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수리 한달만에 다시 고장난 냉장고

ㅡ.ㅡ 조회수 : 1,593
작성일 : 2014-02-04 08:27:25
한달하고 몇일전에 냉장고에서 탱크소리 나다가 갑자기 냉장실 냉기가 없어져서 수리 받았어요.
5만원인가 주고 수리 받았는데 정말 냉장고가 없는거 처럼 너무너무 조용 하더라구요.
그래서 만족 했는데
몇일전부터 다시 탱크소리가 납니다.ㅡ.ㅡ
분명 같은 증상인거 같고 아직 냉장실 냉기는 있지만 불안 한데요.
이런 경우에 다시 as 접수 하면 또 돈 내야 하는 건가요?
무슨 냉각기 센서가 고장 났다나? 하면서 안에서 뜯어서 얼음 같은거 녹여내고 뭐하고 하며 수리 했는데요.
황당 하네요.
겨우 한달짜리에 오만원이라니요.

이럴때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좀 알려주세요.
IP : 61.102.xxx.1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마도
    '14.2.4 8:50 AM (211.222.xxx.215) - 삭제된댓글

    그냥 해줄걸요

    센터에 전화해보세요

    저도 수리하고 한달만에 다시고장났는데 다시해주고 보름만에 다시고장났는데도 다시해주고

    두번을 그냥 수리를 받았어요

  • 2. ...
    '14.2.4 8:58 AM (14.47.xxx.58)

    저는 13년 사용한 지펠, 작년 1월쯤 자고 나와보니
    냉동실 음식이 모두 녹아있었어요. 문을 잘 닫지않고
    오랜시간이 흘러 온도센서가 나갔다고 한 5만원들여
    A/S받았지요. 그런데 한달 후 또 냉동실이 같은증상.
    이번엔 문도 잘 닫아놨었는데. 같은 기사님이 오셔서
    다시한번 온도센서 배선?을 바꿔서 해보겠다고,
    기판문제인지 센서문제인지 모르겠지만 기판은 10만원
    드니까 우서 센서 다시 손보고 또 고장나면 본인 휴대폰으로
    바로 연락달라 하시고 고쳤고, 다행히 1년동안 잘 썼어요.
    그런데 올1월 아침에 일어나니 온집안 전기가 나갔더라구요.
    두꺼비집 누전차단기 살펴본 결과 이유는 냉장고였구요.
    그래서 미련없이 냉장고 바꿨어요. 그동안 말썽없이 잘
    썼지만 기계인지라 수명이 다한것같아서요.
    전기요금도 많이 줄고 좋네요.

    참, 같은증상으로 한달만이었지만 돈은 또 내야하실것 같아요.
    저는 냈었어요.

  • 3. ...
    '14.2.4 9:23 AM (14.43.xxx.97)

    같은 증상으로 또 수리했을때 무상으로 수리 받았어요.
    나중에는 환불 받았구요.

  • 4. 어흑
    '14.2.4 9:50 AM (61.102.xxx.19)

    주변에 물어봐도 그렇고
    어떤분은 무상수리 라고 하시고
    어떤분은 돈 내야 한다고 하시고
    말이 다 달라서 골치 아프네요.ㅠ.ㅠ
    암튼 일단 전화는 해봐야 겠네요.
    확 바꿔버리고 싶긴 한데 이제 6년 사용 했는데 그건 좀 아닌거 같아서요.
    무슨 물건을 저따위로 만드는지 원

  • 5. ㅇㅇ
    '14.2.4 2:05 PM (114.204.xxx.232)

    또 돈 내고 수리하셔야 해요. 저도 작년 한 해동안 세 번 불렀어요. 냉동실 밑으로 물이 새어나오고 소리가 윙 하고 나길래 불렀는데 몇 달 뒤에 또 그러고 또 그러고. 그 떄마다 수리비 냈는데요 저희는 만원-이만원 받더라고요. 원래는 더 받는게 맞는데 이렇게 또 문제가 발생했으니 기사님 차원에서 부품값?은 안 받고 해주신다고 했던 걸로 기억해요.
    그 뒤로는 다행히 아직까진 문제가 없는데요 또 문제 생기면 냉장고 바꿔야 할 것 같아요. 저희집 냉장고도 6년째에요. 기사님하고 말씀 잘 해보셔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49440 샤라포바27세? 1 표리 2014/02/08 694
349439 미국에소포비싸게하는방법좀?? 9 .... 2014/02/08 1,208
349438 전압250? 280? 어떤 차이인가요? 4 온수매트 2014/02/08 649
349437 은행직원들은 5 ... 2014/02/08 2,394
349436 '또 하나의 약속' 김태윤 감독, "외압? 지금은 판단.. 1 샬랄라 2014/02/08 776
349435 매일 머리 감는데도 비듬이 생긴다면,,,,,,, 10 두피각질? 2014/02/08 3,914
349434 일본이제까지 방사능수치 10분의1로 축소했을가능성을 언급했다.... 3 。。 2014/02/08 1,331
349433 볼때마다 화나는 옷 5 겨울 점퍼 2014/02/08 2,762
349432 남자 가장인데..월수입 120만원 가능할까요? 12 .. 2014/02/08 3,862
349431 택배 배달터미널 도착 이면 오늘 배송될까요? 2 급한택배 2014/02/08 3,541
349430 이너웨어(니트티류) 지금 백화점 나가면 살수 있을까요? 질좋은 2014/02/08 507
349429 코스트코는 여전히 현금(또는 특정카드)만 받나요? 4 코슷코 2014/02/08 1,603
349428 맞벌이로 1억버는집 꽤 되나요? 26 2014/02/08 16,310
349427 길거리 토스트 어떻게 만들어 드세요? 14 토스트 2014/02/08 4,099
349426 마포나 은평구쪽에 반영구 자연스럽게 잘 하는곳 아시나요? 2 ... 2014/02/08 1,000
349425 ′또 하나의 약속′ 박철민 ″속물근성 강한 나, 출연료 기부 이.. 1 샬랄라 2014/02/08 1,466
349424 지방에 아파트를 사고싶어요 1 ㅅㅅ 2014/02/08 1,341
349423 평소 물이나 차종류 많이 드시는 분 7 질문 2014/02/08 2,179
349422 제가 재경이를 찔러 죽였어요. 5 별그대 2014/02/08 3,245
349421 비위 약한 사람은 간호사 되기 힘들까요? 5 .. 2014/02/08 4,100
349420 남편에게 일말의 애정도 없다면 어떻게 살아야하나요? 12 고통 2014/02/08 3,429
349419 과외선생님이 수업중 핸드폰사용에 대하여 7 리체 2014/02/08 2,684
349418 폴리어학원 테스트 5 ... 2014/02/08 7,531
349417 급해요.가양 등촌동부근 내과 소아청소년과 4 독감 2014/02/08 1,423
349416 미국이라도 운전 매일하는거... 10 1 2014/02/08 2,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