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진희/오미연 부부가 잘 어울리고 서민 아빠로 보이시나요?

또 세결여 조회수 : 2,333
작성일 : 2014-02-04 14:49:09

엄마는 어리벙벙한게 잘 어울리는데

한진희씨는 미싱일하는 서민 아빠로 안보여요.   어투나 외모나요

IP : 121.160.xxx.19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2.4 2:51 PM (112.150.xxx.207)

    서민적인건지 답답한건지 ....

  • 2. 하하
    '14.2.4 2:56 PM (183.107.xxx.72) - 삭제된댓글

    한진히 괜찮아요.
    서민아빠는 다 무식하고 못생긴것도 아니고...
    오미연은 거기서 좀 모자란 캐릭턴가요?
    좋은 엄마란건 알겠는데, 믿음직한 엄마는 아닌것같아요.

  • 3.
    '14.2.4 2:56 PM (115.126.xxx.122)

    특히 베충이들이 좋아하잖아여..
    별 쓸 거리도 없으면서...일부러..ㅋㅋ

  • 4. ...
    '14.2.4 3:00 PM (49.1.xxx.32)

    워낙 대기업 회장님많이 하셔서 그런가요? ㅎㅎㅎ
    전 가정적이고 자기집안 여자들 아끼는 아빠로 잘 나타내졌다고 보는데요.

    오미연씨....는 김수현이 그리는 캐릭터중에 정형화된 허당캐릭터 같아요. 허허 잘웃고 사람좋고 부드럽고 흥있고 그런 캐릭터.

  • 5. ..
    '14.2.4 3:18 PM (211.224.xxx.57)

    요즘하는 드라마중엔 제일 볼만한거 같아요. 따뜻한 말한마디도 첨엔 참 재미났었는데 년말 시상식이후론 영 이상해졌구요. 역사고증 제대로 하는 정도전이랑 이거랑 고민하면서 봅니다

  • 6. ...
    '14.2.4 3:20 PM (59.6.xxx.164)

    어리벙벙하고 모잘라 보여야만 서민인가요?
    제가 아는 어른들은 평생을 시장에서 장사하신 정말 서민 부부이신데
    굉장히 점잖으시고 말씀도 교양있게 하세요.
    심각한 편견을 갖고 계시네요.
    부유층 중에서도 천박한 사람 얼마나 많습니까?
    그것도 안어울리고 이상하나요?
    한진희 보면 넉넉지 않은 형편이지만 바르고 따뜻한 인성으로
    가족들 화목하게 이끌고 딸들로부터 존경받는 좋은 아버지 캐릭터인데
    뭐가 안어울린다는 건지 모르겠네요.

  • 7. 괜찮아요
    '14.2.4 3:56 PM (14.52.xxx.59)

    저희 아파트 보면 모 기업 사장하고 s대 교수있는데 대표적 진상입주민이에요 ㅎㅎ
    경비아저씨가 더 인품도 좋고 실제로 인물도 얌전하십니다
    서민이라고 품위없을거라는건 편견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64702 마지브라운으로 40대중반 남자 흰머리. 염색하려면? 2 .. 2014/03/26 1,989
364701 초등수학문제 하나만 풀어주세요 3 딸가진 맘 2014/03/26 884
364700 랜드로바 가장 알뜰하게 구입할려면.. 1 신발 2014/03/26 1,567
364699 내 자신 파악 하는 방법 있긴 한걸까요? 6 pp 2014/03/26 1,408
364698 흑염소드셔보신분 식욕이랑 여드름 4 으잉 2014/03/26 2,973
364697 무얼해야될까요 2 고래사랑 2014/03/26 1,014
364696 한달동안 겨우겨우 1키로를 빼놨는데 4 Wiseㅇㅇ.. 2014/03/26 1,979
364695 다운계약서의 반대 경우도 가능한가요? 1 부동산 2014/03/26 1,201
364694 개인 병원 한의원 물리치료비 어느정도 드나요? 2 ... 2014/03/26 4,423
364693 보덤은 투명 머그컵에 받침까지 있는거 없나요. 다른거라도 추천좀.. 3 그릇잘아시는.. 2014/03/26 1,204
364692 구암초, 관악초 주변 사시는 분 --- 2014/03/26 899
364691 50대 중후반 여성분께 어떤 선물? 6 고민 2014/03/26 1,990
364690 초등 수학여행 가방과 옷 문의 초등 엄마 2014/03/26 2,382
364689 물의를 이르킨 53살 아줌마 입니다. ㅠㅠㅠㅠ 56 아줌마 2014/03/26 23,658
364688 귀나 두피가 찌릿하게 뜨끔거리셨던 분 있으신가요? 19 너무 아파요.. 2014/03/26 36,065
364687 인생의 행복에서 사랑이 몇%나 차지할까요?? 8 .. 2014/03/26 1,862
364686 플룻 배우시는 분 2 힘이 안 빠.. 2014/03/26 1,244
364685 재테크나 돈 모으는 여러정보 공유하는 사이트 추천 부탁해요 1 저축 2014/03/26 1,084
364684 중학교 영어학원에서요 토플을 왜 배우는 건가요 네네 2014/03/26 967
364683 약사님 계시면 비염약 궁금한거좀 4 질문드려요^.. 2014/03/26 2,223
364682 내 나이 52에 다 이룬 것 같아요. 이렇게 행복해도 될까요? 38 행복 2014/03/26 15,899
364681 히트레시피 오이소박이 할때 절인다음 물로헹구나요? 3 오이소바기 2014/03/26 2,327
364680 일본어 '쇼가'가 무슨 뜻인가요? 4 잘몰라요 2014/03/26 3,807
364679 늙은아가씨인데 씻는게너무 싫어요 27 게을러 2014/03/26 11,175
364678 지하철이나 버스에서 이런사람 싫다, 어떤게 있으세요? 16 싫다 2014/03/26 2,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