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살 짜리 조카이고 동서는 전업이고요.
매월 net 통장에 들어오는 돈이 450-460만원이 전부래요. 상여금 이런거 없이요
남 45, 여 43 이렇거든요.
서울 북쪽 아파트에서 살고요.
매일 죽겠다고 해서 제 주머니라도 털 마음이 드는데요.
40중반에 이 정도 수입이 진짜 가난하게 만드는 수준인가요
7살 짜리 조카이고 동서는 전업이고요.
매월 net 통장에 들어오는 돈이 450-460만원이 전부래요. 상여금 이런거 없이요
남 45, 여 43 이렇거든요.
서울 북쪽 아파트에서 살고요.
매일 죽겠다고 해서 제 주머니라도 털 마음이 드는데요.
40중반에 이 정도 수입이 진짜 가난하게 만드는 수준인가요
죽으라고 하세요...
죽겠다고 투덜거리면 이렇게 말해주세요.
그러니까 너도 일하러 가야지. 요즘 혼자 벌어서 못 살어~~~
도우미 월급주고
차 두대 유지비
애 영유보내고.
브런치 즐기고
외식 일주일에 한두번 해주고
어이구 죽겠는데요?
죽으라고 냅두세요
서울이고 전세거나 융자가 많이 껴있으면 쪼들리죠
그러게요
정신상태가썪은듯
저희 세후400 이예요
현재 양가 들어가는돈없고
대출없이 자가에살고
애하나 초5인데
크게 부족하지않아요
사치할형편은 물론안되지만
저도 벌어서 500대만들어어
제가번건다저축해용
30평대 아파트 융자없이 자가에요.
댓글로 짐작할때 엄살 엄청 심한거 맞는거죠?
그래서 다들 맞벌이 하나? 라고 했더니 애 땜에 못한다고 해요.
7세인데 뭘 죽어요
아무리 대출이 껴있어도 그렇죠
애 옷 뭐 입혔나, 동서 가방 뭔가, 신발도 뭔가 자꾸 흘끔거리게 되더라구요.
죽겠다고 해도 그걸 왜 동서에게 그래요 ? 어쩌라구요 ?
돈을 달란 소리는 아닐테고 돈 내라 소리 하지 말라고 입막음 ?
노후에 완전 멋지게 살려고 저돈중에 한 400만원 저금 하고 나머지로 살던지 말던지
그거야 알아서 할일이고
동서 ...돈이야기는 서방님하고 상의하고 더 벌던 덜 쓸던 둘이 알아서 하고 이번에 그것 어떻게 할지만 이야기 했으면 좋겠어 ..피차 집안 가계부야 서로 알아서 뭐하려고 ? 딱잘라서 입막아 버리세요
들어줘버릇하니 자꾸 저러죠
아우 만나면 징징징 돈이야기 듣기 싫어 ㅜㅜ
저런 사람은 월 천 벌어도 나죽네 해요.
그러려니 하세요.
천벌면 쓸꺼 있다나요?
누울 자리 보고 다리 뻣느라..
받아 주니..징징이죠...
아니 와인 마시는 데.. 술값없다는 사람이
소주 마시는데 술값없다는 사람하고...갬이되나요..
징징대는 사람 진짜 싫어요 자꾸 그러면 동서도 일하라고 하세요 정신나간~
뜬금없는 얘기지만,
저희 시어머니는요, 월3천 벌고, 5억 전세사는 둘째아들 내외를 저희보다 더 챙기세요
저흰 평범한 회사원 외벌이에 2억5천 집 살거든요
그리고 저희는 무지하게 갈구세요(표현이 딱 ㅠ.ㅠ)
뭔 기준인지 모르겠지만, 돈은 딱히 기준이 없는거 같아요
그거 갖고 못살면 1000만원 있어도 없다 할 분이네요.
성향이예요
매사 징징대는 스타일인거죠
돈자랑말라는소리있지요
그럼 동서에게 돈있어서 행복해요하나요
돈이야기나오면 당연요즘살기힘들다로 말이 나오지 않을까요
전 당연히 친하지않은 동서라면 죽는소리할것같네요
돈자랑하지 말라...가
죽는소리 해라...가 아니죠
시꺼멓게 달려들어 돈 뜯어내려 하지 않는 이상.. 뭐하러 남에게 돈없다 죽는소리를 할까요?
돈은 딱히 기준이 없는거 같애요..2222
동서는 돈문제에 대해서 말할수있는 사이이거든요
하다못해 명절여비라도 내라고 할수있지요그러니 아에 막는것을 말하는겁니다
보험을 드는거죠
동서에게 자기이야기 제대로 하는 사람이 바보죠
돈은 딱히 기준이 없는거 같애요..33333
전 저거보다 더 벌고 애도 없는데 가끔 죽겠다 소리 나오거든요.
동서가 원하는 삶이 자기의 현실과는 동떨어져 있나보죠뭐
내 돈 절대 건드릴 생각 하지마 하는 거라고요?
명절비용 같은 거 나에게 꿈도 꾸지마 이러는 거라고요?
남편 40대 후반이고 혼자 벌어요.
수입은 비슷해요. 근데 우리집은 애들이 고1, 고3 됩니다.
빚은 없고 시집에 생활비 조금 보태고 있고요.
넉넉치는 않아도 가난하다는 생각은 안해봤어요.
가지가지 하네요.
그 정도가 가난하면 외벌이 200 사는 사람들은 어떻게 살라고 그렇게 궁상을 떨어대나요?
그냥 그런 사람들이 있어요. 나는 돈 없으니 돈쓸일에 나 끌어들이지 마라는 철벽을 치는거죠 ㅋㅋㅋㅋ
그냥 죽으라고 하세요.... 222222222222222
님이 더 여유있으신가봐요
제 친구도 부유한데 꼭 동서랑 비교하고 가난하다고 울고 불고래요
월급은 비슷하네요
그냥 냅두세요
서방님이 불쌍한거죠 뭐~
원글님 주머니 털 것까지는. ^^;;
진짜로 죽진 않겠죠. 아, 어 같은 뜻 없는 감탄사 정도로 생각하고 흘리심은 어떨지...
지금은 그럭저럭 이겠지만 아이가 더 크면 힘들어요.
저희는 500이고 아이 둘(중고),양가에 생활비는 안드려도 기분상 용돈 받으시면 좋잖아요.
10만원씩 드리지만 그렇게 여유롭진 않겠지만..죽을 정도는 아님.
그 정도면 안죽어요 걱정마세요 ^^
저희가 그거보다 조금 더 버는데, 버는 액수만큼 아이 사교육비로 나가요.
우리식구 빼고 모든 친인척이 서울근교에 살아서 차비가 쫌 나가구요.
둘이 합쳐 세후 400
중중고 세 아이 키웁니다
친정은 안 계시고 시어머님 생활비 안 드리지만...
매달 30만원 정도 모아서 2대 명절, 어버이날, 생신 50만원씩 드리고, 어머님 병원비 합니다
아끼면서 삽니다
좋은 회사가 아니라 학자금 보조 전혀 못 받구요
자가라고 정부지원도 전무 하구요
막내 5살 무렵 알바부터 시작해서 지금은 계약직이구요
남들처럼 자주 외식은 안해도
그렇다고 못 먹지도 않아요
죽을 정도도 아니구요
헐....돈이라는게 요물이라서
쓰다보면 한정없어요....없으면 없는대로 살고요
죽는다고 엄살필 수준의 수입은 아닌듯
저 정도에 죽는다면....돈새는 구멍없는지 그것부터
파악하고 틀어막으라고 하세요
있다고 자랑하는건 졸부지만 없다고 징징대는건 거지죠.
월 450은 적을수도 많을수도 잇는거죠.
생활수준이나 교육수준에 따라 다른거니까요.
죽으라고 하세요....222
징징,,징징...아 짜증나 나가돌아다니지마라 그돈도모자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