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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싱크대 배수관 셀프교체 해보신분 계세요?

랄라 조회수 : 5,039
작성일 : 2014-02-05 00:44:35
싱크대 쓴지 6년되니 물 내려가는게 시원치 않고 악취도 나네요.
남편에게 시키니 몇달 지나도 감감무소식이니 드러워서 제가 그냥 하려구요.
해보신분 계신지 또 주문부터 주의 할점 좀 알려주세요.
IP : 211.108.xxx.18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렵지는 않지만
    '14.2.5 1:16 AM (121.145.xxx.107)

    일단 집 근처의 철물점에 가서 동일한 규격이 있는지 알아보세요.
    아파트의 경우는 어느 아파트라고 말만해도
    동일 규격의 제품을 줍니다.

    그때 출장교체비용 문의 하시고요.
    아파트는 관리실에 문의하면 교체해 주기도 해요.
    동일하게 적용되지는 않으니 알아보시고요.

    이도저도 안되서 직접하겠다 하실때는
    구입할때 철물점에서 교체방법을 자세히 문의하시고
    메모하셔서 해보세요.

  • 2. 어렵지는 않지만
    '14.2.5 1:19 AM (121.145.xxx.107)

    저는 이사할때 미리사다뒀다가 이사업체분께
    부탁한 경우 있는데 쉽게 해주셨어요.

    작업하실때는 바닥에 신문지같은거 사전에 잘깔고 하시고요.

  • 3. ㅇㅇ
    '14.2.5 1:47 AM (116.124.xxx.40)

    옥션에서 몇 천원 안되게 싸게 사서 제가 직접 교체 했어요. 쉬워요. 인터넷 검색 열심히 해보세요.

  • 4. ..
    '14.2.5 4:10 AM (58.225.xxx.25)

    쉽지 않아요.
    관리사무소에 출장비용 혹은 제품비용만 드리면 해주시는지 문의해보시고
    아니면 근처 철물점, 수도꼭지 판매점(?)같은데 연락해서 출장비 의뢰해보세요.
    저라면 그냥 제품 교체비에 출장비 내고 사람 불러서 하겠어요.

  • 5. 셀프
    '14.2.5 9:41 AM (182.172.xxx.188)

    저는 쉽게 했어요. 그전에 인터넷으로 교체방법 공부 않이 하고요^^ 메인파이프와 작은 파이프 길이만 잘 맞추면 큰 문제없던데요. 냄새와 오물 받아낼 준비철저히 하시구요

  • 6. ...
    '14.2.5 4:13 PM (121.200.xxx.252)

    울집 남자는 벽 스위치 고장나도 못하는 사람이라, 걍 돈만 많이 벌어와라 하고,
    교체비용 지불할 생각으로 진행합니다 뭐든지요
    셀프로 하다 성질버려서 ..ㅎ 둘이 하다 싸우고,
    인터넷으로 구입하면 절약은 하지만
    그런거 설명서 읽고 쓱쓱 잘하는 사람들은 하던데 난 못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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