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명절은시어머니 놀자판이네요

조회수 : 3,075
작성일 : 2014-02-04 20:48:40
시아버지가형제중4째인데 형제분들이 제대로 갖춰진집이없고 가끔씩 사고도치고 사건도 많아요 그런저러핑게로 안가고 돈만부치고 안부전화만드리는데.그건 시어른두분이서.합의가돼 그리하는거 전그냥 그러나보다하죠 문젠 큰집엔 안가니 시댁에 가는데.시어머니는 좁고 애들이 어지른다는이유로 콘도가는데 이번 설경우는 3박동안 먹고놀고놀자판이니 시누식구까지합세완전 시월드축제 친정은 멀어서 안갔는데 친정은 안가더라도 명절날은 그무리서 빠져나오고싶네요
IP : 124.50.xxx.6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카틀레아
    '14.2.4 8:49 PM (121.166.xxx.157)

    어버이날 3일 붙여놓은 느낌..끓여다 바쳐야지 놀거리 만들어야지 헛소리 듣고 웃어야지

    완전 피곤함.

  • 2. ...
    '14.2.4 8:57 PM (175.223.xxx.40)

    헛소리 듣고 웃어야지 ㅋ캭 100%공감ㅋㅋㅋ

  • 3. 아놩
    '14.2.4 9:04 PM (115.136.xxx.24)

    카틀레아님 완전 동감..
    표현 절묘해요 ㅋㅋㅋㅋㅋ

  • 4. ...
    '14.2.4 9:08 PM (175.223.xxx.40)

    왜이리 웃기는지~ 개콘 보다 한수위네요
    너무 공감 되서...ㅋㅋㅋ

    방바닥 구르는중..데굴 데굴

  • 5. 나도 며느리
    '14.2.4 9:27 PM (121.146.xxx.174)

    댓글이 하나같이...참나..

  • 6. ,,,
    '14.2.4 9:47 PM (203.229.xxx.62)

    년차 되는 헌댁이면 끼니만 챙기고 다른 방에 들어가 낮잠 자거나 누워서
    쉬세요. 피곤하다거나 몸이 아프다거나 하면서요.

  • 7. ㅋㅋ
    '14.2.4 10:39 PM (124.50.xxx.60)

    첫댓글님 제심정을 명중하셨습니다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64899 퇴행성관절염에 홍화씨 드시고 효과보신 분 계신가요? 4 .. 2014/03/27 3,395
364898 속에 흰티 입은 것처럼 목선 끝부분이 이중처리 된 티를 뭐라부르.. .... 2014/03/27 1,108
364897 메뉴선정 도움좀 주세요 11 고민주부 2014/03/27 1,222
364896 예정된 패배로 돌진하는 야권 7 샬랄라 2014/03/27 985
364895 의료민영화의 산증인 "안재욱" 3 지나가다가 2014/03/27 1,901
364894 요즘 아기 엄마들 중에 참 이해 안가는 사람들 있어요. 51 나도 아이 .. 2014/03/27 11,663
364893 어린이집 선생님 계시나요? 조언 구해요. 7 엄마 2014/03/27 1,623
364892 크린*피아 할인요일 아직도 있나요? 2 .. 2014/03/27 1,194
364891 30년 된 월성원전 1호기 수명 연장에 대한 결정이 카운트다운 탱자 2014/03/27 658
364890 바지 배부분에 Y 자가 너무 도드라져요. 7 보기싫어.... 2014/03/27 4,756
364889 피디수첩 - 빈곤자살 보셨나요? 5 점점 세상살.. 2014/03/27 3,424
364888 코 필러 해보신분~~ 5 납작코 2014/03/27 3,027
364887 주식 대표이사 2014/03/27 1,065
364886 에효 홈씨어터 세워놓은 스피커가 넘어져서 두동강ㅠㅠ 1 ........ 2014/03/27 1,122
364885 잠실 리센츠 vs 파크리오 10 집고민 2014/03/27 14,709
364884 다리가 너무 저려요 ㅠㅠ 10 ㅇㅇ 2014/03/27 2,766
364883 검정고시 준비생에게 도움을 주세요 ^^ 2 ^^ 2014/03/27 1,087
364882 박원순, 화이트칼라·학생… 정몽준, 주부·자영업자 지지 높아 5 한국일보 2014/03/27 1,195
364881 잡채 한접시(요리한것)가 4 잡채데우기 2014/03/27 1,772
364880 아픈 몸도 낫게 하는 마법, 꿀잠 샬랄라 2014/03/27 1,251
364879 신축빌라 결로 4 아려주세요~.. 2014/03/27 2,619
364878 중학생..아이가 아파서 학교에서 조퇴했는데 5 중학교 조퇴.. 2014/03/27 2,267
364877 6세 딸아이가 너무 외로워해요. 강아지를 사달라는데요 14 과연 2014/03/27 2,553
364876 피부과 시술 아니면 에스테틱 관리.. 어떤게 나을까요? 6 피부과 2014/03/27 2,943
364875 마흔중반,,,이력서 없어도 일할수 있는 그런데밖에 없네요 5 에잇 2014/03/27 2,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