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고나라에서찾던중학생찾았나요?

.. 조회수 : 4,425
작성일 : 2014-02-04 10:19:01
저두 중삼짜리 딸이있어 어제 오늘 계속 걱정되네요
IP : 1.224.xxx.197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단순가출
    '14.2.4 10:19 AM (122.153.xxx.67)

    찾았다고 글 올라왔어요.

  • 2. ..
    '14.2.4 10:20 AM (1.224.xxx.197)

    아주 혼 좀 나야겠어요

  • 3. ...
    '14.2.4 10:21 AM (175.207.xxx.147)

    이 녀석 진짜 혼쭐이 나야겠네요.
    어떻게 그런 생각을 다 해서는

  • 4. ...
    '14.2.4 10:22 AM (118.218.xxx.230)

    할말잃음..
    나쁜...

  • 5. 루비
    '14.2.4 10:23 AM (112.152.xxx.82)

    저도 중등 딸있어~ 은근 신경쓰였어요
    고눔의 딸‥ 궁둥이 팡팡 맞아야겠어요

  • 6. 휴~
    '14.2.4 10:23 AM (112.109.xxx.182)

    그래도 다행이에요 놀란가슴진정시키시고...혼좀내세요

  • 7. ..
    '14.2.4 10:23 AM (218.235.xxx.34)

    헐 진짜 못됐다 ㅠ

  • 8. 고놈지지배
    '14.2.4 10:24 AM (125.138.xxx.176)

    아효 다행이다..

  • 9. 부모도 똑같음
    '14.2.4 10:26 AM (175.229.xxx.37)

    그냥 산책하러 나간게 아니고 결론은 부모랑 싸우고 집밖으로 나간거네요. 그걸 앞뒤상황 다 자르고 산책하러 나갔다가 실종이라고만 썼으니...

  • 10. 딸은
    '14.2.4 10:26 AM (122.34.xxx.34)

    반성문 백장 쓰라고 하고 ...
    어쨋든 다행이네요
    그래도 같이 딸 키우는 입장에서 정말 욕나와요 ...나쁜 지지배
    부모를 지옥끝까지는 모는것도 아니고

  • 11.
    '14.2.4 10:27 AM (175.223.xxx.2)

    다행이네요
    잘됐어요
    나중에 크면 그때왜그랬나해요

  • 12. 아.
    '14.2.4 10:32 AM (211.202.xxx.18)

    그 부산으로 가출한 아이요?
    저런 아이들때문에 진짜 실종한 아이들 경찰이 며칠 있으면 연락올거예요할거같네요.

  • 13. 그엄마
    '14.2.4 10:36 AM (122.34.xxx.34)

    아무리 동네라도 내가 따라갔어야 했는데 ..뭐 이런 표현도 썼던데
    싸우고 나간것하고 그냥 동네 산책하러 나간거라고 하늘과 땅차이인데
    제일 중요한것은 하나 쏙 빼먹었네요
    산책하러 나간애가 휴대폰 떨어져 있고 사라진거하고
    부모랑 싸우고 나가서 휴대폰은 동네에 버려져 있고 어디갔는지 모르고 집에 안온다는 하늘과 땅차이 잖아요
    니얼굴 전국에 다 뿌렸으니 알아서 들어와라 이런건지 ....

  • 14. ..
    '14.2.4 10:39 AM (1.224.xxx.197)

    글쎄 살던 동네도 아니고
    핸드폰도 없이 날도춥고 설날연휴라 갈데도 없을텐데 새벽까지 어딜 간크게 돌아다닌걸까요
    또 혼내면 또 저렇게 나갈수 있을테고…
    참...
    부모 애태운거보단
    전국적으로 얼굴 다 알렸으니 창피한거까진 알랑가 모르겠네요

  • 15. ....
    '14.2.4 10:48 AM (125.179.xxx.20)

    대구에서 가출 부산에서 발견이랍니다.

  • 16.
    '14.2.4 10:51 AM (14.45.xxx.30)

    잘되었네요
    그나이때는 정말 어찌할지모르니

  • 17. ..
    '14.2.4 11:10 AM (180.69.xxx.122)

    진짜 웃기네요.. 싸우고 나갔나본데 산책하러 나갔다니..
    그럼 당연히 붙잡혀간걸로 생각하지.. 어휴...

  • 18. 핸드폰은 왜
    '14.2.4 1:05 PM (58.143.xxx.49)

    떨어뜨리고 부산에서 어찌 발견되었을까요?
    그 부모도 웃기네요.
    멸치 대가리는 팍 떼버리고 산책하다 실종되었다고??? 허허~~~

  • 19. 연휴에 기차표 구하기도
    '14.2.4 2:46 PM (118.219.xxx.51)

    힘들었을텐데
    대구에서 부산까지 어떻게 간걸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50130 베가 엘티이 폰과 갤럭시노트. 머가 더좋을까요? 3 ... 2014/02/12 930
350129 만약에 말이예요 1 ddddd 2014/02/12 567
350128 딸아이 피아노 계속 시켜야 할까요? 15 답답.. 2014/02/12 3,210
350127 고층아파트 옥상서 떨어지는 300kg 눈덩이...... 손전등 2014/02/12 1,542
350126 보통 남편과 나이차이가 어느 정도인지요? 27 딸맘 2014/02/12 16,506
350125 맞춤법 틀리는 친구 말해줘야할까요? 9 이걸 어째... 2014/02/12 1,845
350124 아이비 블로그같은데 없을까요? 심심 2014/02/12 1,032
350123 대기업까지..불량 초콜릿업체 무더기 적발 샬랄라 2014/02/12 770
350122 어제 하프파이프 경기 보셨어요? 7 션 화이트 2014/02/12 1,017
350121 뜸 뜨시는 분 계세요? 11 소치 2014/02/12 1,753
350120 '변호인' 미국서도 흥행열기~~~~ 9 세번본여자 2014/02/12 1,618
350119 어떤 게 더 이익일까요? 1 선택 2014/02/12 1,147
350118 왜 태어나게해서 서로 고생인가 싶습니다. 1 미안하네요 2014/02/12 1,679
350117 어제 비틀즈코드 가인 입고나온 의상정보 아시는분계실까요 1 ㅇㅇ 2014/02/12 703
350116 김무성 ”이상화-김연아 같은 딸 낳아야” 발언..왜? 5 세우실 2014/02/12 1,912
350115 이탈리아에 거주하고 계시는분 ? 14 이탈리아 2014/02/12 4,015
350114 英잡지 "한국, 인터넷 빠르나 '암흑시대'" .. 3 샬랄라 2014/02/12 1,347
350113 코트 좀 봐주세요.. 2 아이맘 2014/02/12 953
350112 경악할 부정선거..지역마다 도장이 똑같아~~~ 4 손전등 2014/02/12 1,399
350111 "가빗하다"가 무슨 뜻이에요? 눈사람 2014/02/12 2,227
350110 초2 여자아이 어떤 운동 시키세요?? 2 Turnin.. 2014/02/12 1,289
350109 밴여사님 채소스프 따라 했더니.. 신통방통 2014/02/12 1,990
350108 언어폭력을 쓰는 아빠때문에 새가슴된 저 독립만이 답일까요? 6 언어폭력 2014/02/12 2,159
350107 녹내장 11 2014/02/12 3,212
350106 취미로 테니스 어떤가요? 체력 소모가 많이 심한가요? 6 테니스 2014/02/12 4,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