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원교사에요.
저희 원에 정말 마음 안맞는 선생님이 있어요.
저희가 돌아가면서 생일잔치를 하는 담당자를 맡는데
이번에 제가 생일을 맡았어요.
그래서 이것저것 준비하는 것을 역할분담했어요
그런데 생일상 준비하기를 맡은 선생님이 하나도 안하고 있는거에요.
그래서 제가 담당자니까 혼자 다 준비했는데
그래서 그 선생님 일을 제가 대신해줬고 그 선생님한테 다른 역할을 하라고 했더니
고맙다는 말은 커녕 바쁜대요. 라는 대답을 들었네요
문제는 내년에 그 선생님이 주임이 된다는 거에요
유독 저한테만 그러는 그 선생님때문에 관두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아요. ㅜ ㅜ 참 사회생활 같이 즐겁게 하고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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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에 정말 짜증나는 사람있어요. ㅜ ㅜ
처음본순간 조회수 : 1,366
작성일 : 2014-02-04 20:05:24
IP : 175.192.xxx.79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하늘푸른
'14.2.4 8:13 PM (180.64.xxx.211)어느 직장이나 짜증 나는 사람은 꼭 둘이상임.
한명이라 다행이다 그러세요.그러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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