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27개월 아이 3주정도 봐줄 곳이 있을까요?

걱정 조회수 : 1,171
작성일 : 2014-02-04 11:25:57

엄마가 봐주시다가 아버지가 갑자기 편찮으셔서 간병을 하셔야 될 것같아요.

아이는 3월부터 어린이집에 가는데 (시어머니는 안계심) 지금 당장은 시아버지가 집으로 오셔서 같이 있어요.

시아버지랑 계속 있을수도 없고, 입학 예정인 어린이집에 미리 입학 할 수 없냐고 했더니 곤란하다는듯이 답하네요.

친정아버지도 갑자기 편찮으시고 직장을 길게 휴가낼수도 없고 지금 머리가 너무 복잡합니다.

한 3주만 어떻게 방법이 없을까요.

IP : 118.46.xxx.20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가족
    '14.2.4 11:30 AM (221.147.xxx.203)

    가족아니고 방법은 없을것같은데,
    가깝게 지내는 지인아니면,,,,,
    동네에 전단을 붙여 보시던지, 아님 지역까페에 수소문해보세요 82보다는 방법이 더 구체적으로 나올수 있어요.

  • 2. ....
    '14.2.4 11:34 AM (182.226.xxx.156)

    아.. 글을 잘못읽었어요.. 원글님이 간병을 해야하는줄 알고..
    당연히 어머니가 하셔야죠.
    시아버지가 계속 돌보기 어려우시면 지역 아이 돌보미 서비스 알아보세요.
    그래도 그나마 그게 비용도 괜찮고 믿을만 한 것 같아요.

  • 3. ..
    '14.2.4 11:56 AM (118.221.xxx.32)

    집 근처 사시는 도우미 찾아보세요 3주 정도면 후하게 쳐서 드리면 봐주실 분 구할수 있을거에요
    아파트 관리실에 물어보면 어르신들 소개 해 줄 수도 있고요
    아니면 전문 시터 찾아보시던지요

  • 4. ...
    '14.2.4 12:09 PM (58.143.xxx.24)

    정부에서 하는 아이돌보미서비스 신청하세요. 사정얘기하고 급하다하면 좀 빨리 처리해주지싶은데...

  • 5. 지역이
    '14.2.4 1:17 PM (223.62.xxx.239)

    어디신가요?

  • 6. 원글
    '14.2.4 1:39 PM (118.46.xxx.204)

    충북 청주 인근이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72723 ㅈㅁㅇ 인간의 내사가 반갑지 않은 이유는.. ㅡㅡ 2014/04/23 1,133
372722 이제 관심 끌랍니다 48 체념 2014/04/23 5,294
372721 네이버 화면에는 아무 표시도 없네요. 6 ... 2014/04/23 1,445
372720 합동분향소 문자보내기 쓰는데 20분이 넘게 걸렸네요. 추모객이.... 2014/04/23 1,915
372719 죄송) 남의차 운전할때 보험문의 7 죄송 2014/04/23 1,350
372718 예은이가 예쁜 모습으로 확인되었답니다. 47 예쁠 때 장.. 2014/04/23 22,400
372717 단체 수학여행 야영 없애야 하는 또다른 이유 16 .. 2014/04/23 4,183
372716 층간 소음 (내용지움) 13 최선을다하자.. 2014/04/23 1,882
372715 민간 다이버 현장 상황 폭로 인터뷰 영상 입니다. 16 ........ 2014/04/23 5,183
372714 이종인대표가 다시 참여할수있도록 말해주면 정동남이 2014/04/23 1,137
372713 우리나라 너무 무서워요... 4 2014/04/23 1,888
372712 저 아래 "조심하세요" 글.. 28 ㅡㅡ 2014/04/23 2,778
372711 Tears in Heaven 1 눈물 2014/04/23 1,396
372710 현장에서 발견되는 휴대전화 철저히 은폐할 것 같아요 6 조작국가 2014/04/23 5,345
372709 단한명의 생존자가 있을 가능성을 믿고 구조가 전개되면 좋겠습니다.. 2 .. 2014/04/23 816
372708 해경, 밤샘수색 중단하고 "수색했다" 허위보고.. 14 이런짓하고 .. 2014/04/23 3,306
372707 나치가 그들을 덮쳤을때... 1 짜라투라 2014/04/23 1,153
372706 해수부 마피아 라는게 있군요.. 2 표류하는대한.. 2014/04/23 1,907
372705 [속보]경찰, "시체장사" 발언한 지만원씨 내.. 19 1111 2014/04/23 6,123
372704 생존자가 있다하여도 14 설령 2014/04/23 3,809
372703 사이비종교가 그렇게 판을 치는 이유가 뭔가요???오대양교주가 ... 8 rrr 2014/04/23 5,023
372702 의문死 딸' 속옷 단서로.. 아버지 15년 집념, 성폭행범 잡았.. 9 1111 2014/04/23 4,931
372701 [페북펌] 대통령께 권합니다. 26 우리는 2014/04/23 3,541
372700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이 일본에 가실 경비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2 눈아파 2014/04/23 1,398
372699 남의 험담이 생활인 사람 10 ++ 2014/04/23 5,1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