하니 두달동안 살이 많이 쪘어요.

 

여자 아이인데..무슨 운동이 좋을까요?

IP : 123.213.xxx.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4.2.5 1:58 AM (223.62.xxx.47)

    http://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yourwish&logNo=140202341824&isFro...

  • 2. yj66
    '14.2.5 2:53 AM (154.20.xxx.253)

    전에도 비슷한 질문 많아서 답글 많이 달았었어요.
    저도 아이가 운동하다가 심하게 발목 접질러서 많이 알아봤었거든요.
    한번 삔 발목은 회복되는데 6개월이 걸린대요.
    그러니 두달 동안 4번 다쳤다는건 회복 되지 않은 상태에서 계속 같은 부상을 당한거에요.
    그러니 인대건 근육이건 손상이 많이 되고 다칠수록 회복도 느리고 심해지는거구요.
    6개월까지 온찜질 해줘야 하고 처음 한달은 지지대 있는 발목 보호대 해야 하고
    그 뒤 6개월은 지지대 없이 꽉 조여주는 스판덱스 같은 보호대 해야 해요.
    그래도 한번 손상된 인대는 회복되는게 아니고 주변 근육 강화를 통해서
    덜 다치게 하는수밖에 없대요.
    그러니 6개월간 계속 주변 근육 강화를 위한 운동을 해줘야 합니다.
    운동법은 부위별로 인터넷 찾아보면 잘 나와 있어요.
    저도 침 맞추고 했는데 침은 통증 완화에만 효과가 있대요.
    피멍이나 통증이 가셨다면 침은 맞을 필요 없고
    스스로 천천히 운동하고 덜 다치게 주의 하는 방법 밖에 없어요.

  • 3. 아이라
    '14.2.5 7:37 AM (218.233.xxx.100)

    더 안타깝네요.제가 그래서 항상 고생하는데 ...
    일단 부상을 당했으니 침맞는거 권하고요.확실히 좋아져요.

    그리고 매일 아침저녁으로 저는 훈민정음요가라고 ...
    누워서 다리를 살짝 들고 발목으로 ㄱ,ㄴ,ㄷ
    이 모양을 써줍니다 .결국은 발목을 돌려 운동시키라는거예요.
    아이가 힘들어하면 엄마가 옆에서 발을 잡고 재미붙일때까지 좀 도와주세요.
    제 아이는 노래 한곡 끝날때까지 했어요.

    저 닮은듯해서 미리 시켰어요.

  • 4. ,,,
    '14.2.5 7:45 AM (203.229.xxx.62)

    자주 삐니 병원에서 반 기브스라고 고정으로 부목처럼 프라스틱으로 대고
    압박 붕대 감아서 잘때는 풀고 낮에 활동 할때는 감고 그런 처치 해 줬어요.

  • 5. 발목에
    '14.2.5 8:58 AM (58.143.xxx.49)

    안쪽 미세한 뼈가 골절된 경우도 있어요. 수술앞두고 있었는데
    마취문제도 있고해서 최대한 미루다가 3,4년 지나니 불안정함이 없어지더군요.
    발목주변에 공기 잘 통하는 스판덱스 보호대 해주면 좀 도움이 되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61678 고등 결석하면 담임이. 안좋나요 26 강박아이 2014/03/19 2,599
361677 안행부 내정자 강병규..생긴꼬라지가 수상하더니 4 손전등 2014/03/19 853
361676 홈쇼핑이나 백화점 직장으로 어떤지요? .... 2014/03/19 505
361675 초등학교 5학년 아들이 반대표를 맡았는데요^^ 6 회장엄마 2014/03/19 1,981
361674 어린이집에서 티비보나봐요 17 속상해요 2014/03/19 2,846
361673 살고 계신곳 지금 꽃소식있나요? 지역통신 8 봄소식 2014/03/19 909
361672 이런활동을 하는 아이들도 있네요. chelse.. 2014/03/19 594
361671 핸드폰 신규가입 언제가 좋을까요? 2 핸펀 2014/03/19 2,042
361670 혹시 이 스카프 어디 것인지 아시나요? 봄처녀 2014/03/19 842
361669 인터넷 통신사 옮길때... 9 라일락 2014/03/19 1,206
361668 소기업 경리-회계-결산 생짜 초보인데 어찌 독학해야 힐까요? 2 어려워라 2014/03/19 2,081
361667 고민이 생길때마다 저는 2014/03/19 621
361666 큰딸이 아빠만 닮고 남편이 미움 1 이미자 2014/03/19 1,115
361665 교회 다니려면 돈 많이 드나요? 16 Wㅋ 2014/03/19 5,076
361664 신혼 이불 자꾸 사게되네요 2 푸른 2014/03/19 1,637
361663 kbs1 지금 강황나와요 웰빙 건강챙기시는분들 보세여~ 5 '' 2014/03/19 2,128
361662 머리 자른거 후회되요 2 바닐라 2014/03/19 2,259
361661 손석희뉴스 - 성공 보수 등 1천여만원 전달 확인 참맛 2014/03/19 1,285
361660 한국어 자격증 1 한국어 자격.. 2014/03/19 631
361659 진공청소기, 압력밥솥 추천 부탁드려요. 청소기와 압.. 2014/03/19 456
361658 내가 왜 그랬을까... 후회돼요 6 열통터져 2014/03/19 3,902
361657 6세 여아가 속상하다는데 뭐라고 해줘야하나요 1 난감 2014/03/19 931
361656 초2여자아이 데리고 해외여행한다면 어디가 좋을까요? 9 하늘정원 2014/03/19 1,221
361655 프라다원단이 특별한가요? 3 원단 2014/03/19 2,652
361654 돌지난 딸이 아빠만 따르는데요.. 10 초보아빠 2014/03/19 2,1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