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수리 한달만에 다시 고장난 냉장고

ㅡ.ㅡ 조회수 : 1,524
작성일 : 2014-02-04 08:27:25
한달하고 몇일전에 냉장고에서 탱크소리 나다가 갑자기 냉장실 냉기가 없어져서 수리 받았어요.
5만원인가 주고 수리 받았는데 정말 냉장고가 없는거 처럼 너무너무 조용 하더라구요.
그래서 만족 했는데
몇일전부터 다시 탱크소리가 납니다.ㅡ.ㅡ
분명 같은 증상인거 같고 아직 냉장실 냉기는 있지만 불안 한데요.
이런 경우에 다시 as 접수 하면 또 돈 내야 하는 건가요?
무슨 냉각기 센서가 고장 났다나? 하면서 안에서 뜯어서 얼음 같은거 녹여내고 뭐하고 하며 수리 했는데요.
황당 하네요.
겨우 한달짜리에 오만원이라니요.

이럴때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좀 알려주세요.
IP : 61.102.xxx.1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마도
    '14.2.4 8:50 AM (211.222.xxx.215) - 삭제된댓글

    그냥 해줄걸요

    센터에 전화해보세요

    저도 수리하고 한달만에 다시고장났는데 다시해주고 보름만에 다시고장났는데도 다시해주고

    두번을 그냥 수리를 받았어요

  • 2. ...
    '14.2.4 8:58 AM (14.47.xxx.58)

    저는 13년 사용한 지펠, 작년 1월쯤 자고 나와보니
    냉동실 음식이 모두 녹아있었어요. 문을 잘 닫지않고
    오랜시간이 흘러 온도센서가 나갔다고 한 5만원들여
    A/S받았지요. 그런데 한달 후 또 냉동실이 같은증상.
    이번엔 문도 잘 닫아놨었는데. 같은 기사님이 오셔서
    다시한번 온도센서 배선?을 바꿔서 해보겠다고,
    기판문제인지 센서문제인지 모르겠지만 기판은 10만원
    드니까 우서 센서 다시 손보고 또 고장나면 본인 휴대폰으로
    바로 연락달라 하시고 고쳤고, 다행히 1년동안 잘 썼어요.
    그런데 올1월 아침에 일어나니 온집안 전기가 나갔더라구요.
    두꺼비집 누전차단기 살펴본 결과 이유는 냉장고였구요.
    그래서 미련없이 냉장고 바꿨어요. 그동안 말썽없이 잘
    썼지만 기계인지라 수명이 다한것같아서요.
    전기요금도 많이 줄고 좋네요.

    참, 같은증상으로 한달만이었지만 돈은 또 내야하실것 같아요.
    저는 냈었어요.

  • 3. ...
    '14.2.4 9:23 AM (14.43.xxx.97)

    같은 증상으로 또 수리했을때 무상으로 수리 받았어요.
    나중에는 환불 받았구요.

  • 4. 어흑
    '14.2.4 9:50 AM (61.102.xxx.19)

    주변에 물어봐도 그렇고
    어떤분은 무상수리 라고 하시고
    어떤분은 돈 내야 한다고 하시고
    말이 다 달라서 골치 아프네요.ㅠ.ㅠ
    암튼 일단 전화는 해봐야 겠네요.
    확 바꿔버리고 싶긴 한데 이제 6년 사용 했는데 그건 좀 아닌거 같아서요.
    무슨 물건을 저따위로 만드는지 원

  • 5. ㅇㅇ
    '14.2.4 2:05 PM (114.204.xxx.232)

    또 돈 내고 수리하셔야 해요. 저도 작년 한 해동안 세 번 불렀어요. 냉동실 밑으로 물이 새어나오고 소리가 윙 하고 나길래 불렀는데 몇 달 뒤에 또 그러고 또 그러고. 그 떄마다 수리비 냈는데요 저희는 만원-이만원 받더라고요. 원래는 더 받는게 맞는데 이렇게 또 문제가 발생했으니 기사님 차원에서 부품값?은 안 받고 해주신다고 했던 걸로 기억해요.
    그 뒤로는 다행히 아직까진 문제가 없는데요 또 문제 생기면 냉장고 바꿔야 할 것 같아요. 저희집 냉장고도 6년째에요. 기사님하고 말씀 잘 해보셔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55160 하루나 나물 어떻게 해먹어요? 5 호호 2014/02/27 1,509
355159 별거 아니지만 이런 행동은? 34 연하남 2014/02/27 5,282
355158 아이가 많이 부족하대요. 고칠수 있을까요? 24 갈팡질팡 2014/02/27 3,866
355157 밤새 한숨도 못잤어요 4 어쩌죠 2014/02/27 1,906
355156 어제 라디오스타 재미있었나요? 17 휴식 2014/02/27 3,643
355155 오늘 JTBC보다가 국민상대로 개사기치는 정부의 월세 소득공제 7 참맛 2014/02/27 1,784
355154 2014년 2월 27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4/02/27 563
355153 보통 아이들 피아노 몇학년까지 시키세요? 5 초6` 2014/02/27 2,138
355152 커피빈 198000 원. 결제 도대체 뭘까요? 49 담답 2014/02/27 18,219
355151 연 3.3프로 적금이면 만기 후에 이율이 계산되나요? 4 적금이율 2014/02/27 1,717
355150 어머니가 새로운 환경을 두려워해요. 23 잘살자 2014/02/27 3,253
355149 25년전 연인이 길에서 만나면 서로를 알아볼 수 있을까요? 9 추억 2014/02/27 3,071
355148 친구가 미국에서 고가의 패딩을 샀는데요 10 친구고민 2014/02/27 3,207
355147 원글 펑할게요. 죄송합니다. 32 깊은고민 2014/02/27 4,321
355146 자게에서 본 로즈힙오일 미백팩 좀 알려주세요 1 로즈힙오일 2014/02/27 1,796
355145 개때문에 넘어진거 법적책임 진다는글 21 낚인자 2014/02/27 2,999
355144 스마트폰 처음 사용하는데, 유심기변 다운로드하네요. 어떻게 하나.. 1 스마트폰 처.. 2014/02/27 610
355143 쌓여있는 큰아이 책, 정리 해야 할까요? 7 남매 2014/02/27 1,387
355142 하뉴 금메달리스트는 기량이 어떤건가요? 4 발전가능성 2014/02/27 1,798
355141 미세먼지에 좋은 음식 - 돼지고기는 없네요. 오늘은선물 2014/02/27 1,289
355140 시아버지가 뇌혈관 질환으로 거동을 잘 못하시는데.. 4 -- 2014/02/27 1,682
355139 한국에서 아메리카노에 우유달라면 진상이라는데 16 스타벅스 2014/02/27 5,602
355138 기초 바를 때 작은 팁 (피부보습 유지) 6 작은팁 2014/02/27 3,566
355137 학원강사가 일반기업(특히 대기업) 보다 좀 자유로운 직업인가요?.. 9 학원강사? 2014/02/27 5,460
355136 속초... 5 여기가 2014/02/27 1,561