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직장에 정말 짜증나는 사람있어요. ㅜ ㅜ

처음본순간 조회수 : 1,331
작성일 : 2014-02-04 20:05:24
유치원교사에요.
저희 원에 정말 마음 안맞는 선생님이 있어요.
저희가 돌아가면서 생일잔치를 하는 담당자를 맡는데
이번에 제가 생일을 맡았어요.
그래서 이것저것 준비하는 것을 역할분담했어요
그런데 생일상 준비하기를 맡은 선생님이 하나도 안하고 있는거에요.
그래서 제가 담당자니까 혼자 다 준비했는데
그래서 그 선생님 일을 제가 대신해줬고 그 선생님한테 다른 역할을 하라고 했더니
고맙다는 말은 커녕 바쁜대요. 라는 대답을 들었네요
문제는 내년에 그 선생님이 주임이 된다는 거에요
유독 저한테만 그러는 그 선생님때문에 관두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아요. ㅜ ㅜ 참 사회생활 같이 즐겁게 하고 싶은데.
IP : 175.192.xxx.79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하늘푸른
    '14.2.4 8:13 PM (180.64.xxx.211)

    어느 직장이나 짜증 나는 사람은 꼭 둘이상임.
    한명이라 다행이다 그러세요.그러면 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72959 진실 과 허위사실... 16 감정보다는 .. 2014/04/24 2,358
372958 이나라를 돌아가게 하는 원천은 뭘까 2014/04/24 396
372957 ... 쌍차 해고자이신 정O욱님이 돌아가셨답니다. 8 쌍차 해고자.. 2014/04/24 2,116
372956 눈물이 계속나서 82에 못들어오겠어요.... 8 ㅡㅡ 2014/04/24 863
372955 처음 도착한 해경님들아... 6 조작국가 2014/04/24 1,666
372954 박근혜의 정신세계-가 놀라왔어요 36 박근혜정신세.. 2014/04/24 8,759
372953 내가 해줄 일이 도울일이 ...없네요.. 11 그런데요 2014/04/24 877
372952 세월호 임시합동분향소에 문자조문을 보낼 수 있습니다. 2 조문 2014/04/24 1,522
372951 '극적 구조' 세월호 권양(5) 어머니 끝내 주검으로 12 아 어떡해 2014/04/24 5,244
372950 이 사진 한 번 더 보세요 11 ㅇㅇㅇ 2014/04/24 4,021
372949 아침뉴스에 사고당한 학생 일부가 어려운가정이라고 7 익명이요 2014/04/24 3,658
372948 눈에는 눈, 이에는 이의 마음으로. 2 가치관의 혼.. 2014/04/24 665
372947 안산 택시기사님들 감사합니다. 2 ... 2014/04/24 1,237
372946 (펌) 대통령께 권합니다. -전영관 시인 15 123 2014/04/24 2,706
372945 국민TV, 해경의 ‘다이빙벨 투입’ 장면 촬영 5 구조대 2014/04/24 2,031
372944 세월이 고구마줄기네요. 3 이나라싫다... 2014/04/24 1,097
372943 찜질방이나 목욕탕 갔다오면 냄새가 더 심한 이유? 목욕탕 2014/04/24 1,476
372942 이와중에 죄송하지만 다리미 한번 봐주세요 ㅠㅠ 1 죄송죄송 2014/04/24 910
372941 해경은 선장 탈출하기 전에 이미 와있었다 45 oo 2014/04/24 5,235
372940 애도의 동참으로 조기 게양을 달자. 11 ... 2014/04/24 1,108
372939 만약 이랬더라면 2 만약 2014/04/24 544
372938 실종자가족을 위한 위로..."내 슬픔을 빼앗지 마세요&.. 6 .... 2014/04/24 1,504
372937 홍가혜가 허언증 환자긴 한데... 10 DDD 2014/04/24 4,131
372936 유가족들 생각해서 힘들단 소리는 되도록 안하고 있는데 2 2014/04/24 641
372935 해양경찰 전경 출신이 쓰는 해경내 뒷 이야기 5 참맛 2014/04/24 3,6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