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습관성으로 발목 삐는 아이 적절한 운동이 뭘까요? 발목보호대 좀 추천해주세요.

하이루 조회수 : 2,398
작성일 : 2014-02-05 01:00:15

아이가 초등 3학년인데요...아직도 까치발을 해요...그러다 보니 자주 발목을 접지르게 되어요.

두달동안 4번이나 삐었어요.

마지막은 아주 많이 삐어서 반기브스를 한채 다니고 있는데...3주가 되었는데..부기와 피멍을 가셨는데..아직 아파해요.

매일 침은 맞고 있고 있는데..침 맞은지도 2주가 되어갑니다.

제가 보기에도 약간은 부기가 남아있어 발목 보호대를 사려 하는데..맘에 드는게 잘 없네요.

추천 받고 싶은데..주언 부탁 드려요.

 

발목이 계속 않좋아서 운동을 못하니 두달동안 살이 많이 쪘어요.

 

여자 아이인데..무슨 운동이 좋을까요?

IP : 123.213.xxx.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4.2.5 1:58 AM (223.62.xxx.47)

    http://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yourwish&logNo=140202341824&isFro...

  • 2. yj66
    '14.2.5 2:53 AM (154.20.xxx.253)

    전에도 비슷한 질문 많아서 답글 많이 달았었어요.
    저도 아이가 운동하다가 심하게 발목 접질러서 많이 알아봤었거든요.
    한번 삔 발목은 회복되는데 6개월이 걸린대요.
    그러니 두달 동안 4번 다쳤다는건 회복 되지 않은 상태에서 계속 같은 부상을 당한거에요.
    그러니 인대건 근육이건 손상이 많이 되고 다칠수록 회복도 느리고 심해지는거구요.
    6개월까지 온찜질 해줘야 하고 처음 한달은 지지대 있는 발목 보호대 해야 하고
    그 뒤 6개월은 지지대 없이 꽉 조여주는 스판덱스 같은 보호대 해야 해요.
    그래도 한번 손상된 인대는 회복되는게 아니고 주변 근육 강화를 통해서
    덜 다치게 하는수밖에 없대요.
    그러니 6개월간 계속 주변 근육 강화를 위한 운동을 해줘야 합니다.
    운동법은 부위별로 인터넷 찾아보면 잘 나와 있어요.
    저도 침 맞추고 했는데 침은 통증 완화에만 효과가 있대요.
    피멍이나 통증이 가셨다면 침은 맞을 필요 없고
    스스로 천천히 운동하고 덜 다치게 주의 하는 방법 밖에 없어요.

  • 3. 아이라
    '14.2.5 7:37 AM (218.233.xxx.100)

    더 안타깝네요.제가 그래서 항상 고생하는데 ...
    일단 부상을 당했으니 침맞는거 권하고요.확실히 좋아져요.

    그리고 매일 아침저녁으로 저는 훈민정음요가라고 ...
    누워서 다리를 살짝 들고 발목으로 ㄱ,ㄴ,ㄷ
    이 모양을 써줍니다 .결국은 발목을 돌려 운동시키라는거예요.
    아이가 힘들어하면 엄마가 옆에서 발을 잡고 재미붙일때까지 좀 도와주세요.
    제 아이는 노래 한곡 끝날때까지 했어요.

    저 닮은듯해서 미리 시켰어요.

  • 4. ,,,
    '14.2.5 7:45 AM (203.229.xxx.62)

    자주 삐니 병원에서 반 기브스라고 고정으로 부목처럼 프라스틱으로 대고
    압박 붕대 감아서 잘때는 풀고 낮에 활동 할때는 감고 그런 처치 해 줬어요.

  • 5. 발목에
    '14.2.5 8:58 AM (58.143.xxx.49)

    안쪽 미세한 뼈가 골절된 경우도 있어요. 수술앞두고 있었는데
    마취문제도 있고해서 최대한 미루다가 3,4년 지나니 불안정함이 없어지더군요.
    발목주변에 공기 잘 통하는 스판덱스 보호대 해주면 좀 도움이 되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61539 세식군데, 도곡1동 30평대 vs 역삼2동 25평? 1 갓난아이 2014/03/19 2,080
361538 오빠 장가가서도 자주 찾아 와요?? 2 참맛 2014/03/19 1,097
361537 웃는 얼굴로 인사 잘하는 애들이 젤 예쁜거 같아요 16 ^*^ 2014/03/19 2,941
361536 의대가기는 힘들어 보이는 상위권 아들.. 18 고3엄마 2014/03/19 5,890
361535 (급)김포공항에서 일산킨텍스까지 2 궁금 2014/03/19 2,089
361534 우왓~ 현빈 정우성 을 코앞에서 보게생겼어요 15 eoin 2014/03/19 3,988
361533 남자들은 자기를 인정해주고 이해해주는 여자에게 맘이 열리나요? 5 궁금 2014/03/19 3,154
361532 싸울거면 싸우던지요... 며느리보고 어쩌란건지요 10 진짜 2014/03/19 2,623
361531 수련회 병결이 안된다하시는데요 25 ㄱㅌ 2014/03/19 2,643
361530 김상곤 “무상버스 반드시 해낼것” 원혜영 “남경필 맞서 판 뒤집.. 샬랄라 2014/03/19 478
361529 아프니까 서럽네요 5 ... 2014/03/19 829
361528 2014년 3월 19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4/03/19 374
361527 자식 키우는게 너무 힘들어요. 18 Dd 2014/03/19 6,070
361526 향수 뿌리는 가장 좋은 방법은 무엇일까요? 7 궁금 2014/03/19 2,637
361525 영어 공부하기 괜찮는 거 추천합니다 12 포드카스트 2014/03/19 2,506
361524 영어 본문 암기 19 ㅇㅇ 2014/03/19 3,744
361523 안철수는 4.19, 5.18 등을 민주당 만의 색깔로 본게 아닐.. 25 ㅇㅇㅇ 2014/03/19 1,189
361522 로열코펜하겐 추천품목 있으신가요? ^^ 2014/03/19 626
361521 비슷하게 생긴 남녀 지인..소개팅 해줘야 할까요 8 ^^ 2014/03/19 2,645
361520 학원강사입니다 조언주세요 19 향복 2014/03/19 7,181
361519 웃기면서도 섬뜩한 Joan Cornella의 카툰들 5 delvau.. 2014/03/19 2,282
361518 썬크림이 어떻게 지우세요? 18 // 2014/03/19 4,903
361517 아주 짧고 쉬운영어같은데 이게 무슨 말이죠? 1 아ㅏ주 2014/03/19 1,421
361516 염소 잘 먹는 방법 있나요 3 ... 2014/03/19 911
361515 다운튼 애비 넘 재밌어요!!! 12 아아 2014/03/19 4,5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