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눈썹이랑 아이라인 반영구하면 확실히 쌩얼 달라지나요?

... 조회수 : 4,755
작성일 : 2014-02-04 20:23:00
화장 안하면 친척이나 친구도 못 만나는
365일 화장하는... 화장발 심한 여자예요 ㅠㅠ

눈썹이랑 아이라인 반영구를 받아볼까 하는데
그렇다고 쌩얼로 다니겠단건 아니고
꼭 쌩얼이 필요할때 충격을 줄이려구요

확실히 좀 낫나요?
IP : 211.201.xxx.25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글쓴이
    '14.2.4 8:37 PM (211.201.xxx.254)

    첫번째 댓글은 무슨 뜻이죠? 반영구하면 확실히 쌩얼 나아보인다는 거죠?ㅎㅎ

  • 2. 탄젠트
    '14.2.4 8:40 PM (42.82.xxx.29)

    잘 모르는 제가 다른사람을 봤을떄도 차이가 확 나던데요..
    글구 저같은경우는 화장했을떄나 안했을때나 차이가 확 나는 얼굴은 아닌데도 반영구 했을때랑 안했을떄랑 차이가 나요.
    차이가 심한사람이 하면 안했을떄보다 표가 더 많이 나겠죠.

    글구 제 주변에 눈썹 아이라인 거기다속눈썹 연장에다가 입술에도 요즘 색 넣는거 있던데요
    그거 네개 다 한사람봤거든요.
    그사람은 그거하고 피부과 시술도 다 했어요.
    그러니깐 화장안했다고 하는데 진짜 쌩얼이라는 느낌이 안들고 분위기가 있긴했어요.
    저는 그럴용기는 없지만.입술까지 다 한거보니 대단한 용기다 싶더군요

  • 3. 하더라도
    '14.2.4 8:51 PM (14.32.xxx.97)

    정말 살짝하셔야해요 특히 아이라인이라면
    위꺼풀만 속눈썹라인과 똑같이
    눈썹은 잘하는데서하면
    요즘은 정말 한올한올 심은듯이 해주더라구요

  • 4. 탄젠트
    '14.2.4 8:55 PM (42.82.xxx.29)

    아 글구 지성피부면 빨리 지워지고 자연스러운거 원하는사람에게는 지성피부가 더 좋긴해요
    빨리 지워지거든요..
    건성피부는 좀 오래간대요
    전 지성피부라 금방 지워져요..피부에서 기름이 좔좔 나오잖아여..ㅋㅋ
    그래서 아이라인이 그닥 표도 안나구요.그냥 사람들도 잘 몰라봐요.
    저만 아는 그런 기분.그럼에도 아이라인 그리기 훨씬 수월해지더라구요.
    건성피부들이 강하게 해버리면 좀 그렇게 보일수 있겠다 싶네요.
    글구 해주는 분이 저같은 모공이 좀 있고 지성피부인 사람들은 한올한올 심은듯 표현해도 나중에 지워지면 표도 잘 안난대여.저는 자연스러운걸 원해서 오히려 잘된것 같아요.

  • 5. ..
    '14.2.4 9:10 PM (223.62.xxx.58)

    저는 하고나니 낫던데요..
    원래 눈을 잘 비비는 편이라 눈화장은 커녕 얼굴도 비비만 바르고 립스틱도 거의 안하는 편인데..
    자연스럽게 아이라인 하고 나서.. (절대 아래쪽은 안돼죠)
    눈이 더 똘망해졌다는 느낌이라 만족스러워요..
    남들은 잘 모를정도 자연스럽구요.

  • 6. ...
    '14.2.4 9:28 PM (68.49.xxx.129)

    확 달라지진 않아요..ㅋㅋㅋㅋ

  • 7. ㅇㅌㄱ
    '14.2.4 9:43 PM (121.188.xxx.144)

    완전 최고예요
    진작 할걸 후회

  • 8. 아이라인
    '14.2.5 11:17 AM (210.105.xxx.253)

    6-7년전에 아이라인 했는데..
    그 땐 너무 아파서 눈물 줄줄에 괴로워했었는데
    붓기 가라앉고는 정말 만족하고 있어요.

    화장 한거랑 안 한 거 차이가 많이 나는 얼굴인데다가
    아이라인, 마스카라만 하면 팬더눈이 되는지라..
    번지지 않고 눈이 또렷해 보이고 두껍지 않게 했더니 어색하지 않구요.
    꽤 오래 됐는데 거의 지워지지 않았어요.

    입술도 한 2년전에 했었는데 정말 아프고 한동안 티나고 겨울만 되면 입술 각질이 장난 아니라
    입술은 이제 안 하려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88746 국회, 제헌절 공식행사후 '세월호 씻김굿' 검토 9 소나기 2014/06/11 1,984
388745 농협 통장개설 거절당했어요 18 다문 2014/06/11 44,855
388744 쓰레기를 엄청나게 쌓아두고 살았다는걸 알았어요 5 쓰레기 2014/06/11 4,874
388743 미국 초등학생들은 도시락 어떻게 싸나요??ㅠ 19 요리미숙엄마.. 2014/06/11 12,302
388742 직원채용공고(나이무관) 3 백사형 2014/06/11 2,468
388741 엄마가 이유없이 갑자기 마르고 계세요 건강검진 병원 알려주세요 4 쿠쿠 2014/06/11 2,499
388740 계란이 실온에 하루정도 있었는데 안상했을까요?? 5 계란 2014/06/11 2,959
388739 핸드폰 조건 좀 봐주세요 4 핸폰 2014/06/11 1,611
388738 애물단지 변액 유니버셜 어떻게 할까요? 4 소미 2014/06/11 2,953
388737 박근혜 정부 ‘짐’이 된 김기춘 실장 5 세우실 2014/06/11 3,301
388736 머릿니가 몸도 무나요? 18 .... 2014/06/11 7,901
388735 43살 고소영은 왜 아가씨같을까요? 56 사랑스러움 2014/06/11 20,300
388734 의료민영화때문에 전화까지 했어요. 1 나도도해 2014/06/11 1,653
388733 35년전 바나나 한다발은 지금돈으로 얼마정도였을까요? 67 바나나 2014/06/11 14,815
388732 등기 이전은 하고 집은 나중에 비워도 되나요? 2 잘 말하자 2014/06/11 1,489
388731 소송 관련해서 아시는 분 계시면.. 어이없는 소송이 들어왔어요... 6 소송 2014/06/11 2,758
388730 강남쪽 중식당 추천해주세요. 7 나는나 2014/06/11 2,553
388729 요즘 많이 나오는 양파, 마늘요 5 사면요 2014/06/11 2,548
388728 아이 눈깜빡임 때문에 너무 고민입니다... 13 아로미 2014/06/11 8,942
388727 유선 연습장 싸게 파는 곳 노트 2014/06/11 1,436
388726 소세지가 먹고 싶은데요~ 몸에 안좋은 것 많이 안들은 소세지 없.. 4 00 2014/06/11 2,656
388725 장학금 받았을 시 아이의 특별 용돈은 어느 정도하면 좋을지요? 14 아이용돈 2014/06/11 3,072
388724 펌프닥터아파트용 정말 소음 없을까요? 앨리스 2014/06/11 2,084
388723 [세월호 진상규명]경찰의 집회금지 적법한가? 3 청명하늘 2014/06/11 1,284
388722 정철승 변호사가 도움을 청하네요. 본때를 보여줍시다. 1 우리는 2014/06/11 2,4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