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런 엄마와 수상한 그녀.. 추천하세요?

조회수 : 1,281
작성일 : 2014-02-04 21:23:53
엄마가 지나치게 감성적이고 늙는걸 서러워 하십니다.
나이 먹어서도 돈 없어 남들처럼 밍크도 못사입고 여행 못다니는거 처량 맞게 생각하고요.
매사에 부정적이고 모든일의 해석을 서러움과 처량함으로 하시니 능력없는 자식들은 많이 불편합니다.
그런데 어디서 들으셨는지 수상한 그녀를 보자고 하십니다.
언니는 모시고 같이 보러 가자는데 내용과 후기 살펴보니 전 싫으네요.
보고 난후 뒷감당하기 싫어요.
그냥 애들이랑 따로 보고 싶어요.

직접 보신분들 어떠셨나요?
제가 너무 오버인가요?
그냥 7번방처럼 즐겁게 같이 볼까요?
IP : 203.226.xxx.225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후후
    '14.2.4 9:33 PM (119.64.xxx.204)

    보시면 남자 만나서 연애하게 옷사달라 하실 분이네요

  • 2. No no no
    '14.2.4 9:37 PM (175.209.xxx.70)

    보고나면 사진관 찾아 해매실듯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62104 고1 딸이 허벌###를 신청했네요.. 4 .. 2014/03/21 1,443
362103 자동차보험 만기인데 어디로 들어야 할까요? 8 담주 2014/03/21 1,431
362102 청국장 처음 만들기 1 .. 2014/03/21 704
362101 독서실 다니는 딸 데리러가나요 23 2014/03/21 3,249
362100 보험좀봐주세요 6 마나님 2014/03/21 638
362099 문화센터 지도강사 . 4 0.0 2014/03/21 1,113
362098 집보러갈때 참고할 사항좀 알려주세요. ... 2014/03/21 682
362097 독서좋아하는 딸.학습에 도움되는 잡지나 신문.책 추천부탁드려요 7 2학년 딸 2014/03/21 1,023
362096 박원순 "저도 시장이기 이전에 아버지입니다" .. 1 샬랄라 2014/03/21 954
362095 스마트 폰 게임, 어느정도 허용하세요? 3 고민 2014/03/21 618
362094 친정엄마의 이런 말투,,ㅠ,ㅠ 3 속상해 2014/03/21 2,086
362093 빕스 요즘도 예약안하면 당일 못들어가나요?? 11 내일 2014/03/21 5,999
362092 보상금 절반 요구한 엄마..;; 22 ==;; 2014/03/21 10,766
362091 롯데 캐시비카드 분실 시 잔액 확인돼도 환불 불가라네요. 2 불합리해 2014/03/21 4,820
362090 얼마전에 식자재 인터넷으로 사는거 쫙 정리해주신 글 검색 어떻게.. 7 panini.. 2014/03/21 1,154
362089 40대 중반 건축 관련 일을 배우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2 .. 2014/03/21 1,052
362088 남자 동기가 45세에 대기업 퇴직했네요. 7 45세 2014/03/21 8,922
362087 패트병물 먹고 있는데.. 정수기 설치 할까요? 15 2014/03/21 4,260
362086 ”문용린 교육감 축구대회 오신다” 학생들 강제 동원 4 세우실 2014/03/21 657
362085 건강관리 안하는 남편이 너무너무 한심해요. 2 한심해 2014/03/21 2,058
362084 자이글 쓰시는 분들 계세요? 5 자이글 2014/03/21 2,053
362083 고속도로에서 블루투스통화 잘안되나요? .... 2014/03/21 353
362082 진주 귀걸이를 한 소녀라는 그림이 좋은가요? 17 ........ 2014/03/21 3,674
362081 수영이랑 병행해서 할만한 운동 뭐가있을까요 8 운동 2014/03/21 1,933
362080 대학병원 특진과 일반진료 차이가 많이 있나요? 7 궁금 2014/03/21 10,2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