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아래글에 윤진숙 내려와야 한다고 써 있던데..
조윤선장관은 왜 아무말 안하나요?
저 아래글에 윤진숙 내려와야 한다고 써 있던데..
조윤선장관은 왜 아무말 안하나요?
있는지를 모름 - 존재감 제로
못생기면 더 미워보여요. -_-
조윤선이 예쁜건가요?^^;;;
조윤선씨보다 여가부가 뭐하는 덴지 몰라서 그래요
윤진숙씨는 청문회 스타!!! 잖아요. 그 엄청난 개그 존재감~~
하지만 조윤선씨 보니 프랑스도 가보고 싶고.. 해서 뭘 기획했는지
만화에도 기웃대시고..
도대체 위안부문제 끼어들고 싶으시면
하라는 곳에서나 좀 먼저 중요한거 하시지
뜬금없이 만화전에 끼어서 프랑스는 왜 가는건지..
가서 프랑스 문화원 같은데 순방해가며 여자로서 아주~ 즐기고는 싶었겠지만요.
남초사이트나 일베충들이 조윤선은 안건드리는것 같아요
왜 그런지 모르겠어요..
그전에는 여성부 폐지해야 된다고 난리도 생난리였는데..
하는 짓마다 꼴통짓
오죽하면 며칠전 초등학생까지 가세한 청소년 해커단이
여성부 서버를 공격까지 했을까나
장자연 사건때는 침묵,
노래가사만 시비걸고
게임만 시비걸다.
여성가족부 장관 조윤선은 돈이 넘쳐나서
1년 생활비가 7억5천만원이라는데
국회의원시절 변호사 남편놈한테 정부쪽 송사 다밀어주고
시티은행부행장시절 우리돈 미국에 유리하게 퍼줘서
남자들에게는 먹히는 외모입니다.
남자들의 보호본능을 자극하는 소박한 미모를 가졌거든요.
어제 위안부 만화전 으로 나와서..
저도
1. 미인이고 조곤조곤하구나..
2. 만화전이야기말고 진정 위안부 문제 해결하는건 외교부가 하는거겠지
3. 저사람이 장관인가?
이런 생각하고 휙 돌려버렸어요.
그런 행사를 했고 반응이 좋았다는 이야기를 하는데
위안부만화전이 무슨 단순 예술전시회의 의미는 아닐진데 그런 소리만 하더군요.
우아하게.
끝이 없어서 지쳐서 그래요.
망할 냔들.
진숙이깔떈 진숙이까고, 윤선이 깔때도 잊지않고 까는데요뭘
뭔 0.1%요?
조장관님 여기서 이러시면 안됩니다
일처리 능력 상위 0.1이오?
실력이 없다는 말이 아니라
그정도의 실력있는 사람이 그녀만 있던건 아니죠.
그리고 그 정도의 실력과 그 직위로 그정도밖에 일을 안하고 있는 여가부도
까이는게 당연한 거구요
뭘 얼마나 어떻게 했다고 상위 0.1..?
딴건 모르겠고
조윤선과 여성가족부는 조합이 참 안 어울린다는 생각만^^;;
오히려 문화부 이런 곳과는 어울릴듯해요.
여자들 관료직 따고 보면 닷통령부터 티가 참 많이 나요
나경원 의원 예전에 칸느 영화제에서 포즈취하고 화보찍고 무슨 잡지에 실리고
생 주접이던데
아무튼 문화 여가나 즐기는 여가부 아닌가요? 거기..
만화작가들 후원한것도 아니고 기획이야 이때다 싶어서 그렇게 하고 싶으면
유엔이나 일본 대사관이나 위안부 할머니의 집이나 서울 시청에서 좀 해보세요.
프랑스 파리에서 마이크 잡지 마시고..
돈도 훨씬 덜 들텐데...
그렇게 골치덜아프고 좀더 컬쳐럴한 거 즐기고 싶고 고상하게 보이고 싶은 여자관료들 종착역이
문화부인가.. 싶네요.
그리고 문화관광부가 어울린다.. 란 말씀은 전혀 아니올시다에요.
조윤선씨는 판사 출신 법조인 아닌가요? 본인들은 문화부가 훨씬 좋겠지만
경력 트랙에 맞지 않아요
문화부는 해외파 능력자들이나 콘텐츠 전문가들에게 맡겨야죠.
아무리 해외로 막 떠나고 싶다고해도..-_-
게다가 조윤선씨 전임 대통령시절 막말에 막장 개판 치는 발언
많이 한 사람 아닌가요? 웬 우아 고상 문화...????
조윤선 장관이 오페라나 미술 쪽에 조예가 깊다고 들었어요;;;;;;;
웃기긴 한데
청문회 때 516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고 했더니 공부가 부족해 판단내리기 어렵다 그랬나?어쨌나? 하여늩 그런 황당한 말했쟎아요?
그런데 오페라애호가여서 관련 책도 내고 했을거예요.
그런거보면서 우리나라 지식인(?)이라고 하는 사람들의 거품이라고 해야하나 불균형한 정신세계라고 해야하나 그런걸 적나라하게 보는 듯했어요.
자기나라 역사에 대한 인식도 그리 흐릿하며서...오페라 즐기고 서울대학벌에..지성인 취급받겠죠?
그리고 정말 부자인가봐요. 1년 생활비가 7억5천..
ㅎㅎ 기득권 중의 기득권인거죠, 뭐.
어찌 됐든 조윤선은 차라리 문화부가 낫다...이런 거는
저 위의 사실에 근거한 생각이예요.
원래 여가부 장관은 여성운동한 페미니스트들이 하는 자리라고 생각했는데 정말 뜬금없고 생뚱맞다 싶었거든요. 그것이 박근혜의 한계이겠지만요. 아무대나 찍어갖다붙이는...^^;;
아니면 그런 쪽의 여성들은 박근혜 취향에 맞는 사람이 없었는지도 모르겠고요.
현실에서는 윗사람 의중 잘 파악해서 요령껏 처신 잘 하는 타입아닐까 싶어요.
대변인 시절 나경원보다 주목은 덜 받았지만
그 나이에 장관 자리에 앉고
훨 실속이 있죠?
이에 비하면 나경원은 괜히 서울시장 나와서 개망신당하고, 이번 무슨 사건에도 연루되고. 좀 허당끼있는 듯.
자기관리가 생각보다 안되는 듯해요.
죄송하지만 좀 웃고 지나실게요...-_-
이 나라 한 자리좀 하고 돈 좀 번다는 여자치고
오페라, 미술, 문화적 소양 없다고 하는 여자는
아마 한 명 빼고 다 아닌가요?
윤진숙 장관의 경우는 차마 그렇다고는 말 못하겠네요. :)
그리구요.
불균형한 정신세계.. 그런 그럴듯한 언어농단의 정신세계 아니거든요.
오페라, 미술, 발레, 문학의 세계에 발가락 담그려는 여자들 참 많고도 많아요.
누군들 싫겠어요? 나가서 투전판 전여옥처럼 정치투사 되느니
프랑스 파리나 날라다니며 그럴듯한 서문이나 읽어대면
남자 여자들 눈길 받기에도 좋고..
그리고 원래가 돈 많이 쓰는 집이랑 문화부랑 아무 상관 없습니다.
펑펑 써제끼다가 그럴듯한 여자로 보이려고 관직 딴 거 아니라면..
윗님...조윤선 장관에게 개인적으로 원한 있으세요?
문화부 장관에 적격이다 이런 말이 아니라
여가부보다는 차라리 문화부가 더 맞겠다...굳이 장관자리 준다면
이런 의미예요.
조윤선 장관 저도 싫어해요!!!!!
릴랙스~!
그릐고 뭘 좀 웃고 지나가시다니??
오페라와 미술 쪽에 조예가 있다..이건 사실이고요.
한자리 하는 여자들은 다 즐긴다고 하는데 그야 뭐 전 모르겠고요.
일단 조윤선 장관이 책을 낸 건 사실이니까요.
그리고
조윤선 장관을 문화부장관 시키자...그런 의도로 쓴 글 절대 아니예요.
내가 뭐 이런 변명까지 할 필요는 없겠지만.
1년 생활비 7억5천 쓰는 장관, 저도 안 보고 싶어요.
(* 그리고 글도 너무 전투적으로 쓰면 아무 상관없는 사람도 반감 갖기 쉬워요. 글 내용도 중요하지만 어떻게 말하느냐 하는 태도도 매우 중요하고요. 진보에게 필요한 덕목이 그것이다...라는 글 어디선가 본 것 같은데 정말 동감했답니다!)
윗님,
말씀이 맞아요. 전 원래 시니컬이나 전투적인 말을 싫어하고
심지어 진보도 싫어합니다. 진보쪽이 아니에요.
그런데 일하는 여성의 입장에서
조윤선, 나경원, 윤진숙, 박** 는
하나도 보탬 안되는 여성계의 퇴보 세력들로 보입니다.
오페라와 미술쪽에 조예가 있다.. 이건 사실이라고 하셨는데
제가 있는 직장에서 오페라와 미술에 조예를 넘어 전문가 수준이상인 분들도 여럿 됩니다.
그게 한 장관의 능력적 사유로 거론될 가치가 전혀 없기에 웃고 지날수 밖에 없는거에요
만약 법무부 장관 (남성장관)이 뜬금없는 문화기획서를 발주하고
영화를 관람하고, 그리고 서예와 미술과 발레에 깊은 조예를 갖고 있다고
여기저기서 이야기될 일이 있을까요? 웃음거리나 되겠죠.
여자니까 저런 언급이 나오는 거 아닌가요? 그래서 웃기다는 거구요.
조예가 깊은걸로 치면 평생 앤디워홀을 자기집 화장실 벽걸이로 사용했던
전두환만큼 되겠어요? 예술적 조예는 말을 말자구요..
그리고 당연히 거론될 단점을 날카롭게 이야기하면 다 원한있는 건가요?
여기서 연예인 얼굴 못생겼다고 하면 다 그 연예인에게 원한 있는거구요?
원한있으면 영광이겠네요. 한해 7억5천을 써제끼는 사람과 안면이라도 있다는 이야긴데.
참 잊었는데
쓸데없이 그따위 허접한 책좀 써서 내지 말았음 좋겠어요.
어차피 다 출판사 에디터들이나 고스트 라이터들이 손봐서 마사지해서
내는 책들.. 진짜 좋은 책들이 묻히잖아요!
그녀가 '책도 냈으니' 또 문화적이 된건가요?
흠.. -_-
조윤선 일처리 능력 상위 0.1프로?
지나가던 개가 웃겠네요.
일처리 능력 이전에 한 일이 뭔지 좀 알려 주세요.
오늘 좀 한가하니 이런 짓을..:)
점 네개님,
1. 김앤장 '최초' 여변호사 - 최초란게 의미있어요? 최초 사시 패스자도 아니고
김앤장 들어간 수많은 변호사들 중 한 명.
2. 씨티은행 부행장 : 은행권에서 법무팀에 있다 올라가는게 얼마나 집안이 많이 작용하는지
알아보세요
3. 제 1여당 대변인 : --- 풉---
능력없다고 하는 사람 없습니다. 세상에 넘치고 넘치는게 많은 능력자에요
* 아는 분 경우:
사법고시 패스. 연수원 5위권내 졸업
영국 회계사. 영국증권거래소 7년 근무
현재 ** 법무법인 이사
이런 사람들이 다 장관하면서 저러지 않잖아요?
의외로 참 똑독하고 대단한 능력 소유자들 많아요
저 이력보다 이분 이력이 못하다는 거에요?
자꾸 왜 능력능력 난리신지..
조윤선씨 이력보니 사법고시 패스한 거 하나만 확실하네요.
조윤선에 대해 많이 아세요?
책 읽어보셨어요?
물론 저는 안 읽어봤어요.
근데 책냈다고 무조건 잘할거다...이건 아니고
인터뷰를 비롯해 관련기사를 보고 오페라와 미술에 대해 많이 아는구나...라고 느꼈어요.
조윤선이 정말 쥐뿔도 없으면서 책을 낸건지는 모르겠어요.
그렇다면 다행이네요.
저는 이렇게 문화, 예술에 대해 잘 아는 사람이 어떻게 역사인식이 저따위나?
문화,예술을 많이 향유하고 안다고 해서 교양있고 지성인은 아닌건가?
이런 생각했거든요.
정말 조윤선이 허접한 책 내고 머리 속에 아무것도 든 것도 없고 문화적 소양이 없다면
오히려 맘이 편할 것 같아요. 덜 넘어올것같고요.
저도 조윤선이나 나경원, 또 노소영같은 여자가 뭔가 아는 척하고 있는 척하는 것보면 토나올것같거든요.
근데 님은 조윤선이 문화부장관될까봐 진짜 걱정하시는 분 같이 도를 지나치게 반응하시는 것 같아 조금 의아해요. 문화관련 관계자이거나 아니면 조윤선에 대해 개인적인 감정이 있거나..
그렇게 보여요.
그러면서 다른 사람의 글에 대해 비웃기까지....
하여튼 본인의 자가당착도 깨달으실 수있음 좋겠네요.
그리고 조윤선이 무슨 여성가족부 장관 감이어서 하는 거 아니쟎아요?
당연히 문화관광부 장관 감이라고 생각하지 않으니 염려마시고요.
단지, 차라리 여가부보다는 문화부가 낫겠다...
지금 하고 있는 일도 그렇고요.
박근혜가 장관자리 하나 주고 싶었다면 문화부를 주지 왠 여가부:??
이런 생각입니다.
물론 깜은 아닙니다.
그거에 대해 문화부 장관감이다!라고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라니까요?
님 주변에 문화예술에 조예가 있는 분과 비교할 것은 아니지요...ㅜㅜ
정치인 중에, 장관 후보로 거론되는 사람 중에, 즉 대통령 측근 중에 있는 사람을 대상으로 이야기하는거쟎아요. 지금
일반인 중에 제일 문화예술에 조예가 있는 사람을 문화부 장관으로! 라고 주장하는 것도 아니고요.
이 정부가 무슨 전문성 같은 걸로 장관 주는 거 아니라는 거 님도 잘 아시쟎아요?
내가 왜 조윤선 관련 글에 이러고 있는지 모르겠네요..ㅎㅎ;;;;;;;;;;;
182.222 님은
아니라고 하면서 조윤선 장관 계속 쉴드치시는 느낌이네요.. 위에서부터 읽어보니
저 윗분보다 님이 더 이상해요.
그리고 점 세개님
사법고시 패스가 당연히 김앤장 최초 여성변호사? 보다 더쳐주는 능력.. 맞죠~~
그나마 조장관은 사시 패스자니 가만히들 있는거에요
미국변호사 자격증 하나 갖고 김앤장 들어가는건 아니겠지만
최상위 그룹..은 좀 우습네요
보통 로펌은 돈벌러 갑니다. 진짜 우수한 최상위 그룹은 일단 공기관으로 갑니다
거기서 많이 경력 쌓다가 영업하라고 김앤장에서 모셔가긴 하죠. 돈들여서..
윤은 무식이 철철 흐르죠. 그야말로 동네 해녀를 모셔와도 저 아줌마보다는 나아요.
반면 조는 그래도 공부 좀 했고 집안되고 그리고 결정적으로 나주어처럼 나대지 않았어요.
진중하고 영리한거죠. 똥누리 무지 싫어하고 댓통뇬 빨리 하야하길 바라지만 조는 아직은 처신을 나름 잘하고 있어요.
점 네개님은 참 이상한 분이네요.
어떤 사안에 대해 이러저런 이야기를 하면 그게 개인적인 원한이지? 하며 이상한 사람 만드시는 분 같습니다.
조장관과 개인적...?
점 네개님이야말로 조윤선씨 친인척이거나 여가부라도 다니시나요?
참내..
이상한 의견 낸 적없으며 납세자로서 그녀의 행보가 자기 기관 장의 공적 행보에서 어울리지
않는 점 외에 여러 면에서 문제가 있다는 건 공유된 이야기들입니다
개인적 원한으로 몰고 가고 싶으신거 같은데
자꾸 그러시면 본인이 조윤선씨 측근이라는 말밖엔 안되지요.
아니면 여가 즐긴다고 욕먹는 여가부 직원이세요?
... 이런식의 개인적 속단 결과를 내지 마세요. 시민으로서 낸 짜증에 대고..
아는 만큼 보인다고 더 많이 아니까 님보다 더 짜증난거라고 생각하심 되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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